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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 연구목적
II. 문헌고찰
뇌의 구조와 기능
뇌졸중
II. 본론
I. 연구기간 및 방법
II. 간호과정
간호사정
간호과정 적용
III. 결론
참고문헌
I. 연구목적
II. 문헌고찰
뇌의 구조와 기능
뇌졸중
II. 본론
I. 연구기간 및 방법
II. 간호과정
간호사정
간호과정 적용
I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2) 항혈소판 요법
혈관 내에서 혈액이 뭉친 것을 혈전이라 하며 혈소판의 작용을 방해하여 혈관 내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는 약물을 항혈소판제라고 한다.
정상인의 혈관 내에서는 혈액이 뭉치는 일은 없으나 동맥경화증과 같이 혈관 벽이 손상된 경우에는 혈소판이 활성화되어 혈전이 생기기 쉬우며 혈전은 뇌졸중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항혈소판제를 환자에게 투여하게 되는데 . 항혈소판제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aspirin이 포함된다. 값이 싸면서도 효능이 좋은 항혈소판제이나 위장 장애, 간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이외에도 ticlopidine, triflusal, clopidogrel을 사용하고 있다. 티클로피딘은 아스피린보다 효능은 약간 우수하나 값이 비싸며 드물게 간 독성, 혈액 장애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한다. 클로피도그렐은 하루에 한번 먹을 수 있고,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효과 면에서는 다른 약물에 비해 확실한 우위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3) 혈전 용해제 요법
혈전용해제는 혈전이 생긴 혈관을 뚫기 위해 혈전을 녹이는 약으로서, 출혈등의 부작용이 크므로 주의깊게 사용하고 있다. 혈관이 막힌 지 적어도 6시간 이내에 시행되어야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r-TPA(recombinant tissue plasminogen activator)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뇌간을 침범하는 뇌경색의 경우에는 혈관을 뚫는 혈전 용해술을 12시간까지 연장할 수 있다. 혈전용해술을 시행하면 약 10% 정도의 출혈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일부 뇌경색이 너무 크거나 출혈경향이 있는 경우, 완전히 막힌 경우는 사망할 수 있다. 혈전용해술이 적절한 시간에 성공적으로 행하여지면, 시술 직후 거의 완전한 회복을 하지만, 완전한 회복을 하지 못하더라도 정맥내 혈전용해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의 절반 정도는 3개월 후에 혼자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동맥내 혈전 용해술을 조합하여 같이 시행할 경우에는 초기 혈관 개통률이 정맥내 혈전 용해술만 사용할 때에 비하여 2배나 높고, 사망률 10%감소, 회복율은 30% 정도 높으며, 혼자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회복율도 2배나 높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병원 시간의 도착 지연, 즉 6시간 이전에 도착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수많은 환자들이 치료의 기회마저도 잃고 있다. 우리나라 뇌경색 환자의 5%정도 이내의 환자들만이 6시간 이내에 도착한다. 2가지 모든 치료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는 3시간 이내에 도착하여야 하며, 일찍 치료를 시작할수록 환자의 회복 가능성이 높다. 그럼으로 1-2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면, 환자의 회복율은 절반이상이다. 혈전 용해술이 성공하여도 100% 회복할 수는 없다는 점도 인지하여야 하며, 이는 이미 뇌경색이 발생하면 뇌세포는 5분안에 손상됨으로 이러한 손상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초기에 회복시킬 수가 없다. 혈전용해술은 이미 손상된 뇌세포의 손상을 되살리는 것이 아니라 아직 손상되지는 않았으나 손상과 회복의 중간에 위치한 뇌조직에 혈류를 개통시켜서 혈류중단에 따른 뇌손상의 위험으로부터, 뇌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킴으로서 환자의 기능을 회복 시키고 향후 회복을 빠르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4) 혈액점도 감소방법
수분공급 및 정맥절개 방법을 통해 적혈구 용적률과 혈액점도를 감소시켜 뇌혈류량을 증대 시킨다. 이 경우 산소운반 능력도 감소되나, 절대적 뇌혈류량을 증가 시키기 때문에 치료효과를 기대하게 된다. 그 외 혈액확장제, 저분자 덱스트란 및 적혈구 변형제제등도 정맥절개보다는 치료효과가 낮으나 혈액점도를 감소시키는 목적으로 임상에서 사용된다.
(5) 부종의 치료
경색에 동반되는 부종의 정도는 경색의 크기와 비례한다. 부종은 경색 초기에 발생하여 뇌실 변위, 경천막 뇌탈출, 또는 이차적 뇌간손상등을 유발한다. 일반적으로 뇌경색에 연관된 부종은 혈관원성, 세포독성, 또는 이들 두가지 혼합기전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와 고삼투압제제인 만니톨등을 투여하여 부종을 감소 시킴으로서, 이병률과 사망률을 감소시기게 된다.
(6)혈압
뇌경색 급성기에 나타나는 혈압상승은 기저질환으로서의 고혈압과 승압중추의 자극,스트레스등 교감신경계의 과잉반응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대개는 항부종치료에 의해수 일에서 수주일이 경과되면 개선된다.
급격한 혈압강하는 뇌혈류의 자동조절 장애를 받기 때문에 뇌혈류량이 혈압 의존성으로 저하되어 경색 부위의 불필요한 확대를 초래한다.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을 160~180mmHg 정도로 약간 높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수술적 치료
(1)경동맥 내막 절제술
급성기에는 생명 보존을 위한 뇌수술이 실시될 수 있으며, 주로 광범위한 뇌경색으로 치명적 뇌압 상승시 실시한다. 뇌압을 낮추기 위하여 넓게 개두술을 실시하고 뇌경색 부위 및 절제 가능한 뇌를 제거한다. 드물지만, 급성 뇌혈관 색전시 색전부위의 뇌혈관을 열고 색전물을 제거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우선 중재적 시술을 실시하고 실패하는 경우 이러한 치료를 고려한다.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원인 제거 수술법으로 경동맥내막절제술, 직접혈관측로수술, 간접혈관측로수술을 실시한다. 경동맥내막절제술은 경부 경동맥 내경이 70%이상 감소되어 있고, 뇌허혈의 증상이 있었던 경우 좋은 적응증이 된다. 이보다 경동맥 내경 감소가 작거나 뇌허혈 증상이 없었던 경우 수술의 효용이 적으나, 경동맥 협착의 양상 등을 고려하여 수술을 실시한다. 혈관측로수술(혹은 혈관문합술)은 혈류역학적 허혈, 즉 뇌혈류가 부족하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실시하며 가능한 직접혈관측로수술을 사용하되 소아기의 모야모야병처럼 뇌혈관의 크기가 작아 직접 문합이 곤란한 경우 간접 혈관측로수술을 실시한다.
(2) 천측두동맥-중대뇌동맥 문합술(Superficial temporal to middle cerebral artery anastomosis)
두개내외 회로 이식술(Intracranial-extracranial (EC-IC) bypass)의 일종으로서,내경동맥이나 중대뇌동맥의 폐
혈관 내에서 혈액이 뭉친 것을 혈전이라 하며 혈소판의 작용을 방해하여 혈관 내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는 약물을 항혈소판제라고 한다.
정상인의 혈관 내에서는 혈액이 뭉치는 일은 없으나 동맥경화증과 같이 혈관 벽이 손상된 경우에는 혈소판이 활성화되어 혈전이 생기기 쉬우며 혈전은 뇌졸중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항혈소판제를 환자에게 투여하게 되는데 . 항혈소판제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aspirin이 포함된다. 값이 싸면서도 효능이 좋은 항혈소판제이나 위장 장애, 간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이외에도 ticlopidine, triflusal, clopidogrel을 사용하고 있다. 티클로피딘은 아스피린보다 효능은 약간 우수하나 값이 비싸며 드물게 간 독성, 혈액 장애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한다. 클로피도그렐은 하루에 한번 먹을 수 있고,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효과 면에서는 다른 약물에 비해 확실한 우위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3) 혈전 용해제 요법
혈전용해제는 혈전이 생긴 혈관을 뚫기 위해 혈전을 녹이는 약으로서, 출혈등의 부작용이 크므로 주의깊게 사용하고 있다. 혈관이 막힌 지 적어도 6시간 이내에 시행되어야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r-TPA(recombinant tissue plasminogen activator)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뇌간을 침범하는 뇌경색의 경우에는 혈관을 뚫는 혈전 용해술을 12시간까지 연장할 수 있다. 혈전용해술을 시행하면 약 10% 정도의 출혈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일부 뇌경색이 너무 크거나 출혈경향이 있는 경우, 완전히 막힌 경우는 사망할 수 있다. 혈전용해술이 적절한 시간에 성공적으로 행하여지면, 시술 직후 거의 완전한 회복을 하지만, 완전한 회복을 하지 못하더라도 정맥내 혈전용해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의 절반 정도는 3개월 후에 혼자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동맥내 혈전 용해술을 조합하여 같이 시행할 경우에는 초기 혈관 개통률이 정맥내 혈전 용해술만 사용할 때에 비하여 2배나 높고, 사망률 10%감소, 회복율은 30% 정도 높으며, 혼자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회복율도 2배나 높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병원 시간의 도착 지연, 즉 6시간 이전에 도착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수많은 환자들이 치료의 기회마저도 잃고 있다. 우리나라 뇌경색 환자의 5%정도 이내의 환자들만이 6시간 이내에 도착한다. 2가지 모든 치료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는 3시간 이내에 도착하여야 하며, 일찍 치료를 시작할수록 환자의 회복 가능성이 높다. 그럼으로 1-2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면, 환자의 회복율은 절반이상이다. 혈전 용해술이 성공하여도 100% 회복할 수는 없다는 점도 인지하여야 하며, 이는 이미 뇌경색이 발생하면 뇌세포는 5분안에 손상됨으로 이러한 손상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초기에 회복시킬 수가 없다. 혈전용해술은 이미 손상된 뇌세포의 손상을 되살리는 것이 아니라 아직 손상되지는 않았으나 손상과 회복의 중간에 위치한 뇌조직에 혈류를 개통시켜서 혈류중단에 따른 뇌손상의 위험으로부터, 뇌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킴으로서 환자의 기능을 회복 시키고 향후 회복을 빠르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4) 혈액점도 감소방법
수분공급 및 정맥절개 방법을 통해 적혈구 용적률과 혈액점도를 감소시켜 뇌혈류량을 증대 시킨다. 이 경우 산소운반 능력도 감소되나, 절대적 뇌혈류량을 증가 시키기 때문에 치료효과를 기대하게 된다. 그 외 혈액확장제, 저분자 덱스트란 및 적혈구 변형제제등도 정맥절개보다는 치료효과가 낮으나 혈액점도를 감소시키는 목적으로 임상에서 사용된다.
(5) 부종의 치료
경색에 동반되는 부종의 정도는 경색의 크기와 비례한다. 부종은 경색 초기에 발생하여 뇌실 변위, 경천막 뇌탈출, 또는 이차적 뇌간손상등을 유발한다. 일반적으로 뇌경색에 연관된 부종은 혈관원성, 세포독성, 또는 이들 두가지 혼합기전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와 고삼투압제제인 만니톨등을 투여하여 부종을 감소 시킴으로서, 이병률과 사망률을 감소시기게 된다.
(6)혈압
뇌경색 급성기에 나타나는 혈압상승은 기저질환으로서의 고혈압과 승압중추의 자극,스트레스등 교감신경계의 과잉반응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대개는 항부종치료에 의해수 일에서 수주일이 경과되면 개선된다.
급격한 혈압강하는 뇌혈류의 자동조절 장애를 받기 때문에 뇌혈류량이 혈압 의존성으로 저하되어 경색 부위의 불필요한 확대를 초래한다.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을 160~180mmHg 정도로 약간 높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수술적 치료
(1)경동맥 내막 절제술
급성기에는 생명 보존을 위한 뇌수술이 실시될 수 있으며, 주로 광범위한 뇌경색으로 치명적 뇌압 상승시 실시한다. 뇌압을 낮추기 위하여 넓게 개두술을 실시하고 뇌경색 부위 및 절제 가능한 뇌를 제거한다. 드물지만, 급성 뇌혈관 색전시 색전부위의 뇌혈관을 열고 색전물을 제거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우선 중재적 시술을 실시하고 실패하는 경우 이러한 치료를 고려한다.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원인 제거 수술법으로 경동맥내막절제술, 직접혈관측로수술, 간접혈관측로수술을 실시한다. 경동맥내막절제술은 경부 경동맥 내경이 70%이상 감소되어 있고, 뇌허혈의 증상이 있었던 경우 좋은 적응증이 된다. 이보다 경동맥 내경 감소가 작거나 뇌허혈 증상이 없었던 경우 수술의 효용이 적으나, 경동맥 협착의 양상 등을 고려하여 수술을 실시한다. 혈관측로수술(혹은 혈관문합술)은 혈류역학적 허혈, 즉 뇌혈류가 부족하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실시하며 가능한 직접혈관측로수술을 사용하되 소아기의 모야모야병처럼 뇌혈관의 크기가 작아 직접 문합이 곤란한 경우 간접 혈관측로수술을 실시한다.
(2) 천측두동맥-중대뇌동맥 문합술(Superficial temporal to middle cerebral artery anastomosis)
두개내외 회로 이식술(Intracranial-extracranial (EC-IC) bypass)의 일종으로서,내경동맥이나 중대뇌동맥의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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