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상문연구사 - 문학(하)
1. 다음 물음에 답해 보자.
(1) < 또 하나의 나를 몰아가다>에서 화자가 ‘미술’과 ‘세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한 것은 무엇인지 말해 보자.
▶답 : 미술을 통해서 그동안 타성에 젖어 있던 자신의 껍질을 깨고 새로운 세계를 인식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2) <데미안>에서 ‘나’의 내면에 대립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두 세계와 그 상징적 의미를 적어 보자.
세계의 모습
상징적 의미
세계 하나
아버지의 집
주인공이 그동안 살아 왔던 세계 이를 테면 알의 상태
세계 둘
데미안의 집
주인공에게 다가온 새로운 세계 이를 테면 알을 깨고 나옴
(3) 성장은 고통을 극복하는 과정이라는 면에서, < 또 하나의 나를 몰아가다>의 ‘껍질을 깨고 나온다.’는 말과 <데미안>의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애쓴다.’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 보자.
▶답 : 성장하기 위해서 그동안 자신의 성장을 잡고 있던 것들, 이를테면 성숙하지 못한 사고라든지 성장에 대한 의식 없는 타성 등을 과감히 깨고 나와야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는 것.
그 과정이 고통이라 할지라도, 성장하기 위해서는 불가피 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이전에 속했던 세계를 극복하고 부정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입장에서 깨뜨려야 할 세계를 찾아서 적어 보자.
* 자신의 삶에서
* 사회 현실에서
성장을 두려워하는
근원적 두려움
변화를 싫어하는
보수주의자들의 꽉 막힌 사고
3. 자신이 깨고 나와야 할 ‘알’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며, 그 알을 깨고 나오려는 자신의 노력을 마음 속의 나에게 다짐하는 어조로 편지를 써서 발표해 보자.
▶답 : 언제까지 네 안에 너를 가두어 둘 작정이야!
변화가 두렵다면, 넌 청년이 아니야...
변화가 두려운게 아니라, 실패가 두려운 거라는 거 알고 있어.
하지만, 더 나은 너로 성숙하기 위해서는 변화는 필요악이야.
두려워 하지마.. 모두들 두려움을 잘 이겨 나가고 있잖아..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와.. 그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온다면 반드시
너에게 빛이 내리 쬐이고 있을 거야.. 용기를 내!!!
1. 다음 물음에 답해 보자.
(1) <송인>의 결구에는 과장법이 쓰였다. 이런 표현을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시적 화자의 정서는 어떤 것인지 말해 보자.
▶답 : 너무나 슬픈 정서를 표현 한 것이다.
(2) <동지 ㅅ 기나긴 밤을~>에서는 추상적 시간을 구체적 사물로 변용하였다. 이런 표현을 통해 드러내고자 한 시적 화자의 소망은 무엇인지 말해 보자.
▶답 : 사랑하는 임과 함께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나타낸 것이다.
(3) <도 쉬여 넘 고ㅣ~>와 <저기 저 산을 부수어>에서 시적 화자는 극복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고개(장애물)’와 ‘산’을 넘어서 사랑하는 임을 만나고 싶다는 강렬한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심정을 어떤 표현 수법으로 강조하고 있는지 말해 보자.
▶답 : 은유법, 과장법, 대유법을 사용하여 심정을 표현 하고 있다.
2. 다음 작품을 읽고 <도 쉬여 넘 고ㅣ~>와 대비하여 정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적어 보자
이화우 흣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 님,
추풍 낙엽에 저도 날 생각 하는 가.
천 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노매.
-계 량-
(1) 정서의 공통점
▶답 : 님을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져 있는 것이 비슷하다.
(2) 태도의 차이점
▶답 : 위의 시조는 <도~>와 달리,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먼저의 시조들이 산을 부수어, 또 장애물과 산을 넘어 임을 만나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반면, 위의 시조는 그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괴로워하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데서 차이가 있다.
3.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하여 활동해 보자.
(1) <동지 ㅅ 기나긴 밤을~>에서와 같이 관념적인 대상을 구체적 사물로 변용하여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보자.
▶답 : 저 사하라 사막 전체가 오아시스가 될 때까지 사랑합니다.
(2) <송인>에서 ‘그대’의 입장이 되어 시적 화자에게 남기고 싶은 말을 4행으로 표현해 보자.
▶답 : 대동강 앞에 서서 그대 이름 크게 부르니
행여나 들릴까 강바람에 실어 보내니
눈물 같은 구슬비가 내 어깨에 내려와
그대의 눈물인 양 마음이 북받치네.
1. 다음 물음에 답해 보자.
(1) <제망매가>를 시상 전개에 따라 세 부분으로 나누어, 각각의 중심 내용을 적어 보자.
▶답 : 첫 번째는 1행과 2행이며, 중심 내용은 누이의 죽음이다. 두 번째는 3행과 4행이고, 중심내용은, 죽은 누이에 대한 그리움 이다. 마지막은 5행이고, 중심 내용은 극락에서 만나기를 기원하는 내용이다.
(2) 두 작품에서 누이와 아내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극복하는 방식에 대해 말해보자.
< 제망매가 >
▶답 : 불공을 드리며 슬픔을 종교적으로 승화 하려 한다.
<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
▶답 :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서, 틈틈이 아내의 무덤을 찾아와 솔직하게 그리워 하고 있다.
(3) 다음 구절에 나타난 시적 화자의 태도가 어떻게 다른지 말해 보자.
나 가다 말 ㅅ 도
1. 다음 물음에 답해 보자.
(1) < 또 하나의 나를 몰아가다>에서 화자가 ‘미술’과 ‘세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한 것은 무엇인지 말해 보자.
▶답 : 미술을 통해서 그동안 타성에 젖어 있던 자신의 껍질을 깨고 새로운 세계를 인식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2) <데미안>에서 ‘나’의 내면에 대립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두 세계와 그 상징적 의미를 적어 보자.
세계의 모습
상징적 의미
세계 하나
아버지의 집
주인공이 그동안 살아 왔던 세계 이를 테면 알의 상태
세계 둘
데미안의 집
주인공에게 다가온 새로운 세계 이를 테면 알을 깨고 나옴
(3) 성장은 고통을 극복하는 과정이라는 면에서, < 또 하나의 나를 몰아가다>의 ‘껍질을 깨고 나온다.’는 말과 <데미안>의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애쓴다.’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 보자.
▶답 : 성장하기 위해서 그동안 자신의 성장을 잡고 있던 것들, 이를테면 성숙하지 못한 사고라든지 성장에 대한 의식 없는 타성 등을 과감히 깨고 나와야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는 것.
그 과정이 고통이라 할지라도, 성장하기 위해서는 불가피 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이전에 속했던 세계를 극복하고 부정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입장에서 깨뜨려야 할 세계를 찾아서 적어 보자.
* 자신의 삶에서
* 사회 현실에서
성장을 두려워하는
근원적 두려움
변화를 싫어하는
보수주의자들의 꽉 막힌 사고
3. 자신이 깨고 나와야 할 ‘알’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며, 그 알을 깨고 나오려는 자신의 노력을 마음 속의 나에게 다짐하는 어조로 편지를 써서 발표해 보자.
▶답 : 언제까지 네 안에 너를 가두어 둘 작정이야!
변화가 두렵다면, 넌 청년이 아니야...
변화가 두려운게 아니라, 실패가 두려운 거라는 거 알고 있어.
하지만, 더 나은 너로 성숙하기 위해서는 변화는 필요악이야.
두려워 하지마.. 모두들 두려움을 잘 이겨 나가고 있잖아..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와.. 그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온다면 반드시
너에게 빛이 내리 쬐이고 있을 거야.. 용기를 내!!!
1. 다음 물음에 답해 보자.
(1) <송인>의 결구에는 과장법이 쓰였다. 이런 표현을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시적 화자의 정서는 어떤 것인지 말해 보자.
▶답 : 너무나 슬픈 정서를 표현 한 것이다.
(2) <동지 ㅅ 기나긴 밤을~>에서는 추상적 시간을 구체적 사물로 변용하였다. 이런 표현을 통해 드러내고자 한 시적 화자의 소망은 무엇인지 말해 보자.
▶답 : 사랑하는 임과 함께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나타낸 것이다.
(3) <도 쉬여 넘 고ㅣ~>와 <저기 저 산을 부수어>에서 시적 화자는 극복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고개(장애물)’와 ‘산’을 넘어서 사랑하는 임을 만나고 싶다는 강렬한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심정을 어떤 표현 수법으로 강조하고 있는지 말해 보자.
▶답 : 은유법, 과장법, 대유법을 사용하여 심정을 표현 하고 있다.
2. 다음 작품을 읽고 <도 쉬여 넘 고ㅣ~>와 대비하여 정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적어 보자
이화우 흣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 님,
추풍 낙엽에 저도 날 생각 하는 가.
천 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노매.
-계 량-
(1) 정서의 공통점
▶답 : 님을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져 있는 것이 비슷하다.
(2) 태도의 차이점
▶답 : 위의 시조는 <도~>와 달리,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먼저의 시조들이 산을 부수어, 또 장애물과 산을 넘어 임을 만나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반면, 위의 시조는 그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괴로워하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데서 차이가 있다.
3.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하여 활동해 보자.
(1) <동지 ㅅ 기나긴 밤을~>에서와 같이 관념적인 대상을 구체적 사물로 변용하여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보자.
▶답 : 저 사하라 사막 전체가 오아시스가 될 때까지 사랑합니다.
(2) <송인>에서 ‘그대’의 입장이 되어 시적 화자에게 남기고 싶은 말을 4행으로 표현해 보자.
▶답 : 대동강 앞에 서서 그대 이름 크게 부르니
행여나 들릴까 강바람에 실어 보내니
눈물 같은 구슬비가 내 어깨에 내려와
그대의 눈물인 양 마음이 북받치네.
1. 다음 물음에 답해 보자.
(1) <제망매가>를 시상 전개에 따라 세 부분으로 나누어, 각각의 중심 내용을 적어 보자.
▶답 : 첫 번째는 1행과 2행이며, 중심 내용은 누이의 죽음이다. 두 번째는 3행과 4행이고, 중심내용은, 죽은 누이에 대한 그리움 이다. 마지막은 5행이고, 중심 내용은 극락에서 만나기를 기원하는 내용이다.
(2) 두 작품에서 누이와 아내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극복하는 방식에 대해 말해보자.
< 제망매가 >
▶답 : 불공을 드리며 슬픔을 종교적으로 승화 하려 한다.
<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
▶답 :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서, 틈틈이 아내의 무덤을 찾아와 솔직하게 그리워 하고 있다.
(3) 다음 구절에 나타난 시적 화자의 태도가 어떻게 다른지 말해 보자.
나 가다 말 ㅅ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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