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작품 요약/정리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110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
  •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 131
  • 132
  • 133
  • 134
  • 135
  • 136
  • 137
  • 138
  • 139
  • 140
  •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
  • 151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 161
  • 162
  • 163
  • 164
  • 165
  • 166
  • 167
  • 168
  • 169
  • 170
  • 171
  • 172
  • 173
  • 174
  • 175
  • 176
  • 177
  • 178
  • 179
  • 180
  • 181
  • 182
  • 183
  • 184
  • 185
  • 186
  • 187
  • 188
  • 189
  • 190
  • 191
  • 192
  • 193
  • 194
  • 195
  • 196
  • 197
  • 198
  • 199
  • 200
  • 201
  • 202
  • 203
  • 204
  • 205
  • 206
  • 207
  • 208
  • 209
  • 210
  • 211
  • 212
  • 213
  • 214
  • 215
  • 216
  • 217
  • 218
  • 219
  • 220
  • 221
  • 222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현대소설작품 요약/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철이 들지 않는 조카(오 생원의 아들)를 보고 철이 들라고 잔소리를 함.
줄거리
지금으로부터 십 사오년 전 남대문에서 바로 내려다 보이는 연화봉에서 살던 아주 부지런하고 인심이 후한 오생원은 마을사람들로부터 존경받던 사람이었다. 그는 삼룡이라는 추남이지만 충견과도 같이 주인에게 헌신적인 벙어리 하인 하나를 두고 있었다. 오생원은 삼룡을 사랑했다. 그러나 삼대 독자라 너무 버릇없이 자란 그의 열일곱 살 먹은 아들은 삼룡을 심하게 학대하고 구박한다. 또한 그의 아들은 동네 사람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삼룡은 스물 세 살이 되기까지 아직 이성과 접촉할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이다. 그해 가을 오생원은 영락한 양반의 딸을 삼만 냥의 거금을 주고 자기 아들과 결혼을 시킨다. 새색시는 아름다운 외모에 참한 인품을 지녔다. 흠이 많은 새서방은 잘 생긴 새색시를 미워하여 혼인한 지 며칠 후부터 신방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오생원이 나무라자 화가 난 그는 신부를 학대하기 시작한다. 그후 새색시는 새서방으로부터 매일 맞으면서 산다. 그러나 이웃의 칭찬을 들으면서 생활한다. 삼룡이는 새색시가 왜 맞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곰곰 생각해보고 주인 아씨를 동정하게 된다.
안출입이 자유로운 삼룡은 어느 날 먹지 않던 술에 만취되어 실컷 얻어맞고 길에 자빠진 어린 주인을 업어다가 뉘인다. 새색시 혼자서 바느질을 하다가 이를 보고 삼룡의 충직한 마음에 감동하여 비단 헝겊으로 부시 쌈지 하나를 만들어 준다. 이 비단 쌈지를 본 새서방은 삼룡과 새색시의 관계를 오해한다. 그는 새색시를 마당에 내동댕이 치고 부시 쌈지를 갈갈이 찢는다. 말도 못하고 코가 땅에 닿도록 용서를 빌던 삼룡은 의분이 솟구쳐 새서방을 내어던지고 새색시를 둘러맨 채 주인 영감에게 달려가서 하소연을 한다.
이튿날 아침 새서방은 삼룡을 채찍으로 마구 갈긴다. 그때부터 벙어리는 안방 출입이 금지되나 자기의 내면에서 이상한 감정이 싹트는 것을 느낀다. 어느날 계집하인으로부터 주인 아씨가 죽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삼룡은 안방으로 뛰어들어 자살하려던 아씨를 말리려 한다. 이 일로 삼룡은 오해를 사며 그 이튿날 어린 주인은 쇠몽둥이로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벙어리를 때려서 밖으로 내쫓는다. 삼룡은 믿고 의지한 모든 것이 자기의 원수라는 사실을 알며 모든 것을 없애 버리고 자기 역시 없어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그날밤 난데없이 오생원의 집이 화염에 쌓인다.
삼룡은 주인을 구한 뒤에 새색시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매달리는 새서방을 뿌리친다. 마침내 불길 속에서 새색시를 찾은 삼룡은 불길을 헤치고 지붕 위로 올라간다. 자기의 목숨이 다한 줄 안 그는 색시를 내려놓는데 이미 목숨이 끊어진 뒤다. 집은 모조리 타고 그의 무릎 위에는 새색시가 누워 잇었으며 그의 울분은 불과 함께 사라졌는지 그의 입가에는 평화롭고 행복한 웃음이 엷게 나타나 있었다.
이 이야기는 내가 열 살이 될락말락한 때인 지금으로부터 십 사오 년 전에 들은 것이다.
주요내용(모티프)
1. 충성
평생을 오 생원의 집에서만 머슴살이를 해온 삼룡이는 어린 주인의 심한 폭력에도 ‘주인어른’이라는 강박관념에 절대로 대항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억울한 누명을 쓰면서도 지켰던 충성심을 삼룡이는 불에 타죽을지도 모르는 결정적인 순간에는 어린 주인을 구해내지 않는다.
2. 사랑
이성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삼룡이는 주인 아씨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어린 주인에게 맞고 무시당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지만 절대로 근접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삼룡은 순수한 마음은 불에 타 죽으려는 주인 아씨를 구해내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숨을 거두는 계기가 된다.
3. 부지쌈지
삼룡이의 지극한 충성심에 주인 아씨는 부지쌈지를 만들어준다. 주인 아씨를 향한 마음이 순수하듯이 주인 아씨 역시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였으나 이것은 어린 주인에게 오해를 사고 이러한 일을 계기로 어린 주인은 아내에 대한 폭력을 더한다.
나도향
물레방아
『조선문단』8월호 1925
핵심정리
갈래 : 단편소설, 현대소설
성격 : 사실주의
특성 : \'물레방아\'의 상징성 - 인생의 덧없음(운명의 수레), 성 충동(에로티시즘)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배경 : 시간적- 일제 치하
공간적- 농촌
주제 : 상전의 탐욕과 위선에 대한 하인의 반항과 응징. 본능적인 육욕과 물질적 탐욕이 빚어 낸 인간성의 타락
갈등 : 이방원과 신치규의 갈등. 본능적인 육욕과 물질에 대한 탐욕
작중인물
1. 이방원 : 마을에서 가장 부자인 신치규의 집에서 막실(幕室)살이를 하여가며 그의 땅을 경작하며 아내와 둘이 살아가고 있음. 아내와 신치규가 방앗간에서 나오는 모습을 목격하고 화를 이기지 못해 신치규를 때리다가 주재소로 끌려감. 석 달 뒤에 복역을 하여 다시 아내를 찾아가 자신과 함께 도망을 가자고 제의를 함. 그러나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차라리 죽이라고 대드는 아내를 정말로 칼로 찔러 죽이고 자신도 칼로 자살을 함.
2. 방원의 아내 : 스물 두 살의 젊은 여자. 신치규로부터 첩으로 들어오라는 제의를 받고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치규와 잠자리를 하는 물질적인 부(富)를 중요시 하는 인물임. 방원을 감옥에 보내면서까지 신치규의 첩으로 들어갔으나 복역을 하고 나온 방원의 화를 돋구어 결국 방원의 칼에 찔러 죽임을 당함.
3. 신치규 : 마을에서 가장 부자이고 가장 세력이 있는 사람으로 나이는 오십이 반이나 지났음. 방원의 젊은 아내를 첩으로 삼기 위해 방원을 내쫓으려고 함. 방원의 아내와 방앗간에서 나오는 모습을 방원에게 걸려 죽도록 맞기도 함.
줄거리
덜컹덜컹 홈통에 들어갔다가 다시 쏟아져 흐르는 물이 육중한 물레방아를 번쩍 쳐들었다가 쿵 하고 확 속으로 내던질 때 머슴들의 콧소리는 하얀 겨가루가 앉은 방앗간 속에서 청승스럽게 들려 나온다.
달이 유난히 밝은 가을밤, 물레방앗간 옆에 어떤 남녀가 서서 수작을 한다. 늙은 남자(신치규)는 달래는 듯한 말로 젊은 여자(방원의 아내)를 꾀고 있다. 대를 이을 자식을 하나 낳아주면 내 것이 모두 네 것이 된다는 신치규의 말에 방원의 아내는 새침한 웃음만 짓는다. 둘은 방원을

키워드

  • 가격5,000
  • 페이지수222페이지
  • 등록일2008.06.18
  • 저작시기200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037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