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질병과 스트레스 그리고 자아
1.서론
질병이란.
질병의 원인.
스트레스란.
2.본론
질병의 근원적 의미
- 몇 가지 질병들의 의미 분석
스트레스와 성격(자아)
- 유형별 분석
질병과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열쇠
3.결론
자아를 찾아서
- 첫 번째 준비, 마음가짐의 변화
- 에니어그램을 통한 치유와 깨달음 실행
(정신적 성숙과 치유와 깨달음으로 가는 도구 에니어그램)
4.참고문헌
1.서론
질병이란.
질병의 원인.
스트레스란.
2.본론
질병의 근원적 의미
- 몇 가지 질병들의 의미 분석
스트레스와 성격(자아)
- 유형별 분석
질병과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열쇠
3.결론
자아를 찾아서
- 첫 번째 준비, 마음가짐의 변화
- 에니어그램을 통한 치유와 깨달음 실행
(정신적 성숙과 치유와 깨달음으로 가는 도구 에니어그램)
4.참고문헌
본문내용
꾸고 뒤집는 중간 휴지기가 없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우선 의식적으로 낮을 마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 외에도 무의식의 영역에 신경을 쓰는 것도 배워야한다. 그래야 어디에서부터 불안이 생겨났는지 알아낼 수 있다. 허망함과 죽음은 불면증 환자에게 중요한 문제다. 잠은 잠깐 동안의 죽음이며 강한 자기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은 이것을 위험으로 받아들인다. 따라서 밤과 화해를 이루는 것이 해결책이다.
졸음이 많이 오는 것은 밤이 아닌 낮의 요구사항, 적극성, 성공에 대한 자신의 불안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잠에서 깨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활발해지고, 행동하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떠맡는 것이다. 이것을 회피하는 것이 잠이 되는 것은 무의식으로의 도피이기 때문이다.
정신병에서 인간의 자신의 그림자를 인식한다. 그 그림자로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정신병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렇듯 정신병은 약물로 치료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향한 성찰이 먼저 이루어 져야한다. 즉 내면에서의 회복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자아\'의 이해인 것이다. ◇ 정신적 갈등인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사람마다 나타나는 강도가 다르다. 성격은 질병에 대한 특징적인 반응을 조직화하는 지각적 휠터로 작용할 수 있다. 이 모델에서도 질병의 원인을 생물학적 손상에서 찾고 있으나 ‘질병의 진행과정’은 개인이 자신의 질병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촉진될 수도, 완화될 수도 있음을 강조한다. 이를테면, 우울한 성격의 사람은 쾌활한 성격의 사람보다 자신의 질병을 더 운명적인 것으로 지각할 것이다. 이런 사람은 병에 대해 체념하거나 수동적으로 반응함으로서 치료의 기회를 놓치게 되고, 그래서 질병이 더 빨리 악화될 것이다. 사람의 경향에 따른 스트레스와 질병의 관계를 살펴보자.
1. 감각추구성향
감각추구성향이란 ‘감각자극의 높거나 낮은 수준에 대한 개인의 일반화된 선호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쥬커만(Zuckerman, 1971)이 구성한 개념이다. 그에 따르면, 감각추구성향이 높은 사람들(감각추구자)은 높은 수준의 자극화를 선호하여 도전을 즐기고 쉽게 싫증을 낸다. 감각추구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스트레스라고 여기는 경험들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추구하는데, 이는 이들이 감각회피자들보다 이러한 경험들을 덜 위협적이고 불안을 덜 야기한다고 주관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감각추구자는 약물중독에 빠지기 쉽고, 흡연이나 과속운전 등 건강치 못한 생활습관을 가지기 쉬우며, 싸움과 같은 충동적인 행동을 하기가 쉽다. 그러나 감각추구성향은 스트레스 저항과도 연합되어 있어 적응적인 면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 신경증적경향성
신경증적 경향성은 정서적으로 예민하고, 기분변화가 심하며, 쉽게 불안해하거나 우울하고, 지나치게 근심걱정을 하는 성향을 말한다(Eysenck, 1967). 동일한 자극에 반응하는 정도가 성격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므로 신경증적 경향성이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을 잘 견뎌내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은 만성적인 긴장상태에 처하기 쉬우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알코올이나 진정제 등의 약물에 의존하기 쉽다. 알코올은 보통 생각과는 달리 흥분시키는 물질이 아니라 신경을 진정시키는 물질이다.
또한 신경증적 경향성이 높은 사람들은 낮은 사람들보다 정신 신체적 장애나 신경증 같은 정신장애에 걸리기 쉽다. 정신 신체적 장애는 심리적인 원인으로 인해 신체적인 질병이 생기는 장애(예컨대, 근심, 걱정으로 인한 위궤양)를 말하며, 신경증은 신체적 문제들보다는 심리적 문제들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장애이다. 신경증적 경향성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의 높은 각성 상태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더욱 불안해지는 악순환을 경험하게 된다.
3. 심리적 내구성
코바사(Kobasa) 같은 실존주의 성격이론가들은 스트레스가 매우 큰 조건에서도 건강을 유지하거나, 심지어는 건강이 더 증진되는 사람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내구성(hardiness)이라는 개념을 발전시켰다. 내구성은 생활사건에 대한 개인의 안정되고 특징적인 반응양식을 지칭하는 심리학적 구성개념이다. 내구성이 높은 사람은 자기가 유능하다는 생각에 충만해 있으며, 생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모든 일을 자기의 능력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깊이 관여한다. 그리고 변화를 자신이 인간으로 성숙하고 발전하는데 필요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이현수, 1997). 따라서 내구성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스트레스 사건에 덜 민감하며,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을 경험하는 일이 적다고 한다.
4. 내, 외적 통제
통제소재는 로터(Rotter, 1966)가 발전시킨 개념으로, ‘개인의 행위가 환경을 통제하거나 지배하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는 기대’를 지칭하는 말이다. 통제소재는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어디에서 무엇에 의해 통제된다고 믿고 있느냐에 따라 내적 또는 외적 통제의 소재가 결정된다. 한 개인이 자신의 행동이나 능력이 자신에게 일어난 일의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내적 통제를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외부의 사건이나 다른 사람들 또는 운수나 우연에 의해서 일의 결과가 영향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외적 통제를 하고 있는 것이다.
통제소재는 건강행동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즉 내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질병을 운명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질병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가기고 있고, 또 예방을 위한 행동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5. A형 성격
A형 성격 또는 A형 행동패턴이라고 불리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의 고통이나 불행의 원인이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자기가 동경하는 사람이나 사물 때문에 자신이 불행해진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해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적은 시간에 되도록 많은 일을 성취하려고 항상 투쟁하며, 적대적인 행동들을 많이 한다. 경쟁과 승부에 집착하며 심지어는 어린 아이들과의 게임에서도 이기려고 한다. 항상 시간이 부족하고 시간에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우선 의식적으로 낮을 마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 외에도 무의식의 영역에 신경을 쓰는 것도 배워야한다. 그래야 어디에서부터 불안이 생겨났는지 알아낼 수 있다. 허망함과 죽음은 불면증 환자에게 중요한 문제다. 잠은 잠깐 동안의 죽음이며 강한 자기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은 이것을 위험으로 받아들인다. 따라서 밤과 화해를 이루는 것이 해결책이다.
졸음이 많이 오는 것은 밤이 아닌 낮의 요구사항, 적극성, 성공에 대한 자신의 불안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잠에서 깨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활발해지고, 행동하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떠맡는 것이다. 이것을 회피하는 것이 잠이 되는 것은 무의식으로의 도피이기 때문이다.
정신병에서 인간의 자신의 그림자를 인식한다. 그 그림자로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정신병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렇듯 정신병은 약물로 치료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향한 성찰이 먼저 이루어 져야한다. 즉 내면에서의 회복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자아\'의 이해인 것이다. ◇ 정신적 갈등인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사람마다 나타나는 강도가 다르다. 성격은 질병에 대한 특징적인 반응을 조직화하는 지각적 휠터로 작용할 수 있다. 이 모델에서도 질병의 원인을 생물학적 손상에서 찾고 있으나 ‘질병의 진행과정’은 개인이 자신의 질병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촉진될 수도, 완화될 수도 있음을 강조한다. 이를테면, 우울한 성격의 사람은 쾌활한 성격의 사람보다 자신의 질병을 더 운명적인 것으로 지각할 것이다. 이런 사람은 병에 대해 체념하거나 수동적으로 반응함으로서 치료의 기회를 놓치게 되고, 그래서 질병이 더 빨리 악화될 것이다. 사람의 경향에 따른 스트레스와 질병의 관계를 살펴보자.
1. 감각추구성향
감각추구성향이란 ‘감각자극의 높거나 낮은 수준에 대한 개인의 일반화된 선호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쥬커만(Zuckerman, 1971)이 구성한 개념이다. 그에 따르면, 감각추구성향이 높은 사람들(감각추구자)은 높은 수준의 자극화를 선호하여 도전을 즐기고 쉽게 싫증을 낸다. 감각추구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스트레스라고 여기는 경험들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추구하는데, 이는 이들이 감각회피자들보다 이러한 경험들을 덜 위협적이고 불안을 덜 야기한다고 주관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감각추구자는 약물중독에 빠지기 쉽고, 흡연이나 과속운전 등 건강치 못한 생활습관을 가지기 쉬우며, 싸움과 같은 충동적인 행동을 하기가 쉽다. 그러나 감각추구성향은 스트레스 저항과도 연합되어 있어 적응적인 면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 신경증적경향성
신경증적 경향성은 정서적으로 예민하고, 기분변화가 심하며, 쉽게 불안해하거나 우울하고, 지나치게 근심걱정을 하는 성향을 말한다(Eysenck, 1967). 동일한 자극에 반응하는 정도가 성격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므로 신경증적 경향성이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을 잘 견뎌내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은 만성적인 긴장상태에 처하기 쉬우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알코올이나 진정제 등의 약물에 의존하기 쉽다. 알코올은 보통 생각과는 달리 흥분시키는 물질이 아니라 신경을 진정시키는 물질이다.
또한 신경증적 경향성이 높은 사람들은 낮은 사람들보다 정신 신체적 장애나 신경증 같은 정신장애에 걸리기 쉽다. 정신 신체적 장애는 심리적인 원인으로 인해 신체적인 질병이 생기는 장애(예컨대, 근심, 걱정으로 인한 위궤양)를 말하며, 신경증은 신체적 문제들보다는 심리적 문제들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장애이다. 신경증적 경향성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의 높은 각성 상태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더욱 불안해지는 악순환을 경험하게 된다.
3. 심리적 내구성
코바사(Kobasa) 같은 실존주의 성격이론가들은 스트레스가 매우 큰 조건에서도 건강을 유지하거나, 심지어는 건강이 더 증진되는 사람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내구성(hardiness)이라는 개념을 발전시켰다. 내구성은 생활사건에 대한 개인의 안정되고 특징적인 반응양식을 지칭하는 심리학적 구성개념이다. 내구성이 높은 사람은 자기가 유능하다는 생각에 충만해 있으며, 생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모든 일을 자기의 능력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깊이 관여한다. 그리고 변화를 자신이 인간으로 성숙하고 발전하는데 필요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이현수, 1997). 따라서 내구성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스트레스 사건에 덜 민감하며,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을 경험하는 일이 적다고 한다.
4. 내, 외적 통제
통제소재는 로터(Rotter, 1966)가 발전시킨 개념으로, ‘개인의 행위가 환경을 통제하거나 지배하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는 기대’를 지칭하는 말이다. 통제소재는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어디에서 무엇에 의해 통제된다고 믿고 있느냐에 따라 내적 또는 외적 통제의 소재가 결정된다. 한 개인이 자신의 행동이나 능력이 자신에게 일어난 일의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내적 통제를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외부의 사건이나 다른 사람들 또는 운수나 우연에 의해서 일의 결과가 영향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외적 통제를 하고 있는 것이다.
통제소재는 건강행동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즉 내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질병을 운명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질병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가기고 있고, 또 예방을 위한 행동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5. A형 성격
A형 성격 또는 A형 행동패턴이라고 불리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의 고통이나 불행의 원인이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자기가 동경하는 사람이나 사물 때문에 자신이 불행해진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해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적은 시간에 되도록 많은 일을 성취하려고 항상 투쟁하며, 적대적인 행동들을 많이 한다. 경쟁과 승부에 집착하며 심지어는 어린 아이들과의 게임에서도 이기려고 한다. 항상 시간이 부족하고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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