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의 전CEO 잭웰치 리더십

소개글

GE의 전CEO 잭웰치 리더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GE
(1) 소개
(2) 주요 사업부
(3) 주요 경영전략

2. 잭웰치
성장배경과 이력

3. 잭웰치의 리더십
(1) 조직구조 변화
(2) 인재개발
(3) 기업문화
(4) 경영방식(4E1P)
(5) 변혁적 리더십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성원들에게 비전과 사명감을 부여하고, 자긍심을 고양시키며, 구성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얻는 것을 의미한다.
1981년 GE의 회장에 취임한 첫날부터 개혁을 일종의 기업 경영 규칙으로 삼아 추구해 왔다. 그는 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며 그러한 변화로 인해 GE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도 아주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리라는 것을 직감했다.
그러나 다른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자기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나 심지어는 변화 자체의 조짐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반면 잭웰치는 새로운 변화의 조짐을 오히려 GE의 경영 행태를 일신할 수 있는 호기로 받아들였다. 급격한 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살아남자면 전적으로 새로운 비전이 필요했고, 그에 못지않은 새로운 사업 전략이 필요했는데 변화를 이루어 내는 과정에서 그는 단 한번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거대조직을 변화에 동참하도록 만드는데 에 있어 카리스마를 발휘하였다.
2) 영감을 줌 →비전 제시
훌륭한 경영자는 자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기업의 실상뿐만 아니라 시장이 어떻게 형성되는가에 대해서도 자신보다 더 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훌륭한 경영자는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이해시켜 그들 역시 그 비전을 자신의 것으로 삼게 만든다.
이때 비전의 역할은 가능한 한 많은 수의 구성원들이 그 비전에 관심을 갖게 만들고 그들을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모험에 직면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이다.
그는 한 연설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경영 사상의 원천이 되겠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가능성 있는 위대한 아이디어를 추구하는 사람들일 수는 있다. 그리고 그런 아이디어들을 채택하고 적용시키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경영하고 있는 회사의 규모가 아니라 비전을 제시하고 경영자의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과 그 비전을 공유하는 데 있다.
3) 지적 자극
잭 웰치는 부단히 변화하는 수많은 사업들을 관리하는 최고의 방법은 결국 사람의 관리라고 판단하고 사람에 모든 집중을 하였다. 한 예로 취임 후 5년 동안 전체 직원의 4분의 1을 감원하면서 같은 시기에 크로톤빌 경영개발센터의 개축에는 7,5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사람을 줄이는 와중에 연수원을 호화롭게 만든다고 해서 사내외에서 비난을 받았으나 좋은 사람은 좋은 시설에서 길러져야 한다고 하면서 반박하기도 하였다. 잭 웰치는 1만 8,000명에 달하는 GE의 핵심 리더들을 크로톤빌에서 직접 만나 한달에 한두 번, 최소 네 시간 이상 강의를 했으며 크로톤빌은 GE 개혁의 핵심으로 포천 지는 이를 ‘아메리카 주식회사의 하버드’로 명명하기도 하였다.
4) 개인적 배려
수많은 직원들을 해고하여 무자비한 경영자로 불렸던 그는 단순히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서 직원을 내보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처벌은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환경 친화적인 전구를 개발하는 5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실패했을 때, 그는 관련자들을 문책하지 않고 오히려 포상과 승진을 내렸다. 그는 회사 내의 사람들이, 큰 도전 끝의 실패가 용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를 바랐다.
그는 누군가 좌절하고 있을 때 그를 더욱 꾸짖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뛰어난 인재가 자신이 저지른 실수 때문에 스스로를 갉아먹지 않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
잭 웰치를 흔히 단순한 경영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아닐 것이다. 13개 업종에 달하는 기업체를 동시에 경영하는 잭 웰치는 슈퍼매니저(Supermanager), 그 이상이다.
잭 웰치는 대단히 성공한 경영인으로 꼽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경영자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한 그의 견해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이에 잭 웰치는 '훌륭한 비즈니스 지도자란 경영하기를 포기하는 사람이다!'라는 다소 역설적인 내용을 신념으로 삼고 있었다. 다운사이징을 실시한 이후 대폭 감소된 종업원들과 함께 그는 회사를 경영해 나갔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최고의 능력을 지닌 최소한의 숫자였다. 잭 웰치가 바라던 대로 매우 긍정적인 발전을 이룬 것이다.
웰치가 생각하기에 어떤 기업에서든 핵심적인 요인은 바로 사람이다. 그는 항상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내고자 노력하는 GE에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기위해 노력해왔다. 전략과 기술, 시장 개발과 기업 합병, 매각 처분 등 이러한 기업 경영의 사항들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의 문제는 결국 사람에 귀착된다. 즉 GE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인적 자원이라고 말이다.
그는 말한다. ‘내일의 지도자는 이와는 달리 문제를 제기하고 토론과정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들이 목표로 하는 것은 기업의 내일이기 때문에 오늘의 상황에 역행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바람직한 내일의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여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집니다. 그리고 구성원들을 통제하기보다는 그들을 신뢰하고자 노력합니다. 경영자건 임원이건 일 대 일로 사람을 만나 그들 각자의 임무와 포부를 보다 잘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말이다.
사람에 대한 열정! 그것이 바로 세기의 경영자 잭웰치를 만들어 낸 것이다.
잭웰치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1. 과거에 얽매이지말고 비전을 갖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어라.
2. 필요 없는 사업부분은 버리고 꼭 필요한 부분만 선별해내어라.
3. 끊임없이 직원을 평가하여라.
4. 직원의 성과에 대해 보상해 주어라.
5. 열정이 없는 자는 가차 없이 해고하라.
6. 필요한 것이 있다면 끊임없이 배워라.
7. 절차와 형식, 관료주의에 굴복하지마라.
8. 쉽게 포기하지 마라.
9. 늘 새롭게 변화하여라.
참고문헌
저서
잭웰치 위대한 승리 (2005)
잭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2001)
잭웰치 승자의 조건(2007)
잭웰치와 4E 리더십 (제프리 크레임스 / 2005)
굿바이 잭웰치 (김영한 / 2006)
잭웰치의 31가지 리더십 (로버트 슬레터 / 2000)
GE Korea http://www.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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