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붐, 한류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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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류문화 붐의 예
1) 한국음식 열풍
2)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 열풍
3) 일본 연예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연예인으로 대표적인 사람은 보아와 윤손하
4) 한국에 진출한 일본연예인
5) 한국 문화 전문잡지도 잇따라 창간
참고 - 보아의 성공비결
참고 - 진로소주의 일본성공사례
2. 일본에서 한국문화 붐이 일어나는 이유
1) 2002 한, 일 월드컵의 공동개최
2) 일본 내 한국인에 대한 인식 변화
3. 한국문화 붐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
4. 한, 일 문화교류
- 일본에 있어서의 한국대중문화
1) 과거 일본에 있어서의 한국대중문화
2) 현재 일본에 있어서의 한국대중문화
3) 앞으로 더욱 한국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면
4) 한일문화교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

Ⅲ. 결론
- 지속적인 한국문화 붐을 위한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화에 대해 흥미, 관심을 갖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기 자신이 한국의 CD를 팔고 있는 가게를 알고 콘서트의 정보를 아는 등 타인에게도 전할 수 있을 만큼의 정보를 파악해 두는 것이다. 또 한국의 CD가 손쉽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국 대중문화의 팬과 연락을 취하는 리퀘스트를 하는 것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또 일본에 있는 한국인 유학생도 대중문화를 전하는 역할을 달성하는 것에도 상관없이 현 시점에서는 유학생으로서 와 있지만 일본인과의 교류가 적은 사람들도 많다.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하는 일본인이 매체가 되어 한국인 유학생들과 일본인 학생이 교류를 갖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한국 대중문화의 전달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실제 교류를 해서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친구나 주변의 사람들에게 그 좋은 점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는 사람이 조금씩 늘어날 것이다. 그렇게 하면 나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젊은이나 무관심한 젊은이들도 서로에게 대중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서 예전에 서로의 문화에 대해서 생각했던 이미지를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더욱 활발한 대중문화 교류로 이어질 것이다. 그렇게 해서 우리들은 지금까지의 악순환과는 역으로 대중문화 교류의 바른 순환을 만들어 낼 수 있다.
5. 일본 대중문화 개방 추진일지
- 1998년 10월 8일 한일 양국 정상간한일 파트너십 공동 선언발표. 김대중 대통령, 두려움 없이 임하되 단계적으로 일본 대중문화 개방 방침을 천명.
- 1998년 10월 20일 (1차 개방) 한일 공동제작 영화와 한국 영화에 일본 배우 출연, 4대 국제영화제 수상작, 일본어판 만화와 만화 잡지.
- 1999년 9월 2일 (2차 개방) 정부가 공인하는 국제영화제(총70여개) 수상작과전체 관람 가영화(애니메이션은 제외), 2000석 이하 규모의 실내 장소에서 대중가수 공연.
- 2000년 6월 27일 (3차 개방)12세 및 15세 관람가등급 영화, 국제영화제 수상한 극장용 애니메이션, 모든 규모의 대중가수 공연, 일본어 가창을 제외한 나머지 음반, 게임기용 비디오 게임을 제외한 여타 게임물(PC게임과 온라인 게임 등).
- 2001년 7월 12일 정부, 일본의 중학교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항의로 일본 대중문화 추가 개방 무기 중단 발표.
- 2002년 말 한일 공동 월드컵 축구 대회 등의 성공적 개최로 양국 국민간의 상호 신뢰 관계가 회복, 추가 개방 분위기가 조성.
- 2003년 6월 7일 한일 정상회담 공동성명, 일본 대중문화 개방 확대 표명과 4차 개방 계획안 마련.
- 2003년 9월 16일 (4차 개방) 영화 음반게임 분야 완전 개방(방송과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보완 조치 마련해 개방 범위를 조율한 뒤 2004년 1월 1일 함께 개방).
Ⅲ. 결론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일본 영화. 음반. 게임의 수입을 완전 개방하기로 했다. 방송과 극장용 애니메이션 분야가 극히 일부를 제외한 채 문이 닫혀 있긴 하지만 이로써 1998년부터 빗장이 열리기 시작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은 거의 완결되는 셈이다. 우리는 6년여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뤄진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속도와 질에 있어 대체적으로 무난한 것으로 평가한다. 그간 세 차례의 개방과정을 통해 일본 영화는 대부분 들어올 수 있었지만 전체 시장의 5%를 점유하지 못할 만큼 영향력이 미미했다. 반면 우리 영화는 최근 3년간 꾸준히 40%의 점유율을 넘나들 정도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고라는 칸 영화제와 베니스 영화제에서 '취화선'과 '오아시스'가 각각 감독상을 받을 정도로 역량도 인정받고 있다. 국산영화의 인기몰이가 단순히 국내 영화팬들의 애국심에 기댄 열정이 아님을 보여주는 증거다. 또한 2차 개방 이후 일본 가수의 실내공연이 간간이 열리고 있지만 우려할 만한 일은 벌어지지 않고 있다. 반대로 한일 방송드라마 합작이나 가수 보아 등 일본 무대에 진출한 연예인들을 통해 일본 젊은이들의 '한국 열풍'은 뜨거워졌다. 4차 개방에도 이런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한일 간의 불행한 지난 역사로 인해 우리 사회는 일본 대중문화에 대한 물꼬를 틀 때마다 한바탕 몸살을 앓아왔다. 아직도 국민의 정서적 반감이 존재하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24시간 세계인과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 시대임을 상기할 때 일본 대중문화의 완전 개방을 언제까지 미룰 수는 없다. 하지만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일방적인 개방으로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정부는 국내 대중문화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일본 진출을 돕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이제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한 우리 만화영화의 경우 정부의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문화인들도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가져다 준 자신감을 토대로 이제 세계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지속적인 한국문화 붐을 위한 방안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지속적인 현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장기적인 전략과 경쟁력이 필요하다. 산업구조 또한 이러한 현상에 알맞게 개편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순수분야와는 달리 대중문화산업의 성장은 철저한 상업주의와 자본주의 논리를 기초로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어디까지나 한국문화 붐의 지속 여부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치밀한 기획으로 대중의 문화 욕구와 이목을 찾아내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는 상품으로 연결시키는 민간능력에 절대 의존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문화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창의성을 길러내고 혁신을 촉진하는 사회적 시스템의 구축과 인력양성, 그리고 경쟁력 있는 우리 고유의 문화산업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이 절실하다. 이것이 바로 일본에서 한국문화 붐을 일시적 유행이 아닌 지속 가능하도록 하는 장기적인 대안이다.
참고문헌
<한류와 아시아의 대중문화>, 조한혜정,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3
, 경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박이정, 2007
<동아시아아와 한류>, 신윤환, 전예원, 2006
<일본 한류, 한국와 일본에서 보다>,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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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17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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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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