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시작하는 글
1.1 연구방향과 범위
Ⅱ. 본론
2. 애니메이션의 정의
2.1 애니메이션과 디즈니
3. 월트디즈니는 과연 어떠한 사람인가
4.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세계
4.1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의 특징
4.2 인어공주
4.3 미녀와 야수
4.4 알라딘
4.5 라이언 킹
5.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제작비법
6. 디즈니의 경쟁력
7. 맺는 글
Ⅲ. 결론
8. 문제제기와 전망
*참고문헌
1. 시작하는 글
1.1 연구방향과 범위
Ⅱ. 본론
2. 애니메이션의 정의
2.1 애니메이션과 디즈니
3. 월트디즈니는 과연 어떠한 사람인가
4.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세계
4.1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의 특징
4.2 인어공주
4.3 미녀와 야수
4.4 알라딘
4.5 라이언 킹
5.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제작비법
6. 디즈니의 경쟁력
7. 맺는 글
Ⅲ. 결론
8. 문제제기와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준의 긴장감을 제공해 준다. 이 미녀와 야수는 특히 아름다운 배경과 색채 등이 많은 칭찬을 받았고 이 뮤직비디오와 주제가도 엄청나게 많이 팔려나갔다.
◇ 옥의 티
ㆍ야수의 성에 있는 가구와 부엌가구, 이를테면 촛대나 발 받침 따위의 것들이 대부분 원래 그의 하인들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그는 야수로 변하기 전 성만 커다랄 뿐 가구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이 분명하다.
ㆍ왕자가 야수로 변한 이유는 영화에서는 왕자였을 때 마녀가 늙은 거지로 변해 성문을 두드렸을 때 자신을 매몰차게 쫓아버렸기 때문으로 나온다. 그러면 그 많은 시종들과 하인들은 모두 어디 가고 왕자 스스로 문을 열어주어야만 했을까?
4.4 알라딘
(1993 국내 개봉)
◇ 원작의 스토리
아라비안 나이트 (천일야화)는 수많은 세월을 걸쳐 인도와 중동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의 모음집이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중의 하나인 알라딘과 마술램프는 옛날 중국의 어느 가난한 재봉사의 미망인과 그녀의 게으른 아들인 알라딘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마법의 램프를 얻어 부를 얻게 되고 공주의 목욕하는 모습을 우연히 훔쳐보고 공주와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원작에서는 공주의 역할은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공주는 그냥 공주일 뿐. 물론 알라딘이 마법사를 없애는데 약간의 보조 역할을 하는 듯 나오지만 자세한 성격이라든지 고유한 특징 같은 것을 찾아 볼 수 없다. 주로 남자 캐릭터인 알라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리고 램프의 요정도 단지 요정일 뿐 그냥 소원만 들어줄 뿐이다.
◇ 디즈니 버전 무엇이 다른가
디즈니사에서 인어공주의 성공으로 짭잘한 재미를 보고 내놓은 세 번째 야심작( 사실 세 번째 만든 것은 아니었지만 우리 나라 극장에서는 인어공주가 처음이고 두 번째가 미녀와 야수니 이것을 통상 세 번째로 생각하기로 하였다.) ‘알라딘(Aladdin)’ 이 영화 역시 우리 나라의 많은 극장 수입을 싹쓸이하다시피 하였다. 알라딘에 있어 그 전과 다른 독특한 점은 우선 캐릭터의 성격이 많이 변화되었다는 점이다. 사실 램프의 요정 ‘지니(Genie)’ 같은 경우 그다지 두드러지게 내세울만한 것이 전혀 없는 요소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램프의 요정이라는 것, 소원을 잘 들어준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무엇이 없지 않은가.) 디즈니에서는 지니에게 나름대로의 독특한 개성과 성격을 부여해 영화에서 유머와 재치가 확 살도록 만들었다. 지니는 자기 나름대로의 뛰어난 패션감각과 자유분방한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오랫동안 램프에 갇혀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알았는지 헐리우드의 스타 목소리를 흉내낼 줄도 안다.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 그의 태도는 영화의 재미를 더하는 사랑스런 캐릭터로 기억되게 만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전의 디즈니 영화와의 차별화 된 점은 뮤지컬적 요소가 훨씬 강해졌다는 점이다. 인어공주나 미녀와 야수에서도 물론 만만치 않은 좋은 음악과 엄청나게 화려한 배경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넋을 잃도록 만들었지만 알라딘에서는 그 스케일이나 성격이 많이 화려해지고 강해졌다고 할 수 있다. 공주와 양탄자 위에서 공주의 성에서부터 중국까지(그 먼 곳을 어떻게 갔는지는 알수 없다.) 신비스러운 배경과 감미로운 음악은 가히 압권이라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노래도 수없이 많이 나온다.
쟈스민(Jasmine) 공주의 성격도 원작에서와 달리 강한 성격을 보여준다. 마음에 드는 신랑을 찾아 고민한다는 점은 물론 여타의 다른 공주와 같지만 금발의 연약한 백인 미녀들과는 달리 풍성한 흑발을 뒤로 탐스럽게 묶고 선탠한 듯 그을린 피부에 호랑이를 애완 동물로 기른다. 성격은 불같고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등 독창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그리고 이 만화에서도 역시 알라딘의 친구로 동물이 등장하는데 작은 원숭이로 이름은 아부(Abu)인데, 사실 그 전의 영화의 주인공의친구처럼 친근감 있고 사랑스럽지는 않다. 보석에 너무 집착해 주인공마저 위험에 빠뜨릴 뻔한 일을 저지르는가 하면 무엇보다 끽끽거리는 원숭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그다지 깜찍하지는 않는 것 같다.
◇ 옥의 티
ㆍ쟈스민 공주의 애완용 호랑이가 마음에 안 드는 구혼자의 바지를 찢는 장면이 나오는데 나중에 보면 바지는 손상 없이 그대로 남아 있고 호랑이 입에만 천 조각이 물려져 있다.
ㆍ사악한 마법사 자파(Jafar)는 알라딘을 속이기 위해 자신의 얼굴, 이빨, 신체를 완전히 바꿔 추악한 노인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면서도 그는 자신이라는 것을 금방 눈치챌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인 그의 심복 앵무새 이아고(Iago)를 혹처럼 달고 있다. 그 둘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인 것일까? 그리고 더 알 수 없는 것 또 하나. 그가 자신의 턱수염을 잡아떼자 그의 가짜 콧수염, 눈썹, 이빨 등은 한꺼번에 같이 떨어져 나간다. 도대체 분장을 어떻게 했길래?
4.5 라이언 킹
(1994 국내 개봉)
◇ 원작의 스토리
라이언 킹은 그전의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와 달리 고전동화를 원작으로 하지 않은 순수한 창작만화이다. 하지만 이 ‘순수 창작’ 에는 상당히 수상쩍은 부분이 많다. 물론 디즈니 측에서는 자기들은 이제 왕자와 공주의 사랑이야기 보다는 무엇인가 도전적인 스토리를 찾고 싶어서 이러한 내용을 구상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일부는 햄릿이고 일부는 구약의 요셉과 모세 이야기이며 또 다른 일부는 밤비와 정글북 같은 원작 스토리를 창작하기로 하고 기획된 대망의 스토리라고 설명하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그 내용은 한때 우리 나라 저녁 만화시간대를 주름잡던 추억의 일본 만화 ‘밀림의 왕자 레오’ 와 놀랍도록 닮아있다고 생각한다. ‘놀랍도록 닮았다’는 말은 결국 ‘표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필자는 이 영화 ‘라이언 킹’ 이 ‘밀림의 왕 레오’를 표절했다고 확신한다. 그 근거가 여기에 있다.
우선 ‘라이언 킹’에서 흥분을 잘하는 새 자주(Zazu)가 그를 따라다니는데 \'레오\'에서도 흥분을 잘 하는 새가 역시 친구로 나온다. 그리고 스승 같은 원숭이 가 나와 항상 충고해 주는 점도 같다. 또 골치 아픈 하이애나 들이 나와 그를
◇ 옥의 티
ㆍ야수의 성에 있는 가구와 부엌가구, 이를테면 촛대나 발 받침 따위의 것들이 대부분 원래 그의 하인들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그는 야수로 변하기 전 성만 커다랄 뿐 가구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이 분명하다.
ㆍ왕자가 야수로 변한 이유는 영화에서는 왕자였을 때 마녀가 늙은 거지로 변해 성문을 두드렸을 때 자신을 매몰차게 쫓아버렸기 때문으로 나온다. 그러면 그 많은 시종들과 하인들은 모두 어디 가고 왕자 스스로 문을 열어주어야만 했을까?
4.4 알라딘
(1993 국내 개봉)
◇ 원작의 스토리
아라비안 나이트 (천일야화)는 수많은 세월을 걸쳐 인도와 중동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의 모음집이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중의 하나인 알라딘과 마술램프는 옛날 중국의 어느 가난한 재봉사의 미망인과 그녀의 게으른 아들인 알라딘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마법의 램프를 얻어 부를 얻게 되고 공주의 목욕하는 모습을 우연히 훔쳐보고 공주와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원작에서는 공주의 역할은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공주는 그냥 공주일 뿐. 물론 알라딘이 마법사를 없애는데 약간의 보조 역할을 하는 듯 나오지만 자세한 성격이라든지 고유한 특징 같은 것을 찾아 볼 수 없다. 주로 남자 캐릭터인 알라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리고 램프의 요정도 단지 요정일 뿐 그냥 소원만 들어줄 뿐이다.
◇ 디즈니 버전 무엇이 다른가
디즈니사에서 인어공주의 성공으로 짭잘한 재미를 보고 내놓은 세 번째 야심작( 사실 세 번째 만든 것은 아니었지만 우리 나라 극장에서는 인어공주가 처음이고 두 번째가 미녀와 야수니 이것을 통상 세 번째로 생각하기로 하였다.) ‘알라딘(Aladdin)’ 이 영화 역시 우리 나라의 많은 극장 수입을 싹쓸이하다시피 하였다. 알라딘에 있어 그 전과 다른 독특한 점은 우선 캐릭터의 성격이 많이 변화되었다는 점이다. 사실 램프의 요정 ‘지니(Genie)’ 같은 경우 그다지 두드러지게 내세울만한 것이 전혀 없는 요소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램프의 요정이라는 것, 소원을 잘 들어준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무엇이 없지 않은가.) 디즈니에서는 지니에게 나름대로의 독특한 개성과 성격을 부여해 영화에서 유머와 재치가 확 살도록 만들었다. 지니는 자기 나름대로의 뛰어난 패션감각과 자유분방한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오랫동안 램프에 갇혀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알았는지 헐리우드의 스타 목소리를 흉내낼 줄도 안다.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 그의 태도는 영화의 재미를 더하는 사랑스런 캐릭터로 기억되게 만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전의 디즈니 영화와의 차별화 된 점은 뮤지컬적 요소가 훨씬 강해졌다는 점이다. 인어공주나 미녀와 야수에서도 물론 만만치 않은 좋은 음악과 엄청나게 화려한 배경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넋을 잃도록 만들었지만 알라딘에서는 그 스케일이나 성격이 많이 화려해지고 강해졌다고 할 수 있다. 공주와 양탄자 위에서 공주의 성에서부터 중국까지(그 먼 곳을 어떻게 갔는지는 알수 없다.) 신비스러운 배경과 감미로운 음악은 가히 압권이라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노래도 수없이 많이 나온다.
쟈스민(Jasmine) 공주의 성격도 원작에서와 달리 강한 성격을 보여준다. 마음에 드는 신랑을 찾아 고민한다는 점은 물론 여타의 다른 공주와 같지만 금발의 연약한 백인 미녀들과는 달리 풍성한 흑발을 뒤로 탐스럽게 묶고 선탠한 듯 그을린 피부에 호랑이를 애완 동물로 기른다. 성격은 불같고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등 독창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그리고 이 만화에서도 역시 알라딘의 친구로 동물이 등장하는데 작은 원숭이로 이름은 아부(Abu)인데, 사실 그 전의 영화의 주인공의친구처럼 친근감 있고 사랑스럽지는 않다. 보석에 너무 집착해 주인공마저 위험에 빠뜨릴 뻔한 일을 저지르는가 하면 무엇보다 끽끽거리는 원숭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그다지 깜찍하지는 않는 것 같다.
◇ 옥의 티
ㆍ쟈스민 공주의 애완용 호랑이가 마음에 안 드는 구혼자의 바지를 찢는 장면이 나오는데 나중에 보면 바지는 손상 없이 그대로 남아 있고 호랑이 입에만 천 조각이 물려져 있다.
ㆍ사악한 마법사 자파(Jafar)는 알라딘을 속이기 위해 자신의 얼굴, 이빨, 신체를 완전히 바꿔 추악한 노인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면서도 그는 자신이라는 것을 금방 눈치챌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인 그의 심복 앵무새 이아고(Iago)를 혹처럼 달고 있다. 그 둘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인 것일까? 그리고 더 알 수 없는 것 또 하나. 그가 자신의 턱수염을 잡아떼자 그의 가짜 콧수염, 눈썹, 이빨 등은 한꺼번에 같이 떨어져 나간다. 도대체 분장을 어떻게 했길래?
4.5 라이언 킹
(1994 국내 개봉)
◇ 원작의 스토리
라이언 킹은 그전의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와 달리 고전동화를 원작으로 하지 않은 순수한 창작만화이다. 하지만 이 ‘순수 창작’ 에는 상당히 수상쩍은 부분이 많다. 물론 디즈니 측에서는 자기들은 이제 왕자와 공주의 사랑이야기 보다는 무엇인가 도전적인 스토리를 찾고 싶어서 이러한 내용을 구상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일부는 햄릿이고 일부는 구약의 요셉과 모세 이야기이며 또 다른 일부는 밤비와 정글북 같은 원작 스토리를 창작하기로 하고 기획된 대망의 스토리라고 설명하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그 내용은 한때 우리 나라 저녁 만화시간대를 주름잡던 추억의 일본 만화 ‘밀림의 왕자 레오’ 와 놀랍도록 닮아있다고 생각한다. ‘놀랍도록 닮았다’는 말은 결국 ‘표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필자는 이 영화 ‘라이언 킹’ 이 ‘밀림의 왕 레오’를 표절했다고 확신한다. 그 근거가 여기에 있다.
우선 ‘라이언 킹’에서 흥분을 잘하는 새 자주(Zazu)가 그를 따라다니는데 \'레오\'에서도 흥분을 잘 하는 새가 역시 친구로 나온다. 그리고 스승 같은 원숭이 가 나와 항상 충고해 주는 점도 같다. 또 골치 아픈 하이애나 들이 나와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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