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과학의 양면성에 비추어 볼때, 우리는 과학의 범위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

목차

1. 들어가며..
1) 과학의 중요성
2)인간 생명의 존귀함의 당위성

2. 본론
1) 최재천 교수의 글 요약
2) 인간 복제에 반대하는 나의 입장
3) 인간 복제의 윤리적 고찰의 중요성

3. 마치며..
1) 인간복제는 안된다는 나의 입장

본문내용

나 부부의 인륜적 관계는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삶을 전반적으로 토대에서 받쳐주고, 우리가 그래도 '인간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정서적 삶의 뿌리를 완전히 뒤흔들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 틀림없다. 이렇게 되면 인간의 사회라기보다 로봇의 사회와 다름없게 된다. 인간의 가족 의식과 사회 의식을 완전히 변질시켜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 인생관을 가진 인간들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3. 마치며..
1) 인간복제는 안된다는 나의 입장
'인간을 위한' 실험이 아니라, 단순한 지적 호기심에서 또는, 과학적 성취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인간복제가 시도된다면 인격체로서의 인간의 의미는 더 이상 남지 않게 될 것이다. 복제 인간도 원본 인간과 똑같은 이상 원본과 조금도 다름없는 인간으로서의 권리와 자유를 갖는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 될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인간의 존엄성을 깨거나 종교적 , 사회적 윤리를 거스를 수는 없는 것이다. 과학의 발전은 인간 생활에 많은 도움과 풍요로움을 안겨다 주었지만 인간의 복제와 유전자 조작은 인간 사회 발전에 역행하는 일인 위험한 발상의 시작이라 할 수 있음을 명시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과학,   생명윤리,   복제,   과학의 범위,   복제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