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사회질서와 성리학

소개글

중세사회질서와 성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론

나오며

본문내용

수백 년간 주도해 왔던 이 사상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해 나갈 것인가이다. 현재에도 성리학의 지대한 영향 하에서 있는 우리가, 그 역기능에 실망하여 성리학의 그 부정적 측면만을 강조하며, 성리학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우리 역사의 수백 년을 부정하는 것이요. 이는 더 나아가 우리자신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스스로를 부정하고 어떻게 미래의 대안을 만들어 낼 것인가? 창조적 파괴와 근원적 자기부정은 구분되어야 한다.
결국 국수주의적인 무비판적 자기긍정을 지양하고, 자기 주체적인 시각에서의 합리적 검증을 통한 역사적 평가야 말로 주도적인 미래창조의 기반이 아닌가 한다. 특히나 이태진씨가 『조선유교사회사상론』이나 『의술과 인구 그리고 농업기술』 “휴한법이 유교적 이념과 기술조건의 갱신을 통해 극복되었다.” 『동책 411page』
수전(水田)과 같은 농업기술의 발전을 통한 생산성의 증대와 성리학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무지한 비역사학도의 시각에서도 그 의미가 무척 커 보였다.
에서 지적한 성리학이 조선사회의 사회경제(社會經濟)적 발전에 미친 영향과 같은 개관적 사실들에 대한 더욱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해본다.

키워드

성리학,   조선후기,   김용옥,   독기학설,   정도전의 건국철학,   혜강 최한기와 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