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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목 차
Ⅱ. 서 론
(1)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2) 문헌 고찰
Ⅲ. 본 론
(1) 간호사정
(2) 간호문제
(3) 간호과정
#1. 간 기능 저하와 관련된 체액과다
#2.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부족
#3. 활동제한과 관련된 비효율적 대응
#4. 응고기전의 변화와 관련된 신체손상 위험성
#5.면역기능저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6.불확실한 예후와 관련된 불안
Ⅳ. 결 론
(1) 연구 결과 정리
(2) 소감 및 제언
* 참고문헌
Ⅱ. 서 론
(1) 연구의 의의 및 필요성
(2) 문헌 고찰
Ⅲ. 본 론
(1) 간호사정
(2) 간호문제
(3) 간호과정
#1. 간 기능 저하와 관련된 체액과다
#2.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부족
#3. 활동제한과 관련된 비효율적 대응
#4. 응고기전의 변화와 관련된 신체손상 위험성
#5.면역기능저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6.불확실한 예후와 관련된 불안
Ⅳ. 결 론
(1) 연구 결과 정리
(2) 소감 및 제언
*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3-③
가족들은 지지모임이 있다면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Ⅲ. 결론
◇ 연구 결과 정리
간경화 환자로써 간 기능 손상으로 복수가 차고 부종이 생겨 있었다. BUN, 칼륨 등 체액 관련된 검사상의 수치가 정상에서 벗어나 있었다. 따라서 간 기능 저하와 관련된 체액과다로 진단을 내리고 간호 중재를 해 드렸다. 첫 번째 진단인 이유는 환자 본인이 체액과다로 인해서 불편감을 많이 호소 하셨기 때문이다. 호흡에 불편을 호소하시며 복부 통증이나 다리의 묵직함을 표현하여 완화 시켜 드리는 간호를 제공했다.
기본적으로 안정시키고 수분과 나트륨을 제한 시켜 드렸다. 수분 양이 정확하게 처방되지 않고 다량 섭취를 못하도록 만 지시가 있었기에 수분 섭취 양이 대략 1L이상이 안 되도록 옆에서 지켜 봐드렸다. 이뇨제가 처방되어 들어가고 있었으며, 출혈 경향이 있어 복수천자는 지금 당장은 하지 않고 지켜보기로 했다.
두 번째 진단으로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부족 이다.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었으며, 피로감이나 의기소침해진 탓에 먹는 것에 관심이 없는 듯 보이기도 했다. 영양부족으로 검사수치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기도 했다. 복수로 인해 수분이 제한되기도 했지만, 그 전에도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었다. 그것에다가 음식 섭취까지 저하되다 보니 구강 건조가 진행되어 호소하셔서 수분 섭취를 적절히 하여 건조함을 완화 시킬 수 있도록 한 뒤 식사를 권해드렸다. 또한 가족들이 옆에 있으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며, 대상자 분이 원하는 배즙을 먹을 수 있도록 허용 해 드리는 등 영양 증진을 위한 간호를 제공했다.
세 번째 진단으로 활동수준 저하와 관련된 비효율적 대응을 선택했다. 대상자의 활동수준이 저하된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다. 복수와 부종으로 인해서 침상안정을 유지 중이 섰으나, 욕창이나 부동으로 인한 다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히 움직이며 대응해야 하지만 대응 법을 몰라 이미 욕창이 약간 진행 중으로 그 외 다른 합병증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진단 내렸다.
네 번째 진단으로는 응고기전의 변화와 관련된 신체손상 위험성을 택했다. 대상자는 protrombin time이 많이 저하되어 있고 혈소판 수치가 낮아져 있었다.
현재 신체 손상 정도는 멍 자국이 팔 곳곳에 있는 정도 였으나, 응고 기전이 계속해서 나빠질 경우 멍이 온 몸에 생길 수 있고, 비 출혈, 잇몸 출혈 등 코를 풀거나 양치를 하는 등의 단순한 행동으로도 신체에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손상방지를 위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며, 응고기전을 정상으로 하기 위해 신선동결혈장(FFP), 비타민 K를 주입 해 주었다. 혈소판 수치는 수혈 할 정도는 되지 않아 수치를 철저히 점검하였고, 응고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 출혈 증상을 확인하였다.
다섯번째 진단은 면역기능저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이다. 간의 기능 중 하나가 면역기능으로 간 손상시 면역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WBC가 정상 수치를 벗어나 있었다. foley를 꼽고 있고 잦은 대변으로 고환 부위에 묻음으로써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보고 진단 내렸다.마지막으로 불확실한 예후와 관련된 불안이다. 묻는 말에 대답도 잘하고 의료에 대해 거부감이 없다가도, 한 번씩 피로감이 많을 때나 힘들 때면 의료 행위를 거부 하며 힘없이 대답하거나 대답 자체를 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간을 물으면서 면회 언제 오냐는 것과 과장님이 언제 오냐는 질문을 많이 하셨고, 자신이 살아서 병원을 나갈 수 있겠냐며 말하기도 하였다. 자신의 질병이 더욱 심해지는 것 같고 신체 모습이 더 못나지는 것 같다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리 간호와 정보제공 등의 간호를 해주며 중재해 드렸다.
본 대상자는 합병증으로는 황달과 복수, 부종이 진행 되어 있었으며, 입원 전 혈변이 있었고 병동에 있을 때도 코피가 난적이 있었으며, 검사 상 출혈의 위험이 있는 등의 상태로 중환자실로 오신 분이다. mental은 정상이고 지남력도 있으나, 무기력하고 피로감이 많았으며 한번 씩 의료를 거부하거나 가족들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며 잘 움직이지 않고 통증 시에는 더욱 예민해지는 분이셨다. 실습 마칠 때까지 중환자실에 있으셨으며, 병동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황달은 처음 봤을 때와 달라진 것이 없어보였다. 하지만, 부종과 복수는 더 이상 늘지 않았고 albumin, 전해질 수치 등에서도 완전 정상범위는 아니지만 호전을 보이는 것도 있다고 하셨다. 안전 간호를 잘 해준 덕분인지 중환자실에서는 한 번의 출혈도 없었고 실습 마지막 날에 검사 상에서 Hb 등 수치가 많이 호전됨을 보였다. 하지만, 응고 기전은 아직 까지 많이 변화 되지 않았었다. 많이 좋아 지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실습을 마쳐 아쉬운 마음이 든다.
◇ 소감 및 제언
case가 하나라서 부담감일 덜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중환자라 그런지 다른 때 보다 더 힘들고 오랜 시간이 걸려 완성 한 것 같다. 힘들게 완성 한 만큼 이 대상자와 질환에 대해서는 많은 공부가 된 것 같아 뿌듯한 기분도 든다. 이번 Case를 연구하면서 정도 많이 쌓이게 되었고 그만큼 더 많은 걸주고 싶었지만 실습생으로써 해줄 수 있는 것에 한계가 많아 안타까웠다. 단지 힘들 때 옆에 함께 있어주면서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지켜주고 있는 게 할 수 있는 일의 전부였다. 하지만, 간호사는 대상자에게 신체적 간호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간호를 제공함으로써 사람을 포용해주고 이해해주고 격려, 위로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큰 교훈을 하나 얻은 것 같다.
퇴원 날까지 있어주지는 못하였지만, 하루빨리 완쾌되시어 댁으로 돌아가 최대한의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제는 실습이 끝났지만 임상에서 일하면서 장기간 조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퇴원까지의 간호를 전체적으로 함께 제공하며 자세히 연구해보고 싶다.
◇ 참고문헌
최신 임상간호메뉴열I/Ⅱ. 현문사. 유해영. 서울특별시(2004).
성인간호학 I. 수문사. 이향련 외. 서울특별시(2007).
성인간호학 Ⅲ. 수문사. 서문자. 서울특별시(2004).
3-③
가족들은 지지모임이 있다면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Ⅲ. 결론
◇ 연구 결과 정리
간경화 환자로써 간 기능 손상으로 복수가 차고 부종이 생겨 있었다. BUN, 칼륨 등 체액 관련된 검사상의 수치가 정상에서 벗어나 있었다. 따라서 간 기능 저하와 관련된 체액과다로 진단을 내리고 간호 중재를 해 드렸다. 첫 번째 진단인 이유는 환자 본인이 체액과다로 인해서 불편감을 많이 호소 하셨기 때문이다. 호흡에 불편을 호소하시며 복부 통증이나 다리의 묵직함을 표현하여 완화 시켜 드리는 간호를 제공했다.
기본적으로 안정시키고 수분과 나트륨을 제한 시켜 드렸다. 수분 양이 정확하게 처방되지 않고 다량 섭취를 못하도록 만 지시가 있었기에 수분 섭취 양이 대략 1L이상이 안 되도록 옆에서 지켜 봐드렸다. 이뇨제가 처방되어 들어가고 있었으며, 출혈 경향이 있어 복수천자는 지금 당장은 하지 않고 지켜보기로 했다.
두 번째 진단으로 식욕부진과 관련된 영양부족 이다.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었으며, 피로감이나 의기소침해진 탓에 먹는 것에 관심이 없는 듯 보이기도 했다. 영양부족으로 검사수치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기도 했다. 복수로 인해 수분이 제한되기도 했지만, 그 전에도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었다. 그것에다가 음식 섭취까지 저하되다 보니 구강 건조가 진행되어 호소하셔서 수분 섭취를 적절히 하여 건조함을 완화 시킬 수 있도록 한 뒤 식사를 권해드렸다. 또한 가족들이 옆에 있으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며, 대상자 분이 원하는 배즙을 먹을 수 있도록 허용 해 드리는 등 영양 증진을 위한 간호를 제공했다.
세 번째 진단으로 활동수준 저하와 관련된 비효율적 대응을 선택했다. 대상자의 활동수준이 저하된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다. 복수와 부종으로 인해서 침상안정을 유지 중이 섰으나, 욕창이나 부동으로 인한 다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히 움직이며 대응해야 하지만 대응 법을 몰라 이미 욕창이 약간 진행 중으로 그 외 다른 합병증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진단 내렸다.
네 번째 진단으로는 응고기전의 변화와 관련된 신체손상 위험성을 택했다. 대상자는 protrombin time이 많이 저하되어 있고 혈소판 수치가 낮아져 있었다.
현재 신체 손상 정도는 멍 자국이 팔 곳곳에 있는 정도 였으나, 응고 기전이 계속해서 나빠질 경우 멍이 온 몸에 생길 수 있고, 비 출혈, 잇몸 출혈 등 코를 풀거나 양치를 하는 등의 단순한 행동으로도 신체에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손상방지를 위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며, 응고기전을 정상으로 하기 위해 신선동결혈장(FFP), 비타민 K를 주입 해 주었다. 혈소판 수치는 수혈 할 정도는 되지 않아 수치를 철저히 점검하였고, 응고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 출혈 증상을 확인하였다.
다섯번째 진단은 면역기능저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이다. 간의 기능 중 하나가 면역기능으로 간 손상시 면역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WBC가 정상 수치를 벗어나 있었다. foley를 꼽고 있고 잦은 대변으로 고환 부위에 묻음으로써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보고 진단 내렸다.마지막으로 불확실한 예후와 관련된 불안이다. 묻는 말에 대답도 잘하고 의료에 대해 거부감이 없다가도, 한 번씩 피로감이 많을 때나 힘들 때면 의료 행위를 거부 하며 힘없이 대답하거나 대답 자체를 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간을 물으면서 면회 언제 오냐는 것과 과장님이 언제 오냐는 질문을 많이 하셨고, 자신이 살아서 병원을 나갈 수 있겠냐며 말하기도 하였다. 자신의 질병이 더욱 심해지는 것 같고 신체 모습이 더 못나지는 것 같다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리 간호와 정보제공 등의 간호를 해주며 중재해 드렸다.
본 대상자는 합병증으로는 황달과 복수, 부종이 진행 되어 있었으며, 입원 전 혈변이 있었고 병동에 있을 때도 코피가 난적이 있었으며, 검사 상 출혈의 위험이 있는 등의 상태로 중환자실로 오신 분이다. mental은 정상이고 지남력도 있으나, 무기력하고 피로감이 많았으며 한번 씩 의료를 거부하거나 가족들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며 잘 움직이지 않고 통증 시에는 더욱 예민해지는 분이셨다. 실습 마칠 때까지 중환자실에 있으셨으며, 병동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황달은 처음 봤을 때와 달라진 것이 없어보였다. 하지만, 부종과 복수는 더 이상 늘지 않았고 albumin, 전해질 수치 등에서도 완전 정상범위는 아니지만 호전을 보이는 것도 있다고 하셨다. 안전 간호를 잘 해준 덕분인지 중환자실에서는 한 번의 출혈도 없었고 실습 마지막 날에 검사 상에서 Hb 등 수치가 많이 호전됨을 보였다. 하지만, 응고 기전은 아직 까지 많이 변화 되지 않았었다. 많이 좋아 지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실습을 마쳐 아쉬운 마음이 든다.
◇ 소감 및 제언
case가 하나라서 부담감일 덜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중환자라 그런지 다른 때 보다 더 힘들고 오랜 시간이 걸려 완성 한 것 같다. 힘들게 완성 한 만큼 이 대상자와 질환에 대해서는 많은 공부가 된 것 같아 뿌듯한 기분도 든다. 이번 Case를 연구하면서 정도 많이 쌓이게 되었고 그만큼 더 많은 걸주고 싶었지만 실습생으로써 해줄 수 있는 것에 한계가 많아 안타까웠다. 단지 힘들 때 옆에 함께 있어주면서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지켜주고 있는 게 할 수 있는 일의 전부였다. 하지만, 간호사는 대상자에게 신체적 간호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간호를 제공함으로써 사람을 포용해주고 이해해주고 격려, 위로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큰 교훈을 하나 얻은 것 같다.
퇴원 날까지 있어주지는 못하였지만, 하루빨리 완쾌되시어 댁으로 돌아가 최대한의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제는 실습이 끝났지만 임상에서 일하면서 장기간 조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퇴원까지의 간호를 전체적으로 함께 제공하며 자세히 연구해보고 싶다.
◇ 참고문헌
최신 임상간호메뉴열I/Ⅱ. 현문사. 유해영. 서울특별시(2004).
성인간호학 I. 수문사. 이향련 외. 서울특별시(2007).
성인간호학 Ⅲ. 수문사. 서문자. 서울특별시(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