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노인성 치매▪
1. 정의
2. 증상
3. 원인
4. 진단
5. 경과/예후
6. 간호
7. 예방법
▪case study▪
간호 사정
간호 진단
간호 계획
간호 중재
평가
느낀점
1. 정의
2. 증상
3. 원인
4. 진단
5. 경과/예후
6. 간호
7. 예방법
▪case study▪
간호 사정
간호 진단
간호 계획
간호 중재
평가
느낀점
본문내용
마음의 안정을 갖도록 한다.
간호 중재
풀어진 단추를 스스로 끼울 수 있게 격려한다.
일상생활에 대한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복하여 질문한다.
엉뚱한 말씀을 하시며 고집을 부려도 안정을 취하실 수 있도록 격려한다.
식사를 거르거나 지연하면 안 된다는 것을 교육한다.
능력정도에 따라 정상적인 일상 활동을 수행하도록 허용하고 격려한다.
독립성을 격려하지만 수행할 수 없을 때는 중재한다.
다른 환자들과 함께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일과를 물어보아 자신이 하루 동안에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알 수 있도록 한다.
평가
첫날 할머니를 뵙고 다음날 다시 찾아뵈었을 때 ‘왔냐’고 하시면서 웃으시는 할머니를 보고 놀라서 ‘저 아시겠어요’ 했더니 ‘어제 왔었잖아 고마워’라고 하셨다. 신발산지 얼마 안됐는데 그게 어디로 갔는지 없다며 찾으러 가야한다고 엉뚱한 말을 하시면서도 내가 누군지 기억하시는 것을 보니까 기쁘기도 하고 놀라웠다. MMSE 검사를 하기 위해 이것저것 질문을 해보았는데 잘은 모르셔도 대답도 잘해주시고 열심히 참여해 주셨다. 욱하는 성격이 있다고 하셨는데 온순하게 잘 계셨고, 말을 걸면 좋아하시며 손도 잡아주셨다. 다른 것보다도 말벗이 되어드린 것이 가장 좋은 간호였던 것 같다.
느낀점
치매노인과 한번도 같이 있어 본적이 없어서 선입견이나 편견이 없진 않았다. 처음엔 내가 치매노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했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었다. 말씀도 잘하시고 잘 웃으시고 또 우리가 말을 걸어드리는게 좋으신지 고맙단 말도 계속하시는데 내 말한마디가 이렇게 소중한 거구나 하고 느낄 수 있게 해주셨다. 체위변경이나 기저귀 교환, 목욕 등 모든 것을 여사님들이 하셔서 특별히 우리가 해드릴 것은 없었지만 말벗이 되드린 것만으로도 할머니들에게 큰 힘이 된 것 같아서 뿌듯했다. 치매로 인해 정신이 없으신데도 우릴 기억해 주시고 고맙다고 인사도 해주시는 할머니들을 보면서 치매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선입견을 가져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비록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엉뚱한 말씀도 하시지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드리면 웃으실줄도 알고 말씀도 잘하신다. 여기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 가족이 없는 분들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손길 한번이 정말 소중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짧은시간 이었지만 할머니들과 있으면서 흐뭇한 웃음을 지을 수 있었고 전에 내가 갖고 있던 선입견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간호 중재
풀어진 단추를 스스로 끼울 수 있게 격려한다.
일상생활에 대한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복하여 질문한다.
엉뚱한 말씀을 하시며 고집을 부려도 안정을 취하실 수 있도록 격려한다.
식사를 거르거나 지연하면 안 된다는 것을 교육한다.
능력정도에 따라 정상적인 일상 활동을 수행하도록 허용하고 격려한다.
독립성을 격려하지만 수행할 수 없을 때는 중재한다.
다른 환자들과 함께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일과를 물어보아 자신이 하루 동안에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알 수 있도록 한다.
평가
첫날 할머니를 뵙고 다음날 다시 찾아뵈었을 때 ‘왔냐’고 하시면서 웃으시는 할머니를 보고 놀라서 ‘저 아시겠어요’ 했더니 ‘어제 왔었잖아 고마워’라고 하셨다. 신발산지 얼마 안됐는데 그게 어디로 갔는지 없다며 찾으러 가야한다고 엉뚱한 말을 하시면서도 내가 누군지 기억하시는 것을 보니까 기쁘기도 하고 놀라웠다. MMSE 검사를 하기 위해 이것저것 질문을 해보았는데 잘은 모르셔도 대답도 잘해주시고 열심히 참여해 주셨다. 욱하는 성격이 있다고 하셨는데 온순하게 잘 계셨고, 말을 걸면 좋아하시며 손도 잡아주셨다. 다른 것보다도 말벗이 되어드린 것이 가장 좋은 간호였던 것 같다.
느낀점
치매노인과 한번도 같이 있어 본적이 없어서 선입견이나 편견이 없진 않았다. 처음엔 내가 치매노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했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었다. 말씀도 잘하시고 잘 웃으시고 또 우리가 말을 걸어드리는게 좋으신지 고맙단 말도 계속하시는데 내 말한마디가 이렇게 소중한 거구나 하고 느낄 수 있게 해주셨다. 체위변경이나 기저귀 교환, 목욕 등 모든 것을 여사님들이 하셔서 특별히 우리가 해드릴 것은 없었지만 말벗이 되드린 것만으로도 할머니들에게 큰 힘이 된 것 같아서 뿌듯했다. 치매로 인해 정신이 없으신데도 우릴 기억해 주시고 고맙다고 인사도 해주시는 할머니들을 보면서 치매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선입견을 가져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비록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엉뚱한 말씀도 하시지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드리면 웃으실줄도 알고 말씀도 잘하신다. 여기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 가족이 없는 분들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손길 한번이 정말 소중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짧은시간 이었지만 할머니들과 있으면서 흐뭇한 웃음을 지을 수 있었고 전에 내가 갖고 있던 선입견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