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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원칙(Paris Principles) = 제원칙의 성명(Statement of principles)
- 1961년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목록원칙회의(ICCP)에서 발표된 원칙의 각서로서
- ‘저록(기입)의 선택과 표목의 형식’을 다룸
- 이 원칙은 인쇄자료의 목록에서 표목 및 기입의 선정 및 형식에만 적용됨
- 구체적인 편목규칙을 위한 하나의 원칙으로 구체적인 규칙이 되지 못했다
- 루베츠키의 초안을 바탕으로 각국 대표들이 충분한 협의를 거쳐 채택하였다.
- 목록에 있어서 저자/서명기입의 기초가 되는 12가지 원칙으로
1) 저자명이나 표제가 표목이 되는 기입에서는 하나의 알파벳순으로 통합
2) 목록의 기능 3) 목록의 구조 4) 기입의 종류 5) 복수 기입의 사용
6) 기입의 기능 7) 통일표목의 선정 8) 개인저자 9) 단체명의 기입
10) 공저자 11) 표제가 표목이 되는 저작물 12) 개인명의 기입
아. AACR1(1967)
- 1953년 루베츠키 목록규칙과 원칙(Cataloging Rules Principles)을 통해 ALA규칙의 모순점 실랄하게 비판
- 1954년 IFLA은 목록규칙의 국제적 협력을 위해 실무위원회 설립
- 1960년 루베츠키에 의해 규칙의 초안과 골격이 작성되어 ALA에 의해 발표
- 1961년 파리에서 ICCP 개최 : 목록의 기능, 구성, 저록의 종류, 표목의 선정과 형식 등에 대해 토의하고 제원칙에 관한 성명(Statement of principles) 채택
- 영국 및 캐나다도서관협회가 규칙 개정에 참가하고 개정판의 명칭을 AACR로 합의
- 1967년 북미판, 영국판으로 나누어 출간
- 1961년 ICCP가 채택한 파리원칙을 반영시킨 최초의 국제적 편목규칙
(완전히 일치하지 않으며 일부는 모순된 부분도 있음)
- 표목부와 기술부를 별도로 다룸(제1부-표목, 제2부-기술, 제3부-비도서자료)
- 저자명 기본기입으로 하는 원칙 채택
-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표준적인 편목규칙(세계각국 목록규칙에 지대한 영향)
- 루베츠키(1960년)는 1949년판 ALA목록규칙 중 제1부 표목부분의 결함을 개선하기 위한 규칙 초안(목록규칙과 원칙) 작성 → CCR출판 → AACR1
- 영국, 미국, 캐나다 도서관 협회(LA, ALA, CAL), LC의 4자 공동연구로 AACR(1967 년) 완성, 후에 호주 참여
- AACR의 일반적 성격
1) 원칙에 기초를 두어 공통된 합일점에 도달하기 위한 필요성을 고려하여 가능한 여러 원칙적용의 일관성 부여에 노력
2) 기입의 선정과 표목의 구성은 형식부 표목이 관련되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분리된 문제로 다룸
3) 기입의 선정은 저자의 책임결정문제로서 다룸
4) 표목의 구성은 명칭의 문제로 다룸
- 1961년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목록원칙회의(ICCP)의 원칙 반영
1) 목록규칙의 국제적 통일
2) 이전에는 표제를 기본표목으로 한 것을 저자를 기본표목으로 정함
3) 단체명 표목의 인정
4) 영미계와 독일계의 목록관습 차이를 해소함
5) 기본표목과 부표목을 함께 기입하는 다중표목
6) 표제를 자연적 순서로 배열함
- JSCAACR의 기능
1) AACR1을 개정하기 위한 편집자의 결정
2) 작성된 규정을 인가하기 위한 평가
3) 출판을 위한 최종적인 텍스트의 제공
4) 계획의 고찰과 정책문제의 결정
5) 재판의 내용과 설명을 위한 문서의 작성 기능
□ 목록전문가국제회의(IMCE) 1969년
- IFLA 의 목록분과위원회 주관으로 개최
- 1961년 ICCP에서 결정된 ‘저자.서명목록의 표목에 관한 원칙’을 각국이 실시단계에서 해설 상 많은 차이가 생기자 이를 조정하기 위하여 개최
- ISBD의 필요성과 기능성을 처음으로 제시함(실무위원단이 조직되고 표준안 작성시작)
■ 세계서지통정(UBC ; Universal Bibliographic Control)
1. 의의
- 국제서지의 작성과 그것의 국제기준에 의한 기술 및 국가서지 작성기관의 문제와 도서 관 정보자료의 국제교환 및 협력의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함
- 1950년 UNESCO가 주최하였던 서지개량사업회의의 권고에 의해서 제기됨
- UBC 명칭은 Penna가 IFLA 1966년 총회에서 처음 제시
2. 목적
- 모든 나라에서 발행되는 모든 출판물의 기초적인 서지데이터를 국제적으로 수락할 수 있는 형태로 그 출판물이 발행될 때 통제함으로서 국제적인 통정이 이루어지도록 함으 로써 전세계에 걸쳐 신속하게 입수될 수 있도록 한다.
- 자료는 가능한 한 발행지에서 가까운 곳에서 한 번만 목록이 작성되도록 한다.
- 개개의 국가가 자국내의 국가서지 통제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전제로
- 세계가 공히 일관적으로 표준적인 서지를 작성하여 이를 이용케 함이 목적
3. 주관기관 : IFLA(협조기관 LC, UNESCO)
4. 구현 수단: ISBD, ISBN, ISSN, MARC, UAP, UNIMARC
5.기타
- UBC의 아이디어는 르네상스시대 세계서지 편찬자인 재스너임
- 유네스코에서 추진한 바 있는 UNISIST의 보완적인 프로그램으로 시행
- ICCP(1961) 및 IMCE(1969) 등이 중요한 계기가 됨
- ISBD와 MARC는 UBC 실현의 과정이며 수단이다.
6. 실현을 위한 주요 내용
가. 문화적 요인 - 문화유산을 축적 보존하여 인류의 지적발전에 기여
나. 기술적인 요인 - 자료조직의 자동화와 통신을 이용한 정보전달,
다. 경제적인 요인 - 중복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라. 세계적으로 통일된 표준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인류의 의사소통 기록의 보다 완전한 검색을 위해서 계속 발전
7. 주요 서지통정 사업의 내용
가. 납본제도를 통한 판권을 보장
나. 서지통정을 위한 기초자료의 입수와 자료제공
다. 국내외의 자료생산에 관한 통계의 작성 및 이를 통한 현황 제시
라, 자료원에 대한 서지적 정보제공봉사
8. UBC 실현의 절차
1) 통일된 국제적 표준 목록 작성 Tool 개발(ISBD, UNIMARC: 실천과정 및 수단)
2) UBC 소속기관 선정(대체로 국가대표도서관)
3) 국가서지(종합목록;Union Catalog) 작성
4) 상호교환
5)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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