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브라이트 군네벡 헤이스&밀러 이스라엘 역사 방법론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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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브라이트 군네벡 헤이스&밀러 이스라엘 역사 방법론별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dlsanfemfd이었다는 것, 즉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주전 2000년대에 실제로 생존했던 씨족 추장들이었다는 것을 부정한다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b. 아피루
성경은 족장들을 평화로운 인물들로, 곧 어떻게 해서라도 이웃 종족들과 알력을 피하려고 하는(예를 들면, 34:30). 하지만 때때로 그들은 폭력을 사용한ㄴ 것으로 묘사된다. 아브라함은 318명의 종자들을 이끌고 롯과 그의 가족을 구출하기 위해 침략자 왕들을 추격한다. 이곳(13절)에서만 아브라함이 ““히브리인””으로 불리고 있는 것은 흥미롭다. 우리는 이스라엘인들9그리고 오늘날의 유대인들)을 히브리인으로 부르는 데 습관이 되어 있지만, 그들은 통상적으로 자기 자신들을 그렇게 부르지 않았고 이스라엘인들이라 불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블레셋인들과의 전쟁 이후로 히브리인이라는 말은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되지 않게 되었음이 분명하다.
이것은 히브리인들이 성경에 ““히브리인””이라는 말이 등장하는 때와 거의 같은 시기의 문헌들에 나오는 아피루, 하피루, 하비루로 알려진 무리들과 어떤 관계가 있느냐 하는 문제를 제기한다. 중요ㅗ한 학자들은 이 두 이름이 어원학적으로 동일할 수 없다고 하니만, 둘 사이의 어떤 연관성은 최소한 가능한 듯이 보인다.
하지만 ““아피루/하피루””라는 말은 어디에서 그 말이 나왔든간에 (그리고 이것은 미해결의 문제이다)원래 일단의 종족이 아니라 사회의 한 계층을 가리켰던 것으로 보인다. 종족과 언어를 달리하는 잡다한 사람들이 아피루일 수 있다. 이 말은 기존 사회 체제 속에서 뿌리나 기반도 없이소외되어 살아가던 시민권 없는 계층의 사람들을 의미했던 것이 분명하다. 그들은 유목민의 생존 방식을 따라 때로는 평화롭게 때로는 약탈을 하면서 살아가다가 기회가 되면 성읍들에 정착하기도 했다.
c. 족장들과 역사 : 요약
이제 우리는 족장들이 역사상의 인물들이었다는 것, 즉 주전 2000년대 초에 팔레스타인에 새로운 주민을 유입시킨 서북 셈족(아모리족)의 이주민들 가운데 일부였다고 결론을 내리게 된다.
이 사람들 가운데 다수가 궁극적으로는 이스라엘의 혈통을 이루게 되었고 또 분명히 오랜 세월과 여러 방면에 걸펴 팔레스타인으로 유입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스라엘의 기원이 실제로 대단히 복잡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선조들이 메소포타미아에서 왔다는 전승은 증거에 비추어 볼 때 부정될 수 없다.
3. 족장들의 종교
그러나 우리는 단지 족장들이 주전 2000suss대의 역사상의 실존 인물들이었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 우리는 종교의 역사, 특히 이스라엘의 종교의 역사에서 그들의 위치를 물어야 한다. 물론 성경은 모세를 이스라엘 종교의 창시자로 보고 있으며 또 사 그렇다. 그러나 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와 신앙이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도 한다. 사실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성경의 중심 주제인 구속사는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되었다.
a. 문제의 성격
창세기 설화에서 족장들의 종교의성격을 추론해 내는 것은 쉽지 않다. 자료들 가운데 하나(J)에 의하면, 족장들의 하나님은 다름아닌 바로 여호와였다. 성경이 분명히 말하고 있고 모든 증거가 한결같이 증언하고 있듯이 여호와 신앙은 모세로부터 시작되었다. 여호와 예배의 기원이 어지되었든 우리는 그 자취를 모세 이전 시대에서는 발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규범적인 여호와 신앙 또는 원시적인 여호와 신앙조차고 족장들에게 소급시켜 거론할 수는 없다.
족장들의 종교에 관한 묘사는 주전 200년대 초기의 종교, 특히 이스라엘의 선조들이 기원한 서북 셈족 구성원들의 종교에 관하여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것에 비추어서 전승들 전체로 고찰되어야 한다. 창세기에 기록된 족장들의 종교에 관한 묘사는 시대 착오적인 특징들에도 불구하고 후대의 여호와 신앙을 단순히 과거로 투영한 것임이 아님은 분명하다.
b. 족장들의 하나님
엘은 “신”을 뜻하는 셈어의 보통명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단지 어떤 다른 신의 이름을 나타내는 대용어였으 수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이름들이 반드시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인 엘을 가리키는 것이 빔ㄹ림없다고 무비판적으로 추정할 수는 없다.
어쟀든 족장들의 신들은 결코 단순한 지방 수호신들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이 이름들은 지극히 고귀하며 그 권능이 영원하며 또한 자기 백성의 일들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엘 올람, 엘욘, tit다이는 후대의 이스라엘에서 언제나 여호와에게 알맞은 이름 또는 호칭으로 여겨졌다.
c. 족장들의 종교의 성격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족장들의 종교를 자세하게 서술할 수는 없지만, 그 종교는 당시 세계에서 토착적인 유형에 속한 것이었음음 분명하다. 족장들의 이주는 시대에 의해 규정된 것이긴 하지만 실질적 의미에서 하나의 신앙 행위였다.
약속에 의해 밑받침되고 언약에 의해 보증되고 있는 개인과 그의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에 대한 창세기의 묘사는 매우 신빙성이 있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앙은 사실 이스라엘의 반유목민 선조들의 신아에 있었던 원래의 요소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언약(즉, 예배자와 신과의 일종의계약적인 관계)에 관한 묘사도 시대 착오적이지 않다. 그것은 이전에 흔히 생각되었던 것과는 달리 시내산 언약을 과거로 투영시킨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두 언약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족장들의 제의는 사람들이 기대하긋이 극히 단순한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희생 제사는 어디에서나 조직된 제사장 계급이 없이 시족의 족장의 손으로 거행되었다. 그러나 족장들의 제의는 결코 그 지방의 제의가 아니라 언제나 조상 전래의 시족신 제의였다.
d. 족장들과 이스라엘의 신앙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가장 진정한 의미에서 이스라엘의 역사와 신앙의 시작에 서 있다. 또한 그들과 더불어 약속의 성취에 대한 저 끊임없는 탐구가 시작되었다. 아브라함과 더불어, 그 자신이 알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일들이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과 유대인이 똑같이 아브라함을 모든 신앙의 아버지라고 환호하는 것은 타당한 역사상의 이유가 없지 않은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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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8.03.29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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