목차
1. 의상
2. 국기 뜻
3. 아스테크 문명
4. 기후
5. 멕시코의 대한관계
6. 멕시코의 역사
7. 멕시코의 문화
8. 멕시코의 자연
9. 시티의 축제(1~3월)
시티의 축제(4~6월)
시티의 축제(7~9월)
시티의 축제(10~12월)
10. 멕시코의 식사법
11. 멕시코 예절
12. 멕시코 특징
13. 도시의 진실
2. 국기 뜻
3. 아스테크 문명
4. 기후
5. 멕시코의 대한관계
6. 멕시코의 역사
7. 멕시코의 문화
8. 멕시코의 자연
9. 시티의 축제(1~3월)
시티의 축제(4~6월)
시티의 축제(7~9월)
시티의 축제(10~12월)
10. 멕시코의 식사법
11. 멕시코 예절
12. 멕시코 특징
13. 도시의 진실
본문내용
년 멕시코의 독립을 인정한 코르도바 협정에 의해서 성립되었다. 독립 이후 식민지시대가 끝나고 전제정치로부터 공화제로 이행하여 대통령이 선출되었으나, 중앙집권주의파와 연방주의파의 대립이 심하여 혼란에 빠졌다. 1846년의 실정(失政)은 미국과의 전쟁을 초래하여, 2년 후에는 영토의 북부를 상실하는 결과를 빚고 말았다.
이를 계기로 연방주의파는 인디언 출신의 베니토 후아레스를 대통령으로 하여 자유주의 헌법을 반포하고, 정교분리(政敎分離)를 단행하여 교회의 재산을 몰수하는 등 이른바 레포르마(개혁)를 달성하고 근대화를 지향하였다. 1861년 외채(外債) 지불문제로 무력간섭이 비롯되어,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家)의 막시밀리안이 괴뢰황제(傀儡皇帝)로 부임했으나 총살당함으로써 간섭정치는 종지부를 찍었다. 뒤를 이어 독재자 포르피리오 디아스가 등장했으나, 대토지소유제 강화가 기폭제가 되어 1910년 11월 20일 멕시코 혁명으로 돌입하였다.
1917년 2월 5일 국가의 권리와 농민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된 혁신적인 신헌법이 시행되었다. 오늘날 멕시코의 근대국가로서의 번영은 이 신헌법을 바탕으로 구축된 것이다. 아시엔다라 불리던 대토지 소유제도는 농지개혁으로 무너졌다. 이후 1934년 취임한 대통령 카르데나스에 의하여 집단농장의 창설, 멕시코노동자총연합(CTM)의 결성, 석유업의 국유화 등이 추진됨으로써 경제가 크게 발전하였다. 1970년대 중반 집권한 대통령 포르티요 때에는 주요 산유국 중 하나가 되면서 빠른 경제 발전을 보였다. 그러나 지나친 외채 부담과 계속되는 유가 하락으로 인해 포르티요 이후의 대통령들은 재정 부담을 안게 되었다. 1994년 3월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시되던 집권 제도혁명당(PRI)의 후보 콜로시오가 유세 도중 저격되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2000년 7월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계 야당인 국민행동당(PAN)의 빈센테 폭스(Vicente Fox)가 당선되어 대통령에 취임함으로써 71년 만의 역사적인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7. 멕시코의 문화
멕시코는 멕시코 마야아스테크톨테크 문명 등 아메리칸 인디오의 찬란한 토착 문명을 지니고 있으며, 에스파냐 식민통치를 통해 서구문명이 유입되어 혼합문명이 형성되어 있다. 현재는 미국의 영향으로 점차 미국화되고 있으며, 국민의식 저변에 미국에 대한 경계심이 깔려 있기는 하나, 미국과 유사한 사회로 변모되고 있다. 국민성은 친절하고 낙천적이나, 배타적이기도 하다. 동양인에 대한 감정은 멕시코 원주민의 조상이 동양인이라는 이유에서 좋은 편이다.
8. 멕시코의 자연
멕시코는 지체(地體) 및 지형의 구조로 보아 북아메리카의 일부이다. 한편 민족적으로는 라틴아메리카이며 남북 아메리카의 육교부(陸橋部)를 차지하므로 중앙아메리카의 일부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대(大)소(小) 앤틸리스제도(諸島)는 구조상 중앙아메리카의 습곡축(褶曲軸)과 같은 계열에 속하므로, 중앙아메리카와 서인도제도를 총칭하는 중부아메리카에서 주요부를 차지한다.
중생대 말기부터 제3기에 걸쳐 일어난 태평양 연안의 폭넓은 신기(新期) 습곡산맥은 시에라마드레오리엔탈시에라마드레옥시덴탈의 두 산맥을 이루고, 파나마지협(地峽)까지 불안정한 환태평양조산대(環太平洋造山帶)를 형성하며 뻗어 있다. 태평양 쪽의 시에라마드레옥시덴탈산맥은 해발고도가 평균 2,000m, 멕시코만(灣) 쪽의 시에라마드레오리엔탈산맥은 평균고도 1,500m로 동쪽이 낮고 서쪽이 높은 지형을 이룬다. 그 사이에 있는 평균고도 1,700m의 멕시코고원은 국토의 1/3 을 차지하면서, 시에라마드레델수르산맥과 하나가 되어 파나마에 이른다. 한편, 북위 19°선을 따라 동서로 횡단하는, 구조상 중앙아메리카 습곡산맥의 연장인 대소 앤틸리스제도가 유카탄반도에서 시작하여 트리니다드토바고에 이른다. 4,000m 이상의 설선을 안고 있는 오리사바(5,700m), 포포카테페틀(5,452m), 이스탁시우아틀(5,286m), 톨루카(4,677m), 콜리마(3,960m), 마린치(4,460m) 등의 화산들은 멕시코고원에 있다. 이처럼 높은 산들 덕분에 멕시코의 심장부는 아나와크고원(물가 근처라는 뜻)에 형성되었는데, 이 지역에 인구의 반 이상이 집중 거주하며 생산물도 전국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멕시코 남부지역에는 종종 지진이나 화산폭발 등이 발생한다. 전국토의 39%는 초원, 26%는 산림지대이며 경작이 가능한 땅은 13%이다.
기후는 국토의 대부분이 고원성이고 북회귀선이 남북을 가로지르기 때문에, 열대기후권이 전국토의 25%, 건조기후권이 50%, 온대기후권이 25%를 차지한다. 즉 멕시코의 중심부는 열대 고원의 상춘(常春) 지역이며, 특히 1,500m 내외가 최적온(最適溫) 지대를 이룬다. 강우량은 일반적으로 적은 편인데, 북서부는 435mm, 북동부는 685mm, 중부는 879mm, 남부는 1,301mm 정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그러나 설선을 지닌 화산의 융설수(融雪水)가 풍부하며 옥토를 만들고, 멕시코분지에서는 수향(水鄕)의 경관을 나타내는 지역도 볼 수 있다.
식물상(狀)은 고원으로 인한 수직적 분포와 건조기후에 지배된다. 1,000m 이하 열대우림지역은 혹서로 인해 코코야자, 바나나, 카카오 등 열대작물 재배에 알맞고, 1,500m 내외는 참외, 귤, 망고 등의 열대 과일과 커피, 사탕수수 등이 재배된다. 2,000m 내외의 온대에서는 멕시코인(人)의 주식인 옥수수가 산출되며, 멕시코 분지를 둘러싼 3,000m 이상의 산지는 냉대지역으로 소나무가 무성한 국유림지대가 전개된다. 그 밖의 건조지역은 선인장 등이 자라는 황지(荒地)를 이룬다. 특히 북부고원지대는 반사막의 경관을 나타내며 식물은 거의 없다.
9. 시티의 축제(1~3월)
1월
- 예수 공현 축일 (디아 데 로스 산또스 레예스)
멕시코의 전통과 기독교 스페인 정복자들의 카톨릭의 결합에 의해 유래된 행사로 1월 6일을 예수 공현 축일이라는 의미로 성경에 나오는 동방박사와 관련한 행사를 가진다. 독특하게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이들이 이 날 동방박사로 부터 받게 된다. 또한 아이들은 말린 과일로 속을 채우고 그 안에 아기 예수의 상을 숨겨놓은 케
이를 계기로 연방주의파는 인디언 출신의 베니토 후아레스를 대통령으로 하여 자유주의 헌법을 반포하고, 정교분리(政敎分離)를 단행하여 교회의 재산을 몰수하는 등 이른바 레포르마(개혁)를 달성하고 근대화를 지향하였다. 1861년 외채(外債) 지불문제로 무력간섭이 비롯되어,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家)의 막시밀리안이 괴뢰황제(傀儡皇帝)로 부임했으나 총살당함으로써 간섭정치는 종지부를 찍었다. 뒤를 이어 독재자 포르피리오 디아스가 등장했으나, 대토지소유제 강화가 기폭제가 되어 1910년 11월 20일 멕시코 혁명으로 돌입하였다.
1917년 2월 5일 국가의 권리와 농민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된 혁신적인 신헌법이 시행되었다. 오늘날 멕시코의 근대국가로서의 번영은 이 신헌법을 바탕으로 구축된 것이다. 아시엔다라 불리던 대토지 소유제도는 농지개혁으로 무너졌다. 이후 1934년 취임한 대통령 카르데나스에 의하여 집단농장의 창설, 멕시코노동자총연합(CTM)의 결성, 석유업의 국유화 등이 추진됨으로써 경제가 크게 발전하였다. 1970년대 중반 집권한 대통령 포르티요 때에는 주요 산유국 중 하나가 되면서 빠른 경제 발전을 보였다. 그러나 지나친 외채 부담과 계속되는 유가 하락으로 인해 포르티요 이후의 대통령들은 재정 부담을 안게 되었다. 1994년 3월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시되던 집권 제도혁명당(PRI)의 후보 콜로시오가 유세 도중 저격되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2000년 7월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계 야당인 국민행동당(PAN)의 빈센테 폭스(Vicente Fox)가 당선되어 대통령에 취임함으로써 71년 만의 역사적인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7. 멕시코의 문화
멕시코는 멕시코 마야아스테크톨테크 문명 등 아메리칸 인디오의 찬란한 토착 문명을 지니고 있으며, 에스파냐 식민통치를 통해 서구문명이 유입되어 혼합문명이 형성되어 있다. 현재는 미국의 영향으로 점차 미국화되고 있으며, 국민의식 저변에 미국에 대한 경계심이 깔려 있기는 하나, 미국과 유사한 사회로 변모되고 있다. 국민성은 친절하고 낙천적이나, 배타적이기도 하다. 동양인에 대한 감정은 멕시코 원주민의 조상이 동양인이라는 이유에서 좋은 편이다.
8. 멕시코의 자연
멕시코는 지체(地體) 및 지형의 구조로 보아 북아메리카의 일부이다. 한편 민족적으로는 라틴아메리카이며 남북 아메리카의 육교부(陸橋部)를 차지하므로 중앙아메리카의 일부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대(大)소(小) 앤틸리스제도(諸島)는 구조상 중앙아메리카의 습곡축(褶曲軸)과 같은 계열에 속하므로, 중앙아메리카와 서인도제도를 총칭하는 중부아메리카에서 주요부를 차지한다.
중생대 말기부터 제3기에 걸쳐 일어난 태평양 연안의 폭넓은 신기(新期) 습곡산맥은 시에라마드레오리엔탈시에라마드레옥시덴탈의 두 산맥을 이루고, 파나마지협(地峽)까지 불안정한 환태평양조산대(環太平洋造山帶)를 형성하며 뻗어 있다. 태평양 쪽의 시에라마드레옥시덴탈산맥은 해발고도가 평균 2,000m, 멕시코만(灣) 쪽의 시에라마드레오리엔탈산맥은 평균고도 1,500m로 동쪽이 낮고 서쪽이 높은 지형을 이룬다. 그 사이에 있는 평균고도 1,700m의 멕시코고원은 국토의 1/3 을 차지하면서, 시에라마드레델수르산맥과 하나가 되어 파나마에 이른다. 한편, 북위 19°선을 따라 동서로 횡단하는, 구조상 중앙아메리카 습곡산맥의 연장인 대소 앤틸리스제도가 유카탄반도에서 시작하여 트리니다드토바고에 이른다. 4,000m 이상의 설선을 안고 있는 오리사바(5,700m), 포포카테페틀(5,452m), 이스탁시우아틀(5,286m), 톨루카(4,677m), 콜리마(3,960m), 마린치(4,460m) 등의 화산들은 멕시코고원에 있다. 이처럼 높은 산들 덕분에 멕시코의 심장부는 아나와크고원(물가 근처라는 뜻)에 형성되었는데, 이 지역에 인구의 반 이상이 집중 거주하며 생산물도 전국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멕시코 남부지역에는 종종 지진이나 화산폭발 등이 발생한다. 전국토의 39%는 초원, 26%는 산림지대이며 경작이 가능한 땅은 13%이다.
기후는 국토의 대부분이 고원성이고 북회귀선이 남북을 가로지르기 때문에, 열대기후권이 전국토의 25%, 건조기후권이 50%, 온대기후권이 25%를 차지한다. 즉 멕시코의 중심부는 열대 고원의 상춘(常春) 지역이며, 특히 1,500m 내외가 최적온(最適溫) 지대를 이룬다. 강우량은 일반적으로 적은 편인데, 북서부는 435mm, 북동부는 685mm, 중부는 879mm, 남부는 1,301mm 정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그러나 설선을 지닌 화산의 융설수(融雪水)가 풍부하며 옥토를 만들고, 멕시코분지에서는 수향(水鄕)의 경관을 나타내는 지역도 볼 수 있다.
식물상(狀)은 고원으로 인한 수직적 분포와 건조기후에 지배된다. 1,000m 이하 열대우림지역은 혹서로 인해 코코야자, 바나나, 카카오 등 열대작물 재배에 알맞고, 1,500m 내외는 참외, 귤, 망고 등의 열대 과일과 커피, 사탕수수 등이 재배된다. 2,000m 내외의 온대에서는 멕시코인(人)의 주식인 옥수수가 산출되며, 멕시코 분지를 둘러싼 3,000m 이상의 산지는 냉대지역으로 소나무가 무성한 국유림지대가 전개된다. 그 밖의 건조지역은 선인장 등이 자라는 황지(荒地)를 이룬다. 특히 북부고원지대는 반사막의 경관을 나타내며 식물은 거의 없다.
9. 시티의 축제(1~3월)
1월
- 예수 공현 축일 (디아 데 로스 산또스 레예스)
멕시코의 전통과 기독교 스페인 정복자들의 카톨릭의 결합에 의해 유래된 행사로 1월 6일을 예수 공현 축일이라는 의미로 성경에 나오는 동방박사와 관련한 행사를 가진다. 독특하게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이들이 이 날 동방박사로 부터 받게 된다. 또한 아이들은 말린 과일로 속을 채우고 그 안에 아기 예수의 상을 숨겨놓은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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