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terial meningitis 환자의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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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Bacterial meningitis 환자의 case study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라서 이를 연수막염(Leptomeningitis)이라고도 부른다. 지주막하공간에서 볼 수 있는 병리적 소견으로는 뇌척수액의 혼탁, 삼출물 형성과 지주막하공간의 동맥의 변화, 혈전증과 주위 인접 조직의 출혈을 둘 수 있다. 연막과 지주막은 두꺼워지며 유착이 되기도 한다.
-헤모필루스 B형 인플루엔자균에 의한 것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폐렴구균, 수막구균 순이다. 특히 예방접종이 가능한 헤모필루스 B형 인플루엔자에 의한 뇌수막염은 미국과 유럽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발병률이 매우 낮은 편이지만, 일단 발병하면 사망률이 5-10%이고, 20-30%는 청각 장애나 혼수상태 등의 후유증을 겪는다고 한다. 주로 호흡기와 침을 통해 전염되지만, 다행히 전염력이 강하지 않아 뇌수막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호흡한 공기를 마신다거나 잠시 접촉을 했다고 해서 쉽게 전염되지는 않는다. 다만 환자와 같은 집에 살거나 침이나 가래를 직접 접촉했을 경우에는 전염될 수도 있다.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으며 일년 중 어느 계절에나 발병되고 어느 연령이든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인플루엔자균의 뇌막염은 한살 이전의 연령에서 가장 많다. 연령에 따라서 원인균이 다르다. 주 증상으로는 신생아에게는 황달, 청색증, 구토, 발열, 의식의 저하등이 주로 나타나고, 성인에게는 수일에 걸쳐 점차 심해지는, 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두통, 고열, 오한, 구토, 경련 등이 올수 있는데 심한 경우 의식의 저하도 동반한다. 일반적으로 뇌막염의 증세는 급성으로 진행되며 의식은 처음에는 불안정해 보이다가 혼미 혹은 반혼수상태에 이른다. 국소적 신경증세는 드물게 나타나나 경련성 발작은 흔히 나타나고 점상 혹은 용혈성반점이 뇌막구균성 뇌막염에서 동바된다.
-세균성 뇌막염은 뇌막염 중증상의 진행이 제일 빨라 진단과 치료가 늦어질 경우에는 생명이 위험하기도 하며, 치료되더라도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따라서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절대적이며,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대부분 후유증이 없이 완치된다. 치료를 위해서는 약 2주 정도(경우에 따라 그 이상)의 항생제 사용이 필요하다.
②결핵성 뇌막염
- 결핵성 뇌수막염 결핵균이 뇌 속에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는 뇌수막염이다. 요즘에는 생후 4주 이내에 BCG 예방접종을 하기 때문에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일단 감염되면 뇌수막염 가운데 가장 치사율이 높고 낫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이 남는다고 한다. 주로 체내의 결핵병소에서 뇌로 파급되어 생기는데, 가장 흔히 시작되는 곳은 폐나 기관지, 임파선이며, 뇌, 척수 등으로 퍼지게 된다.
-발병은 세균성 뇌막염보다 서서히 일어난다. 처음에는 병감, 오한으로 시작되어, 수주정도에 걸쳐 두통이 점차 심해진다. 초기에는 약하고 주기적이나 후에는 지속적인 심한 두통이 나타나고 구토가 동반된다. 점차 진행되면 의식의 저하와 다양한 신경계통의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아직 결핵이 흔한 나라에서는 상당히 많은 결핵성 뇌막염 환자가 존재하며, 이를 적절히 치료하지 않아 후유증이 생기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진단은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서 하며, 최종 진단은 뇌척수액의 균 배양으로 확진 하나, 균이 배양되어 진단하기까지 수주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설령 결핵성 뇌막염 의 경우라도 균배양이 안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임상적으로 결핵성 뇌막염이 의심 되면 항결핵제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뇌막염의 경중에 따라 10개월에서 1년 반 정도의 항결핵제 투여를 필요로 한다.
③바이러스성 뇌막염(무균성 뇌막염)
-세균이 아닌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고, 뇌척수액의 균 배양상 어떠한 균도 자라지 않는다고 하여 무균성 수막염이라고도 하며, 전체 뇌수막염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대부분의 급성 바이러스성 뇌막염은 이하선염 바이러스(mumps virus)나 picorna virus에 의해 발생되고 있으며 모두 심한 뇌막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 뇌막염의 경과는 지주막하강을 침범하며 2주 정도 시간이 지나면 치유되거나 양성상태이다.
-뇌수막염을 옮기는 바이러스는 세균성에 비해 전염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증상을 보인 지 10일 후까지 전염력이 지속된다. 주로 감염된 사람의 대변이나 침, 가래, 코 분비물과 같은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서 옮기는데, 감염된 사람이 만진 것을 건드리거나 악수를 한 뒤 코나 입, 눈 등을 비빌 때 쉽게 감염된다. 특히 대변을 가리지 못하는 아기들이 공동생활을 하는 놀이방이나 유아원 등지에서는 순식간에 모든 원생들이 전염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 세균성은 뇌막염과 같이 수 일내에 갑작스럽게 발병하여, 두통, 구토, 발열, 뇌막자극증상(MI), 오한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기면, 수명, 안구를 움직일 대 통증이 있고 경부경직이 있다. 전신 증상으로는 쇠약과 하지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나 증상은 비교적 경하게 일어난다.
-혈청검사나 바이러스 배양 검사가 도움이 된다. 치료는 주로 대증요법과 지지적 요법을 사용하며 간호는 급성기에는 침상안정을 시키고 두통과 체온상승에 대한 간호와 환자의 안위를 도모하여 경련 발작이 있을 시에는 항경련제의 투여와 환자 보호 및 관찰을 주의 깊게 시행하면 된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는 하지 않는다. 특별히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예방조치는 없으며, 평소두통이 없던 사람에서 수일에서 수주에 걸쳐 점차 심해지는 두통이나 구토, 발열 등이 있는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4.진단
먼저 뇌압을 측정한 후에 뇌척수액을 검사한다. 대부분의 경우 뇌막염에 걸리면 뇌압이 상승하게 된다. 뇌척수액에서는 염증세포가 정상치보다 높은지를 확인하는데, 염증세포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 어린이를 입원시킨 후 원인균을 배양해 확인한다. 환자의 치사율이 높은 헤르페스바이러스나 결핵균이 뇌수막염의 원인인지를 검사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의 치료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5.치료
①일반치료
-환자를 격리시켜 전파를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8.05.06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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