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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설아동][아동복지][아동복지시설][아동문제]시설아동의 특성, 아동복지시설의 대상, 아동복지시설의 종류, 아동복지시설의 현황, 아동복지시설의 정보화, 시설아동을 위한 놀이치료, 시설아동을 위한 독서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복지시설의 정의

Ⅲ. 시설아동의 특성

Ⅳ. 아동복지시설의 대상 및 종류
1. 시설보호의 대상아동
2. 시설의 종류
1) 아동양육시설
2) 아동일시보호시설
3) 아동보호치료시설
4) 아동직업훈련시설
5) 자립지원시설
6) 아동단기보호시설
7) 아동상담소
8) 아동전용시설
9) 아동복지관
10) 아동가정지원사업
11) 아동주간보호사업
12) 아동전문상담사업
13) 학대아동보호사업
14) 공동생활가정사업
15) 방과후 아동지도사업

Ⅴ. 아동복지시설의 현황

Ⅵ. 아동복지시설의 정보화
1. 아동복지시설의 정보화를 위한 전제조건
2. 아동복지시설 정보화의 문제점
1) 정보기기의 제한적 사용
2) 시설간의 불균등 정보화 현상
3) 프로그램 부족

Ⅶ. 시설아동을 위한 놀이치료

Ⅷ. 시설아동을 위한 독서치료
1. 독서치료의 단계
1) 문자단계
2) 추론단계
3) 평가단계
4) 창조단계
2. 독서치료의 활동
1) 중심활동
2) 추후활동
3. 독서치료의 효과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을 늘 기억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시설은 진정 치료적 보호를 하는 환경으로 발전해야 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육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들의 전문성을 증대시키고 이직율을 감소시키는 것이 당면한 과제이다. 그러나 능력있고 사명감있는 보육사가 지속적으로 보육업무에 종사하게 하기 위해서는 근무조건의 개선도 시급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시설의 운영을 책임지는 시설장이나 총무의 운영철학과 방침이라는 것이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났다. 따라서 시설장이나 총무의 의식개혁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아동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이므로 이들의 건전한 육성은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 절대적 빈곤시대에는 아동의 생존을 위한 의식주의 해결이 중요한 과제였으나 오늘날과 같은 상대적 빈곤시대에는 아동의 사회심리적인 측면에 보다 더 많은 신경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한 국가와 사회에 속하는 아동의 양육은 그 국가와 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져야 한다. 이는 아동의 가족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양육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 더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일반아동들보다 많은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안고 있는 시설아동이 모두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그들의 친인척, 시설, 지역사회와 국가는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족 해체를 예방하는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여 아동이 가능하면 원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일일 것이다.
한국의 복지정책 중 사회복지서비스 분야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복지국가 실현의 보편적인 복지서비스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특히 아동복지는 오랜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 위기에 처해 있다.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원도 매우 부족하여 시설아동들의 보호수준은 미흡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며 아동복지에 대한 인식 및 제도적 보완(자립지원법 제정 등)이 시급한 실정이다. 사회변동과 복지환경의 변화에 따른 시설아동들의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욕구에 부응하여 시설아동들의 ‘삶의 질’을 보장해야 하며, 시설을 퇴소하는 아동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 아동들을 위한 사회적 지출은 재정의 소비가 아니라 소위 생산적 복지의 전형이다. 바람직한 아동들의 사회통합은 인적·물적 자원의 투자에 의해서 유지되며, 이것은 아동들이 혼자서 살아야 하는 사회와 연결을 강화시키며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길이다. 더더욱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한국 사회에서는 노동생산성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 지고 있다. 우리나라 아동복지시설의 수용율은 64.7%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 요인으로는 일반적으로 아동인구의 감소를 원인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시설보호 대상아동의 수가 아동 인구의 증감에 따라 좌우된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시설보호 대상아동의 수가 아동 인구의 증감에 관계없이 미세하게 증감을 반복하면서 존재하여 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부모(가정)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기능의 결손으로 즉, 죽음, 이혼, 가출, 경제적 문제, 사회성 결여, 학대 등 여러 가지 원인들로 인해 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 양육될 수 없어 부모로부터 방임되거나 유기되는 등 소극적, 적극적으로 양육을 거부당하는 아동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
요보호아동 중 39%만이 입양서비스 및 가정위탁보호 등의 가정적인 보호를 받으며 그 외에 61%(1일 입소인원 20명)의 아동들은 집단보호인 아동복지시설 보호서비스를 받고 있는 한국적인 상황에서는 아동시설의 역할은 지대하다. 요보호 아동들은 해체된 가정에서 방임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성장 발달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아동에 비해 신체적, 지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왜곡될 가능성을 더 많이 안고 성장하게 된다. 따라서 아동복지시설에 좋지 못한 경험을 가진 아동이나 정서장애를 가진 아동이 입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런 요보호아동의 형태를 양육문제, 생활 부적응문제, 정서장애문제 등으로 단순히 구분할 수 없는 것이다. 즉, 보더레스라는 말처럼 경계가 분명치 않은, 아니 분명히 할 수 없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동복지시설이 단순보호기능에서 가정 대체 서비스시설로(치료, 보호, 발달, 자립) 크게 변모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아동복지시설 체계로는 보호기능 조차 제대로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요를 가진 지역사회 요보호아동의 요구에 부응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서비스를 줄 수 있는 시설로 변화될 수 없을 것이다. 아동복지서비스의 다원화문제로 즉 시설입소서비스 뿐만 아니라 재가서비스 등 이른바 다양한 기능을 하여야 보다 효과적인 문제해결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서비스 대상을 아동으로 한정할 것이 아니라 부모, 가족 등도 대상으로 하는 탄력적인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 아동복지서비스의 개방화 문제, 즉 아동복지시설에 가정지원서비스(즉, 단기보호, 일시보호, 상담치료) 기능을 부가하여 시설의 다기능화를 추구하는 것도 지역사회 아동복지센터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아동복지시설이 지역의 복지 요구와 형편에 따라 급식서비스,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방과후 교실(학습교육, 놀이교육, pc교육 등등) 운영서비스 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아동복지서비스의 전문화 문제, 즉 지금의 양육서비스의 특징인 다양화, 복잡화에 따른 경계가 불분명한 사례들에 대응하여 전문화되어야 하며, 정서장애를 가진 아동, 좋지 못한 경험을 가진 아동을 상담, 치료하는 등 전문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참고문헌
* 강명순(2003), 빈곤가족,아동을 위한 지역사회복지사 교육자료집.
* 공계순 외 4명(2004), 아동복지론 학지사.
* 김응석 외(2003), 아동복지 수용시설 운영평가 및 개선방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아동복지론, 김경혜, 부스러기사랑나눔회.
* 양안집(2004), 자립지원시설의 지원프로그램과 욕구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 이소희 외 4명(2004), 아동복지론, 현학사.
* 정효정(2005), 보육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한국영유아보육학회, 한국영유아보육학 제42집.
* 표갑수(1998), 아동·청소년복지론, 청주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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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아동,   아동복지시설,   아동복지,   아동복지법,   시설보호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