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치료의 이해와 실전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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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치료의 이해와 실전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치료의 이해
시치료의 개념과 역사
시치료의 특징
시치료의 효과

2. 시치료의 실전
시치료 대상
치료자
시치료의 단계

3. 문제점
4. 결론

참고
표1. CSY시치료 연구수행모형
표2. 내담자의 치유과정
3. 시치료 프로그램물

본문내용

원 학위논문. 2005
1. 외적갈등
외적갈등이란 외부의 자극에 대해 그것을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여 파생되는 갈등으로 어린이에게 있어 싸움, 잔인함, 불평, 반항적 행동 등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그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중적으로 그 문제가 발생한다. 그 예로서 관심끌기, 학습된 대처기제, 사회적 기술의 부족 등이 포함된다.
외적갈등을 대상으로 한 시치료의 방법으로는 첫째, 싸움에 개입된 어린이들에게 각자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쓰도록 하는 것을 이용한다. 둘째, 쓴 이야기를 본인이 낭독하거나 녹음하여 토론, 평가 및 계획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되 타인이 없는데서 안심하고 감정을 표현하여서 정서적 해방감을 갖도록 유도한다. 셋째, 낙서장을 내담한 어린의 방벽에 붙여서 통제된 환경에서 공격적인 표현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넷째, 싸움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토론을 유도할 수 있는 이야기와 영화를 사용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나 영화속의 특정 인물이 취할 수 있는 다른 행동을 제한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음악을 긴장을 풀어주는 도구로 사용하고, 자녀 양육에 관한 도서, 또는 부모가 아들에게 읽어 줄 수 있는 교훈 도서를 부모에게 추천함으로서 전통적인 독서치료를 사용할 수 있다.
2. 내적갈등
어린이의 내적갈등이란 자신의 내적문제에 대해 그것을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여 파생되는 갈등으로 부정적인 자아개념, 낮은 성취도, 부주의, 수줍음, 불안, 의존성, 완벽주의 행동 및 등교 거부증 등으로 나타난다.
그에 대한 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어린이에게 자신에 관한 긍정적인 것 10가지를 써보게 하여 인지 이론적방법으로 긍정적 자아인식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둘째, 일기, 그림, 문장으로 완성하기, 이야기하기를 어린이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셋째, 커닝과 같은 문제에 있어서는 영화나 이야기를 토론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나중에 어린이는 커닝에 관한 역할극 또는 인형극에 참여할 수 있다. 넷째, 무단결석과 같은 문제에 있어서는 어린이에게 ‘인생에 성공을 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수필 또는 이야기로 쓰도록 요청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어린이가 상상하는 성인세계에 필요한 기술과 능력에 대해 토론할 수 있게 된다. 다섯째, 공상으로 인한 부주의와 같은 문제에 있어서는 어린이에게 공상의 내용을 써보라고 요청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구체적인 학습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다.
치료자
치료자는 정신치료와 집단치료에 대한 경험과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정신역동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인턴 과정을 거쳐서 지도, 감독 하에 시치료를 보고 익히는 일이 필요하다고 한다. Haninger도 시치료의 치료자는 시와 정신치료에 모두 훈련받은 경험이 필요하며 따라서 문학전반에 걸친 공부가 필요하고 더 나가서 의미론이라든가 언어행동, 문학비평에 대한 공부와 글뿐 아니라 말로서 해석할 줄 아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치료자는 환자들에게 안정감과 건강한 이미지를 주어야하고, 집단을 이끌어가야 하기 때문에 환자 개개인과 깊이 관련되지 않도록 해야하며 개인적 고백이라든가 격렬한 감정표현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치료시간의 중간중간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서 감정반응이 잘 유발되도록 해야한다.
시치료의 단계
시는 자신을 표현하고 탐구하는 방편이 된다고 하였다. 치료자는 환자 자신을 탐색하고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에 관심에 관심을 가지고 가능한 한 시의 특성이나 원리를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적용시키는 것이다. 시치료에 나오는 시는 문학적으로 잘된 시냐, 그렇지 못한 시냐 하는 판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만 감정표현이 잘 이루어졌는지를 판단하고, 감정공유가 잘 이루어지는 지를 관찰하는 일이 중요하다. 시를 쓰든지, 잘 알려진 시를 읽든지, 치료시를 처방하든지 간에 환자로 하여금 그 자신을 더 잘 내보이도록 권유하는 방법에 중점을 둔다.
일반적으로 시는 큰 소리로 읽고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때때로 시를 암기함으로써 훨씬 더 많은 도움을 받는다. 시가 마음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급하게 시를 표현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며, 시를 이해하는데 특별히 학문적인 연구가 필요한 난해한 시는 소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치료의 방법은 개인치료와 집단치료로 나누어볼 수 있다.
집단 치료에서는 원을 만들어 앉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공간에는 참여자들이 서로 숨을 수 있는 방해적인 요소나 테이블 같은 것들을 두지 않도록 한다. 시집은 바닥 가운데에 두도록 하거나 복사여 참여하는 사람들의 자리에 놓거나 개인별로 나누어 준다. 또한 집단 참여자들은 자신의 시를 가져오도록 하며 종이와 연필 또한 준비하도록 한다. 카세트 플레이어와 테잎을 준비하여 시를 낭송할 때 활용할 수 있다. 대게 집단치료는 워밍업의 단계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참석자들끼리 더욱 친밀해진다든지 감정공유가 일어나 안전감이 증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개인치료에서는 시가 정신치료의 매개 수단이 된다. 정신치료를 시작하는 최선의 방법은 환자에게 시를 썼던 과거의 관심에 대해 물어 보는 것이다. 면담 중에 어떤 강렬한 감정을 느끼거나 감정이 강하게 시린 단어나 글귀가 있으면 시의 형태를 빌어서 써 놓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음은 시치료의 형식을 구체적으로 나열한 것이다.
① 진단과 상담단계(상징단계)
이 단계에서는 우선 시를 읽게 하거나 글을 쓰게 하고 (꼭 시가 아니어도 좋다. 산문, 일기, 수필등의 형식을 빌려도 좋다.) 일주일 쯤 후에 개별면담이나 그룹별로 읽고 쓴 것을 이야기하게 한다. 상응하는 텍스트를 선별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텍스트는 치료에 대한 비현실적인 공포를 조장하여 환자로 하여금 부정적인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내면적 고백 같은 경우도 내담자의 심리적 부담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이 단계를 굳이 이름붙이자면 상징단계라 할 수 있다. 내담자의 고통이나 외상이 무질서하게 어렴풋이 떠돌아다닌다. 언어에 빗대자면 생략부호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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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8.05.24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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