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와예술]일본문화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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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화와예술]일본문화와 예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 론
들어가기에 앞서

● 본 론
1. 일본의 노오
2. 쿄겡
3. 분라쿠
4. 일본어
5. 일본인의 의식구조
6. 일본인의 장인정신
7. 일본의 꽃꽂이문화
8. 일본의 다도
9. 일본의 연중행사

●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진 노인탈이다. 이 노인탈은 우리나라의 하회탈 중 양반탈과 비교되는데, 양자가 모두 따로 움직이는 턱, 이른바 \'절악(턱이 움직이는 것)\'을 달았다. 그러나 그것은 후기 노오에서는 없어진다. 다음에 \'죠멘(尉面)\'이란 탈이 있다.\'죠(尉)\'란 노인을 뜻하며, 신이며 신성을 지닌 노인, 고귀한 사람 따위의 본체를 나타내는 탈이다. 이 탈 가운데 \'아쿠죠멘(惡尉面)\'은 사납고 무섭게 보이는 노인탈이다. 대소(大小)의 아쿠죠멘이 있다. 이 종류의 탈은 기악면(技樂面)의 영향이 남아 있는 탈에 속한다.
다음에 \'베시미멘\'이 있다. \'베시미\'란 \'헤시미\'라는 말이 와전된 말로서 양 입숙을 악물고 힘을 준 표정이다. 도깨비 같은 괴물인 텡구(天狗)탈을 큰 베시미라 하고 지옥의 귀신탈을 작은 베시미라 한다. 다음으로 눈알이 튀어나온 것이 특징인\'도비데(飛出)란 탈이 있다. 그리고 남자탈이 있다. 남자탈에는 크게 나누어 영계(靈界)의 남자와 보통 남자의 두 종류가 있다. 영계의 남자는 초현실적 세계엣 온 남자로 신령, 혹은 영웅의 영혼탈이다. 그리고 보통 남자탈에는 \'헤이타(平太)\'라는 무장의 얼굴을 한 장년 남자탈이 잇으며, 이 밖에 젊은 남자와 소년의 탈이 있다.
(5) 노오의 미
어떤 전설이나 설화에 근거한 이야기를피리, 고쯔즈미, 오오쯔즈미, 북 등 네 종류의 반주악기에 맞춰 특징있는 곡조로 이야기를 노래하고, \'시테(仕手)\'라는 주연자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소리와 춤으로 사람들 앞에서 연희를 해 보이는 예능이 바로 노오이다. 그리고 시테의 연희와 이야기를 이끌어 내고 돕는 \'와키(脇)\'라는 조연자가 있다. 그 밖에 내용에 따라 시테와 와키에 붙는 동반자라는 뜻으로 \'쯔레(連)\'라는 조연자도 있지만, 보통은 시테가 중심이 되고 와키가 시테를 도와 극을 전개해 간다.
그런데 여기서 와키의 존재는 노오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색의 하나로 등장한다. \'와키(脇)\'는 문자 그대로 곁에서 시테를 돕는 역이다. 본격적인 노오, 예를 들면 신(神)거리, 수라(修羅)거리, 가즈라 거리(女人物)에서는 먼저 와키가 등장하여 시테를 불러낸다. 그리고 시테의 연희가 시작되면 와키는 무대의 귀퉁이로 물러나 와키기둥옆에 우두커니 앉아서 두시간 이상이나 묵묵히 정지하는 일이 적지 않다. 관객과 함께 구경하게 되는 것이다. 와키는 본래 관객의 대표자와 같은 역으로 등장하는 것이며, 따라서 정확한 의미로는 시테의 상대역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보통은 시테와 와키가 노오의 배우인 것처럼 생각되지만 실은 시테 한 사람이 주인공이며 나머지는 모두 시테를 중심으로 행동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시테는 노인이 되고 귀공자가 되고, 여자가 되고, 신이 되고, 귀신이 될 필요가 있으나 와키는 관객의 대표자로서 대신이라든가 신관, 중, 수험자. 등 어디까지나 현세의 사회인의 일원으로 분장하므로 탈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다른 관점에서 말한다면, 시테는 전설이나 이야기 속의 인물로 등장하지만 와키는 시테가 분장하는 인물과 동시대의 인물이 아니고 관객과 동시대인으로서 등장한다. 이런 점들을 보더라도 노오는 본래 시테를 위주로 성립한 연희였음을 알 수 있다. 다음에, 연희자들 이외에 \'우타이(謠)\'라고 하는 요곡만을 노래하는 제창단이 있다. 이들을 지우타이(地謠)라고 한다. 제창단은 보통 여덟명이지만 열명일 경우도 있다. 말하자면 노오에서 합창부 역을 맡고 있는 것이다. 모두 남자로 구성되며 지우타이가 나오지 않는 노오는 하나도 없다.
요곡의 장단은 여덟 박자의 리듬으로 지배된다.7,5조12음의 일본어의 운율을 8박16분음에 맞춰 노래하는 것이다. 이것을 \'히라노리(平乘)\'이라고 하는데 3자 2박으로 배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독특한 박절법(拍節法)에 따른다.또 \'츄노리(中乘)\'와 \'오오노리(大乘)\'가 잇다. 츄노리는 2자1박으로 , 전쟁 또는 수라의 난리 사회의 광격이라든가 지옥의 묘사, 귀신의 활약 같은 장면에 사용되며, 오오노리는 1자 1박의 리듬으로 무용적인 움직임의 주가 되는 부분에 사용된다.
무대에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때, 한마당 자리가 아닌 것은 두 단계로 구성해서 연희를 할 필요가 잇다. 즉 시테가 현재 살아 있는 인간으로서 무대에 오를 때는 한마당으로 충분하지만, 시테가 죽은 사람일 경우에는 첫째 마당에서는 고인이 이 세상에 임시로 나타난 모습으로 과거를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가서 실은 자기는 그의 영혼이라고 신분을 밝힌다. 이럴 경우 시테의 세계가 달라지므로 복장과 탈을 바꿔야 한다. 즉 도중에서 무대를 바꿔야 하므로 이단 구성, 즉 현재와 과거의 두 장면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노오에는 막이 없기 때문에 첫째 마당과 다음 마당 사이에 \'아이쿄겡(間狂言)\'이 필요하게 된다. \'아이\'라는 것은 사이,틈을 뜻하며 쿄겡은 노오가쿠의 막간에 상연되는 희극을 말한다. 아이쿄겡은 쿄겡배우가 이제까지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을 말한다. 이 쿄겡 역을 맡은 사람은 탈을 쓰지 않고 노오와 같은 곡조 붙은 말투가 아닌 보통 회화체로 이야기를 한다.
복장도 노오의 연희자와는 다르다.이미 말한 바와 같이 노오는 가면극이라는 데 특색이 있다. 고대부터 기악이나 무악 등 탈을 스는 예능이 있었으나 이들은 연극적 구성을 취하지는 않았다. 기악면과 무악면이 일본적인 가면이 아닌 데 반해 노오멘은 일본인의 얼굴을 묘사한데 그 특징이 있다.그리고 얼굴얼굴을 젖히거나 숙이거나 하는 데 따라 슬픔이나 기쁨의 감정을 표현하게 되어 있는 것도 일본적인 탈의 특색으로 알려져 있다. 탈을 사용하지 않는 노오 쿄겡은 원래는 그저 쿄겡이라고만 했다. 헤이안시대의 사루가쿠가 노오보다는 쿄겡에 가까웠기 대문이다. 쿄겡은 골계성, 즉 익살스러운 성격을 띤 희극을 말한다. 사루가쿠는 점차로 골계성을 지양하고 가무의 형식을 갖춘 예능으로 발전하였고, 이것이 사루가쿠를 대표하게 되었다. 또한 익살 스러운 연희도 계속 생명을 유지해 사루가쿠 가운데 하나의 예능으로서 독립해서 존재하게 된 것이다
2. 쿄겡에 대하여
(1) 쿄겡(狂言)이란 무엇인가?
쿄겡은 노오와 거의 같은 시대에 발생했으며 대조적인 이 두 연극은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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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10
  • 저작시기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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