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경영혁신기법][경영혁신전략][경영혁신정책]경영혁신의 개념, 경영혁신의 대상, 경영혁신기법과 사례를 통해 본 경영혁신전략 및 향후 경영혁신정책 방향 분석(경영혁신, 경영혁신전략)

소개글

[경영혁신][경영혁신기법][경영혁신전략][경영혁신정책]경영혁신의 개념, 경영혁신의 대상, 경영혁신기법과 사례를 통해 본 경영혁신전략 및 향후 경영혁신정책 방향 분석(경영혁신, 경영혁신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경영혁신의 개념

Ⅲ. 경영혁신의 주요 대상

Ⅳ. 경영혁신 기법
1. 고객 만족경영
2. 기업이미지 통합
3. 다운사이징
4. 동시공학
5. 리스트럭처링
6. 리엔지리어링
7. 벤치마킹
8. 비전수립
9. 시나리오 경영
10. 신 인사제도
11. 워크아웃미팅
12. 전사적 품질경영
13. 학습조직

Ⅴ. 공기업개혁
1. 공기업개혁의 배경
1) 경제적 측면
2) 정치적 측면
2. 공기업개혁의 필요성
1) 관주도 경제 파라다임의 한계
2) 여전한 공기업 경영의 비효율성
3) 국제 경제환경의 변화

Ⅵ. 경영혁신 사례

Ⅶ. 경영혁신 전략

Ⅷ. 경영혁신정책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사업을 확대하게 된다.
기존 거래관계에 있는 모기업 시장에 주로 의존했던 장기적 신뢰관계를 최대한 이용하는 경우에는 새로운 개래처의 개발비용이 추가적으로 들지 않아 마케팅 관련 리스크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즉, 중소기업의 전략적 다각화의 방향은 거래처의 신규사업의 방향, 즉 성장성이 높은 사업전략의 내용을 검토함과 동시에 자사의 기존 핵심역량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사업전략을 선정하여 이를 상호 일치시키는 것은 하나의 혁신적 다각화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모기업의 전략적 사업이 시장의 라이프사이클의 초기단계에 있는 경우에는 일부 관련 부품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의 중소하청기업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 주로 수입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완제품을 생산하는 모기업의 경우 부가가치의 크기에 관계없이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 관련부품의 국외공급독점의 피해로부터 위험을 줄이려는 전략을 동시에 갖게된다. 즉, 생산량과 납기의 위기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모기업이 먼저 기존 하청기업에게 적극 제안하거나, 아니면 기존의 하청중소기업이 이러한 역할을 독자적으로 탐색, 개발하여 납품을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혁신적 다각화의 방법이 된다. 이것은 모기업의 혁신적 다각화 전략에 편승하여 하청기업이 동반자적 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차원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Win-Win전략이 된다.
Ⅷ. 경영혁신정책 방향
정부가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도입한 제도는 결합재무제표의 도입, 외부감사의 독립성과 책임 강화, 기업회계기준의 국제적 정합성 제고, 기업회계정보의 공시 강화 등이 있다.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주요 정부정책 중에서 기업이 직접 부담하여야 하는 것은 결합재무제표의 도입임. 외부감사의 독립성과 책임 강화, 기업회계기준의 국제화, 회계정보의 공시 강화 등은 기업경영이 투명하게 보이도록 기업정보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의 구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30대 재벌기업을 대상으로 모든 계열회사를 연결하는 결합재무제표의 작성이 의무화되었다. 결합재무제표는 법률적으로 독립된 기업이지만 특정기업이나 개인이 실질적으로 경영지배력을 가지고 있는 여러 기업들을 하나의 경제적 실체로 보고, 그 기업들의 내부거래를 상계제거하여 기업군 전체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통합적으로 보고하기 위해 작성되는 재무제표라고 할 수 있다.
이미 경제적으로 지배종속관계에 있는 기업간에는 연결재무제표가 작성되고 있다. 그러나 연결재무제표와 결합재무제표는 재무제표작성에 포함되는 기업들의 범위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연결재무제표는 기업 간의 지분관계를 통한 지배종속관계에 있을 경우 작성되나, 결합재무제표는 사실상의 경영지배권을 기준으로 작성된다는 점이 연결재무제표와 차이가 있다. 결합대상 계열회사는 결합재무제표 작성기준일 현재 결합대상기업집단에 속하는 모든 국내 계열회사와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한회사, 주식회사 등 모든 형태의 해외계열회사가 포함된다. 결합재무제표에는 지분관계에 의한 지배종속관계 뿐만 아니라 인사권, 채권채무관계 등 사실상의 지배 관계에 있는 기업들이 모두 작성대상에 포함된다. 따라서 결합재무제표는 연결재무제표보다 더 포괄적인 재무제표라고 할 수 있다.
개별재무제표나 연결재무제표는 기업집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국내 대기업들은 실질적인 경영지배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간에 상호채무보증, 상호출자, 내부거래 등으로 복잡하게 얽혀있어 개별기업의 재무제표만으로는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파악하는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있었다.
연결제무제표도 기업집단에 속한 많은 계열회사가 작성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기업집단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에는 한계가 있다.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는 기업정보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한국기업의 신인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결합재무제표를 작성하면 기업집단 전체의 재무상태, 경영성과, 상호채무보증, 상호대차거래, 상호출자, 내부거래내역 등이 공시됨으로써 개별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가 제공하지 못하는 유용한 회계정보가 제공된다.
Ⅸ. 결론
지금까지 우리 기업들이 도입하여 활용해 온 많은 경영혁신의 기법들이 미국과 일본 기업들의 것을 들여오는 모방학습(또는 벤치마킹)의 과정을 통해 정착되었다. 짧은 기업의 연륜 속에서도 수많은 경영혁신의 기법들과 이론들을 신속하게 도입하여 우리 것으로 정착시켜 오는 노력을 경주해 왔다. 그러나 과연 한국기업들이 지금 이 시점에서 지식경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는 질문을 제기하고 싶다.
과연 한국기업들의 핵심역량은 무엇인가? 어떠한 지력(知力)에서 핵심역량을 찾을 것인가? 아직도 효율성 우위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경영 현실에서 창조성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이 쉽게 정립될 수 있을 것인가? 또한 우리의 학습역량이나 학습방법에 대해 반성할 점은 없는가? 199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회자되어온 많은 경영혁신의 기법들(예컨데, BPR, TQM, 임파워먼트, 지식경영, 학습조직.....)이 우리 현실에서 검증되고 변환되어 우리의 핵심역량으로 키워가야 할만큼 인내하고 노력하고 있는가? 왜 이렇게 너무 빨리 시작해서 너무 빨리 포기하는 학습태도를 버리지 못하는가?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을 자각하고 우리의 암묵지와 전통적인 지식을 형식지로 전환시켜 공유하고 재창출할 수 있는 학습과 지식창조경영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길은 요원하기만 한 것인가?
참고문헌
기업혁신의 법칙, 웅진닷컴
기업 혁신의 새로운 전략, 두남
더그 가 저작, 루 거스너와 IBM 부활의 신화
박경렬(1998), 일본중소기업의 경영전략, 한누리미디어
유진국(1991), 우리나라 기업의 경쟁요인 및 경쟁전략이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적 연구, 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윤상근(1994), 알기쉬운 경영혁신, 한국능률협회
혁신으로 가는 항해, 21세기북스
조동성·신철호 공저, 14가지 경영혁신기법의통합모델, IBS컨설팅그룹
조성한(1999), 경영혁신의 허와 실, 정책학회 추계학술회의 발표문집
한국인사조직학회(1997), 한국기업의 변화와 혁신, 다산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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