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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외에 드농관과 쉴리관에는 약 40여만 점의 귀중한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고대 이집트 예술품 메소포타미아와 고대 오리엔트의 예술품 중세 프랑스와 이태리의 조각 전시)
- 유리 피라미드 출입구
(미떼랑 대통령에 의해 1983년 착공, 1989년에 완공된 이 피라미드는 중국계 미국인 아이오밍 페이의 작품.
초기에는 논란의 대상이 되었으나 고대건축 양식과 교묘한 조화를 이루는 현대식 건축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됨.
다른 국립박물관처럼 교사나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무료 개방, 일반인들에게도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은 무료 관람)
■ 개선문 (L\'Arc de Triomphe)
- 1806년에 나폴레옹 1세가 오스테리츠 전투에서 대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을 제안, 1836년에 완성된 세계 최대의 문.
- 바스티유(Bastille) 부근에 개선문을 건립하려 했지만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해 지금의 에뚜왈 광장(Place d\'Etoile)으로 결정
(나폴레옹 자신은 개선문의 완공을 보지 못한 채 세인트 헬레나 섬으로 유배, 엥발리드에 묻힘.
1885년에는 프랑스 최고의 작가 빅또르 위고의 시신이, 1944년에는 드골 장군의 시신이 이 개선문을 지나갔다.
개선문의 외형은 로마의 개선문을 본 따 만들어졌으며, 정면에는 나폴레옹 군대의 승전도가 새겨져 있고,
우측에는 ‘라 마르세이에즈’가 조각되어 있다.)
- 중앙 아래에는 1차 대전 때 전사한 무명용사들의 시신이 안치. 불꽃이 타오르고 있는 것은 이들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함임.
- 뛸르리 정원(Jardin des Tuileries), 꽁꼬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 샹젤리제(Avenue des Champs-Elysees),
에뚜왈 개선문을 잇는 일직선은 세계에서 가장 귀족적인 산책로.
- 까루젤 개선문 (Arc de triomphe du Carrousel).
: 루브르 박물관 안뜰에 위치, 더 오래 된 또 하나의 개선문
- 뛸르리궁
: 까뜨린느 드 메디치를 위해 필리베르 드로름이 건립한 궁전으로 베르사이유에서 압송된 루이 16세 가족이 잠시 거처.
: 1871년 파리 꼬뮌느 시가전으로 소실되어 지금은 정원만 남아 있다.
그 옆에 오랑쥬리 박물관에서는 20세기 초 회화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다.
- 꽁꼬르드 광장
: 루이 15세 때 가브리엘이 건설한 것
: 중앙에 1836년 루이-필립이 이집트에서 가져다 세운 높이 23m, 무게 220톤의 거대한 오벨리스크(Obelisque) 첨탑이 있다.
: 대혁명 당시 루이 16세와 마리 앙뚜아네뜨, 당똥, 로베스삐에르를 비롯한 1300여명이 처형된 장소.
: 갈등의 시대를 지나 화합의 시대로 가자는 의미에서 루이 15세 광장에서 꽁꼬르드 광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 샹제리제
: 꽁꼬르드 광장에서 에뚜왈 개선문을 잇는 세계적인 산책로이며 쇼핑의 거리
- 라 데팡스 구역
: 에뚜왈 개선문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초현대식 고층빌딩의 숲 (상업지역, 1958년부터 발전)
- 그랑드 아르쉬 (Grande Arche)
: 36층의 거대한 또 하나의 개선문으로 1989년 덴마크의 건축가 본 스프레켈손이 설계한 명물.
■ 오르세 미술관 (Le Musee d\'Orsay)
- 본래 오르세 귀족의 저택이었으나 1871년 파리 꼬뮌느 때 화재로 손실된 채 방치되어 왔다.
그 후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하여 오를레앙 철도 회사가 구입, 열차의 종착역으로 개조하여 사용하다가 1939년에 폐쇄.
- 1973년 문화재로 지정, 지스까르 데스뗑(Giscard d\'Estaing) 대통령에 의해 미술관으로 변화.
1986년 준공 이래로 많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 그래서 19세기 미술관, 또는 인상파 미술관이라고도 불림.
- 부르봉 궁전은 부르봉 공작부인을 위해 가브리엘이 지은 것으로 현재는 하원의사당으로 사용.
이곳에서 센느강을 거슬러 조금만 올라가면 국립미술학교인 에꼴 데 보자르와 아카데미들이 들어있는 엥스띠뛰 드 프랑스 건물에 도착.
■ 에펠탑 (La Tour Eiffel)
- 1889년 대혁명 100주년 기념 만국박람회를 위해 귀스타브 에펠(Gustave Eiffel)의 설계로 지어짐.
- 혁신적인 외관으로 건립 당시 많은 논란.
(뽈 베를렌느와 같은 시인은 에펠탑을 보지 않으려고 길을 돌아서 다녔으며,
모파상은 에펠탑 위에 있는 식당에서의 식사 초대에만 응했을 정도로 에펠탑을 몹시도 싫어했다고 한다.)
- 오늘날에는 매년 1억 5천만 이상의 관광객이 에펠탑에 오르고 있으며 전 세계가 파리와 에펠탑의 이미지를 혼동할 정도로
파리의 명물이 되었다.
- 샤이오 언덕
: 에펠탑 맞은 편에 위치, 에펠탑이 가장 잘 보이는 곳.
: 1973년 만국 박람회 때 건축된 것으로 파리 국립 극장을 비롯하여 해양박물관, 인류박물관, 문화재박물관, 영화 박물관 등 4개의 박물관.
(트로까데로(Trocadero) 건너편으로 샤이오 언덕에는 한국문화원을 비롯한 많은 외국 공관들이 모여 있고, 그 옆의 빠시(Passy)에는 루이 15세의 성, 뮈에뜨와 마르모땅 인상파 박물관이 있으며 오뙤이으 지역은 아름다운 전원 주택이 많기로 유명)
- 샹-드-마르스 (Champs-de-Mars)
: 나폴레옹 시대에는 육군사관학교 연병장이었으며, 만국박람회장으로도 사용.
(광장의 끝에 위치한 사관학교(Ecole militaire) 건물은 18세기에 가브리엘이 지은 것으로
오늘날도 고등사관학교와 고등군사교육연구소로 사용. 좀 더 멀리 바라보면 몽빠르나스의 거대한 탑이 보인다)
■ 엥발리드 (Les Invalides)
- 프랑스어로 ‘상이군인’ 이라는 의미
- 루이 14세의 명을 받고 1671년 리베랄 브뤼앙이 설계하여, 1676년 완공
: 전쟁에서 부상당한 군인들을 치료하고 요양시켰던 병원.
- 1962년 문화부 장관 앙드레 말로(Andre Malaux)에 의해 복원되어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 현재 진귀한 옛날 군용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군사박물관(Musee de l’Armee)과 국방부 및 고등 군사위원회가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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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예술품 메소포타미아와 고대 오리엔트의 예술품 중세 프랑스와 이태리의 조각 전시)
- 유리 피라미드 출입구
(미떼랑 대통령에 의해 1983년 착공, 1989년에 완공된 이 피라미드는 중국계 미국인 아이오밍 페이의 작품.
초기에는 논란의 대상이 되었으나 고대건축 양식과 교묘한 조화를 이루는 현대식 건축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됨.
다른 국립박물관처럼 교사나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무료 개방, 일반인들에게도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은 무료 관람)
■ 개선문 (L\'Arc de Triomphe)
- 1806년에 나폴레옹 1세가 오스테리츠 전투에서 대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을 제안, 1836년에 완성된 세계 최대의 문.
- 바스티유(Bastille) 부근에 개선문을 건립하려 했지만 적당한 장소를 찾지 못해 지금의 에뚜왈 광장(Place d\'Etoile)으로 결정
(나폴레옹 자신은 개선문의 완공을 보지 못한 채 세인트 헬레나 섬으로 유배, 엥발리드에 묻힘.
1885년에는 프랑스 최고의 작가 빅또르 위고의 시신이, 1944년에는 드골 장군의 시신이 이 개선문을 지나갔다.
개선문의 외형은 로마의 개선문을 본 따 만들어졌으며, 정면에는 나폴레옹 군대의 승전도가 새겨져 있고,
우측에는 ‘라 마르세이에즈’가 조각되어 있다.)
- 중앙 아래에는 1차 대전 때 전사한 무명용사들의 시신이 안치. 불꽃이 타오르고 있는 것은 이들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함임.
- 뛸르리 정원(Jardin des Tuileries), 꽁꼬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 샹젤리제(Avenue des Champs-Elysees),
에뚜왈 개선문을 잇는 일직선은 세계에서 가장 귀족적인 산책로.
- 까루젤 개선문 (Arc de triomphe du Carrousel).
: 루브르 박물관 안뜰에 위치, 더 오래 된 또 하나의 개선문
- 뛸르리궁
: 까뜨린느 드 메디치를 위해 필리베르 드로름이 건립한 궁전으로 베르사이유에서 압송된 루이 16세 가족이 잠시 거처.
: 1871년 파리 꼬뮌느 시가전으로 소실되어 지금은 정원만 남아 있다.
그 옆에 오랑쥬리 박물관에서는 20세기 초 회화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다.
- 꽁꼬르드 광장
: 루이 15세 때 가브리엘이 건설한 것
: 중앙에 1836년 루이-필립이 이집트에서 가져다 세운 높이 23m, 무게 220톤의 거대한 오벨리스크(Obelisque) 첨탑이 있다.
: 대혁명 당시 루이 16세와 마리 앙뚜아네뜨, 당똥, 로베스삐에르를 비롯한 1300여명이 처형된 장소.
: 갈등의 시대를 지나 화합의 시대로 가자는 의미에서 루이 15세 광장에서 꽁꼬르드 광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 샹제리제
: 꽁꼬르드 광장에서 에뚜왈 개선문을 잇는 세계적인 산책로이며 쇼핑의 거리
- 라 데팡스 구역
: 에뚜왈 개선문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초현대식 고층빌딩의 숲 (상업지역, 1958년부터 발전)
- 그랑드 아르쉬 (Grande Arche)
: 36층의 거대한 또 하나의 개선문으로 1989년 덴마크의 건축가 본 스프레켈손이 설계한 명물.
■ 오르세 미술관 (Le Musee d\'Orsay)
- 본래 오르세 귀족의 저택이었으나 1871년 파리 꼬뮌느 때 화재로 손실된 채 방치되어 왔다.
그 후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하여 오를레앙 철도 회사가 구입, 열차의 종착역으로 개조하여 사용하다가 1939년에 폐쇄.
- 1973년 문화재로 지정, 지스까르 데스뗑(Giscard d\'Estaing) 대통령에 의해 미술관으로 변화.
1986년 준공 이래로 많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 그래서 19세기 미술관, 또는 인상파 미술관이라고도 불림.
- 부르봉 궁전은 부르봉 공작부인을 위해 가브리엘이 지은 것으로 현재는 하원의사당으로 사용.
이곳에서 센느강을 거슬러 조금만 올라가면 국립미술학교인 에꼴 데 보자르와 아카데미들이 들어있는 엥스띠뛰 드 프랑스 건물에 도착.
■ 에펠탑 (La Tour Eiffel)
- 1889년 대혁명 100주년 기념 만국박람회를 위해 귀스타브 에펠(Gustave Eiffel)의 설계로 지어짐.
- 혁신적인 외관으로 건립 당시 많은 논란.
(뽈 베를렌느와 같은 시인은 에펠탑을 보지 않으려고 길을 돌아서 다녔으며,
모파상은 에펠탑 위에 있는 식당에서의 식사 초대에만 응했을 정도로 에펠탑을 몹시도 싫어했다고 한다.)
- 오늘날에는 매년 1억 5천만 이상의 관광객이 에펠탑에 오르고 있으며 전 세계가 파리와 에펠탑의 이미지를 혼동할 정도로
파리의 명물이 되었다.
- 샤이오 언덕
: 에펠탑 맞은 편에 위치, 에펠탑이 가장 잘 보이는 곳.
: 1973년 만국 박람회 때 건축된 것으로 파리 국립 극장을 비롯하여 해양박물관, 인류박물관, 문화재박물관, 영화 박물관 등 4개의 박물관.
(트로까데로(Trocadero) 건너편으로 샤이오 언덕에는 한국문화원을 비롯한 많은 외국 공관들이 모여 있고, 그 옆의 빠시(Passy)에는 루이 15세의 성, 뮈에뜨와 마르모땅 인상파 박물관이 있으며 오뙤이으 지역은 아름다운 전원 주택이 많기로 유명)
- 샹-드-마르스 (Champs-de-Mars)
: 나폴레옹 시대에는 육군사관학교 연병장이었으며, 만국박람회장으로도 사용.
(광장의 끝에 위치한 사관학교(Ecole militaire) 건물은 18세기에 가브리엘이 지은 것으로
오늘날도 고등사관학교와 고등군사교육연구소로 사용. 좀 더 멀리 바라보면 몽빠르나스의 거대한 탑이 보인다)
■ 엥발리드 (Les Invalides)
- 프랑스어로 ‘상이군인’ 이라는 의미
- 루이 14세의 명을 받고 1671년 리베랄 브뤼앙이 설계하여, 1676년 완공
: 전쟁에서 부상당한 군인들을 치료하고 요양시켰던 병원.
- 1962년 문화부 장관 앙드레 말로(Andre Malaux)에 의해 복원되어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 현재 진귀한 옛날 군용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군사박물관(Musee de l’Armee)과 국방부 및 고등 군사위원회가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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