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뇌졸중의 개념
Ⅱ. 뇌졸중의 원인 및 병태생리
1. 나이
2. 고혈압
3. 당뇨병
4. 흡연
5. 고지질혈증
6. 심장질환
7. 음주
8. 기타
Ⅲ. 뇌졸중의 분류
Ⅳ. 뇌졸중의 증상
1. 의식장애
2. 운동마비, 감각이상
3. 어지러움
4. 복시현상
5. 구음장애
6. 실조현상
7. 실어증
8. 행동장애
Ⅴ. 뇌졸중의 진단
Ⅵ. 뇌졸중의 치료
Ⅶ. 뇌졸중의 예후 및 후유증 치료
Ⅷ. 뇌졸중의 재활치료
Ⅸ. 뇌졸중의 예방
1. 위험인자
1) 조절 불가능한 위험인자
2) 조절이 가능한 위험인자
2. 유발인자
1) 과로
2) 추위
3) 흥분
4) 탈수
5) 스트레스
6) 여행
참고문헌
Ⅱ. 뇌졸중의 원인 및 병태생리
1. 나이
2. 고혈압
3. 당뇨병
4. 흡연
5. 고지질혈증
6. 심장질환
7. 음주
8. 기타
Ⅲ. 뇌졸중의 분류
Ⅳ. 뇌졸중의 증상
1. 의식장애
2. 운동마비, 감각이상
3. 어지러움
4. 복시현상
5. 구음장애
6. 실조현상
7. 실어증
8. 행동장애
Ⅴ. 뇌졸중의 진단
Ⅵ. 뇌졸중의 치료
Ⅶ. 뇌졸중의 예후 및 후유증 치료
Ⅷ. 뇌졸중의 재활치료
Ⅸ. 뇌졸중의 예방
1. 위험인자
1) 조절 불가능한 위험인자
2) 조절이 가능한 위험인자
2. 유발인자
1) 과로
2) 추위
3) 흥분
4) 탈수
5) 스트레스
6) 여행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른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이 담배를 피울 경우에는 뇌졸중의 발생 위험은 최고 17·20배까지 높아진다. 흡연은 혈액의 점도를 높여주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 특히 저밀도 지단백의 농도를 높여주어 미세한 피의 흐름을 악화시킨다. 또한 혈관 벽을 굳게 만들고 혈관 벽의 탄력성을 감소시키며 혈관을 수축시킨다. 따라서 혈관 벽이 압력을 많이 받아 이차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키어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한다. 나아가 흡연은 흡연을 하지 않는 직장의 동료나 가족들에게도 간접 흡연의 영향으로 뇌졸중의 위험을 1.8배 증가시킨다. 담배를 오랫동안 많이 피우다가 끊어도 뇌졸중의 위험이 이와 비슷하게 남게 된다.
(나) 과음 및 중독
장기간에 걸친 과도한 음주는 뇌졸중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특히 매일 과음을 수년간 지속하면 뇌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장기간의 마시는 음주는 술의 양에 비례하여 뇌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술은 뇌경색의 위험도 증가시키는데 젊은 사람도 매일 술을 마시면 뇌출혈은 물론 뇌경색의 위험도 높아진다.
(다) 비만
비만은 전체 순환계에 부담을 주며, 특히 뇌 순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된다. 특히 배가 많이 나온 복부 비만의 경우 약 2배 이상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한다.
(라) 운동 부족
남녀 노소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운동은 맥박 및 혈압을 떨어뜨리고, 체중 감소 및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를 증가시켜 혈당을 낮추게 된다. 가벼운 운동도 효과가 있지만 그보다도 약간 숨이 찰 정도로 강한 운동을 30분 이상 일주일에 최소한 3번 이상하면 뇌졸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운동을 전혀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격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에 큰 부담을 주어 급사할 수 있게 된다. 너무 추운 환경이나 더운 환경을 피하여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3) 기타 위험인자들
(가) 수면무호흡증후군
밤에 코를 많이 골면서 잠자는 동안 시간당 5회 이상 한 번에 수초 이상 숨을 멈추었다가 다시 숨을 쉬는 경우를 수면무호흡증후군이라고 한다. 장기간 매일 이런 증세가 계속되면 고혈압을 일으키고 뇌경색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나) 편두통
편두통이 시각증세 등의 전조증상을 동반하는 경우 드물지만 뇌경색을 유발한다. 특히 편두통 환자가 장기간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인 경우는 10배 정도의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다) 약
편두통 치료에 쓰이는 카페에르고트와 같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약물은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에스트로겐 함량이 많은 경구용 피임약도 뇌졸중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코카인, 헤로인 등의 마약제도 뇌졸중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켜며, 마황이라는 한약재도 혈압을 높여 뇌출혈의 발생 위험이 증가된다. 일부 식욕억제제 속에 들어 있는 PPA(phenypropanolamine)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뇌출혈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라) 혈관염
55세 이상 노인에게서 흔히 생기는 거대세포혈관염의 경우 머리 뒤쪽에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
2. 유발인자
유발인자란 뇌졸중의 직접 원인으로 보기는 힘드나 위에 열거한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이 겪게 되면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말한다.
1) 과로
지속적인 과로는 뇌출혈, 뇌졸중 등의 주요한 유발인자가 된다. 과로는 특히 조절이 안된 고혈압, 당뇨, 과음, 과도한 흡연, 심장 부정맥 등 다른 뇌졸중 위험인자가 같이 있을 때 위험하다. 과로는 수면 시간을 단축시키고 피로가 쌓이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이 오고, 이로 인하여 혈압 상승 등 위험요인들을 악화시킨다. 과로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면 술, 담배, 커피를 더하게 되어 간접적으로 뇌졸중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과로사의 대부분의 원인은 심장병이나 뇌졸중이다.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과로를 피하고 적절한 수면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추위
여러 가지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이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뇌출혈 등이 발생하기 쉽다.
3) 흥분
지나친 흥분이나 화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맥박을 빠르게 만들고 혈압이 상승하여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
4) 탈수
뇌혈관이 많이 좁아진 상태에서 사우나, 격심한 운동, 무더위 등으로 탈수가 되면 갑자기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위험인자를 가졌거나 노인이 사우나를 오래하면 더위에 오래 노출된 경우와 같으므로 좋지 않다.
5) 스트레스
스트레스 자체보다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혈압이 더 상승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담배를 더 피우게 되거나, 술을 폭음하든지, 잠을 못 잔다든지, 부정맥이 있어도 커피를 많이 마신다든지 하여 뇌졸중을 간접적으로 유발할 수 있다.
6) 여행
장시간의 비행기 여행은 비만한 사람에게서 다리에 피가 고이게 되어 혈전을 일으켜 간접적으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비행기의 에코노미석(일반석)을 이용하는 사람이 오래 앉아 있게 되어 생길 수 있지만 매우 드물다. 그래서 장시간 비행기 여행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들은 가끔 자리에서 일어나서 맨손체조를 하거나 복도를 오가거나 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그밖에 고혈압 등 질병의 상태에 따라 뇌졸중의 예방하기 위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주는 아스피린을 비롯한 클로피도그렐 등의 약제를 의사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복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도 있다. 또 목을 지나가는 경동맥이 60·70% 이상 좁혀져 있으며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 허혈증 증상이 있었던 사람은 경동맥의 외과적인 수술을 통하여 뇌경색의 재발률을 현저히 줄일 수가 있다.
참고문헌
김덕수(1985) / 뇌졸중의 예방과 예후, 대한의학협회지
김호원(2006) / 중풍(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법, 언어의집
김종성 외(1998) / 뇌졸중의 모든 것, 정담 출판
김정자(2000) / 뇌졸중 환자 보호자의 심리적 특성 연구,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뇌혈관 질환(1998) / 동아대학교 출판부
송경애 외(1998) / 임상검사와 간호, 수문사
이경희(2001) / 뇌졸중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복지정책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학위논문
(나) 과음 및 중독
장기간에 걸친 과도한 음주는 뇌졸중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특히 매일 과음을 수년간 지속하면 뇌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장기간의 마시는 음주는 술의 양에 비례하여 뇌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술은 뇌경색의 위험도 증가시키는데 젊은 사람도 매일 술을 마시면 뇌출혈은 물론 뇌경색의 위험도 높아진다.
(다) 비만
비만은 전체 순환계에 부담을 주며, 특히 뇌 순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된다. 특히 배가 많이 나온 복부 비만의 경우 약 2배 이상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한다.
(라) 운동 부족
남녀 노소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운동은 맥박 및 혈압을 떨어뜨리고, 체중 감소 및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를 증가시켜 혈당을 낮추게 된다. 가벼운 운동도 효과가 있지만 그보다도 약간 숨이 찰 정도로 강한 운동을 30분 이상 일주일에 최소한 3번 이상하면 뇌졸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운동을 전혀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격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에 큰 부담을 주어 급사할 수 있게 된다. 너무 추운 환경이나 더운 환경을 피하여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3) 기타 위험인자들
(가) 수면무호흡증후군
밤에 코를 많이 골면서 잠자는 동안 시간당 5회 이상 한 번에 수초 이상 숨을 멈추었다가 다시 숨을 쉬는 경우를 수면무호흡증후군이라고 한다. 장기간 매일 이런 증세가 계속되면 고혈압을 일으키고 뇌경색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나) 편두통
편두통이 시각증세 등의 전조증상을 동반하는 경우 드물지만 뇌경색을 유발한다. 특히 편두통 환자가 장기간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인 경우는 10배 정도의 뇌졸중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다) 약
편두통 치료에 쓰이는 카페에르고트와 같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약물은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에스트로겐 함량이 많은 경구용 피임약도 뇌졸중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코카인, 헤로인 등의 마약제도 뇌졸중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켜며, 마황이라는 한약재도 혈압을 높여 뇌출혈의 발생 위험이 증가된다. 일부 식욕억제제 속에 들어 있는 PPA(phenypropanolamine)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뇌출혈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라) 혈관염
55세 이상 노인에게서 흔히 생기는 거대세포혈관염의 경우 머리 뒤쪽에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
2. 유발인자
유발인자란 뇌졸중의 직접 원인으로 보기는 힘드나 위에 열거한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이 겪게 되면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말한다.
1) 과로
지속적인 과로는 뇌출혈, 뇌졸중 등의 주요한 유발인자가 된다. 과로는 특히 조절이 안된 고혈압, 당뇨, 과음, 과도한 흡연, 심장 부정맥 등 다른 뇌졸중 위험인자가 같이 있을 때 위험하다. 과로는 수면 시간을 단축시키고 피로가 쌓이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이 오고, 이로 인하여 혈압 상승 등 위험요인들을 악화시킨다. 과로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면 술, 담배, 커피를 더하게 되어 간접적으로 뇌졸중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과로사의 대부분의 원인은 심장병이나 뇌졸중이다.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과로를 피하고 적절한 수면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추위
여러 가지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이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뇌출혈 등이 발생하기 쉽다.
3) 흥분
지나친 흥분이나 화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맥박을 빠르게 만들고 혈압이 상승하여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
4) 탈수
뇌혈관이 많이 좁아진 상태에서 사우나, 격심한 운동, 무더위 등으로 탈수가 되면 갑자기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위험인자를 가졌거나 노인이 사우나를 오래하면 더위에 오래 노출된 경우와 같으므로 좋지 않다.
5) 스트레스
스트레스 자체보다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혈압이 더 상승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담배를 더 피우게 되거나, 술을 폭음하든지, 잠을 못 잔다든지, 부정맥이 있어도 커피를 많이 마신다든지 하여 뇌졸중을 간접적으로 유발할 수 있다.
6) 여행
장시간의 비행기 여행은 비만한 사람에게서 다리에 피가 고이게 되어 혈전을 일으켜 간접적으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비행기의 에코노미석(일반석)을 이용하는 사람이 오래 앉아 있게 되어 생길 수 있지만 매우 드물다. 그래서 장시간 비행기 여행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들은 가끔 자리에서 일어나서 맨손체조를 하거나 복도를 오가거나 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그밖에 고혈압 등 질병의 상태에 따라 뇌졸중의 예방하기 위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주는 아스피린을 비롯한 클로피도그렐 등의 약제를 의사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복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도 있다. 또 목을 지나가는 경동맥이 60·70% 이상 좁혀져 있으며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 허혈증 증상이 있었던 사람은 경동맥의 외과적인 수술을 통하여 뇌경색의 재발률을 현저히 줄일 수가 있다.
참고문헌
김덕수(1985) / 뇌졸중의 예방과 예후, 대한의학협회지
김호원(2006) / 중풍(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법, 언어의집
김종성 외(1998) / 뇌졸중의 모든 것, 정담 출판
김정자(2000) / 뇌졸중 환자 보호자의 심리적 특성 연구,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뇌혈관 질환(1998) / 동아대학교 출판부
송경애 외(1998) / 임상검사와 간호, 수문사
이경희(2001) / 뇌졸중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복지정책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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