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해서 과학으로 인한 인간의 존엄성 침해, 과학기술의 자본유착, 과학기술의 신화적 관점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일반적결론 및 각 조만의 새로운 결론을 도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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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본 론
1. 주제 설정 및 영화 제목의 의의
1. 1 발표 주제:
1. 2 분석한 영화: GATACA (1997)
2. 영화를 통해 본 과학의 부정적인 영향 세 가지
2. 1 인간의 존엄성 침해
2. 2 과학 기술의 자본유착 경향
2. 3 과학기술의 신화적 관점에 대한 비판

결 론

본문내용

모습 또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물론 영화에서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그 기대에 부응 하듯 완벽하게 모든 것을 소화한다. 하지만 열성 유전자를 가진 주인공 빈센트 또한 자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것들을 소화해 내는 것을 장면을 통해서 유전자(과학)가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주인공이 정상적인 방법을 쓰지는 않았지만 인간의 잠재력과 끊임없는 노력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과학의 신화적 관점이 완벽할 수 없으며 모순적임을 드러내고 있다.
윈델베리 저서 삶은 기적이다에서는 이런 말이 나온다. ‘궁극적으로 과학은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인간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과학에 대한 맹신, 신화적 관점을 말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비판으로 ‘우리 자신의 문화적 전통에 의거하려는 별 인기 없는 일을 감행할 때에만, 그러한 변화를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희망은 늘 위급할 때마다 물려받은 문화적 유산들로 다시 돌아가 삶의 방향을 재조정하는 우리 자신의 능력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라는 지문이 있다. 분명 과학 자체로는 한계가 있으며 우리가 과학의 신화적 관점에서 벗어나야 함을 말하고 있다.
결 론
영화 “가타카”는 미래 과학발전의 결과가 병의 치료라는 순수한 동기가 아닌 DNA 우열에 따른 차별, 인간의 존엄성 훼손 등을 낳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하여 과학기술개발의 의도가 아무리 순수하고 선해 보일지라도 역기능의 여지가 분명히 있고 발전의 성과가 클수록 역기능의 파괴력도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유전자 연구 분야는 영화에서 보여주듯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할만한 큰 파괴력이 잠재되어 있기에 더욱 조심스럽게 연구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문제해결에 있어 과학 기술 개발을 금지와 같은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이 된다. 따라서 거시적으로는 사회적 견제와 감시의 필요성이 절실히 필요하다. 실제로 현대사회의 과학과 자본의 유착은 더욱 심해지고 있으며 과학자는 연구의 결과에 대해 확신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연구와 개발에 있어 철저한 감독이 필요하다. 견제와 감시는 단순한 확인이 아니라 전문가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단체의 지속적인 것이어야 한다. 또한 현대사회의 구성원들이 비판적 안목을 갖는 것이다. 이는 정책이나 제도로 가능한 것이 아니다. 선정주의가 만연한 언론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버리고 앞서 이야기한 과학의 신화적 관점을 버려야한다. 비판적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제도 마련을 통해 점차 우리가 원하는 과학 시대의 지식인이 소수가 아닌 다수가 될 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비판과 해결방안 뿐만 아니라 영화를 통해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높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인간은 DNA와 단백질 조합이라는 구성요소 이외의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이 영화는 곳곳에서 드러내고 있다. “가능한지 아닌지의 운명을 정하는 건 자신의 몫이잖아?”라고 묻는 여자 주인공의 대사는 과학에게 지나친 신뢰를 부여하고 큰 기대를 거는 우리에게 묻는 것은 아닐까? 주인공의 성공을 가능하게 한 것은 과학기술보다 그의 잠재력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하느님이 행하신 일을 보라, 하느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 전도서 7장 13절
자연이 굽혀 놓은 것을 펴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올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유전자를 조작하고 체외수정을 통해 아이를 만드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과학으로 겉모습은 바꿀 수 있겠지만 인간 고유의 잠재력과 열정 등은 바꿀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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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25
  • 저작시기2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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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8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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