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IBM 호환기종 탄생배경 및 역사
2. Macintosh의 탄생배경 및 역사
3. IBM 호환기종의 위기와 대응 전략
4. Macintosh의 위기와 대응 전략
2. Macintosh의 탄생배경 및 역사
3. IBM 호환기종의 위기와 대응 전략
4. Macintosh의 위기와 대응 전략
본문내용
매니아를 위한 고가의 전문가용 파워북, 파워맥에서 부터 일반 대중용으로 저가의 아이북과 500불의 미니맥까지 다양하고 저렴한 버전의 제품들을 내놓으며 폭 넓은 고객을 끌어안으려 한다.
공전의 히트작인 iPod도 iPod-Mini, Photo, Shuffle, Video 등 다양한 제품 시리즈로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또 Apple은 이제 기술 이외의 디자인 측면을 중시하고 있다. 과거 Apple의 기술은 시대를 상당 부분 앞서가며 혁신의 중심점에 있었다. 하지만 매킨토시가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지 못한 이후에도 Apple은 고질적인 기술 집착증에 빠져 소비자의 취향 등 시장 요소를 무시했다. 그런 Apple이 이제 기술 이외의 디자인 측면을 중시하고 있다. Apple 부활의 선봉장 Steve Jobs는“디자인은 디자이너에게 맡겨도 엔지니어는 그 디자인에 맞게 만든다”는 처방을 제시했다. 고질적인 기술집착에서 벗어나 시장 대응 관점에서 디자인이 Apple 혁신의 중심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를 위해 Apple은 CDO(최고 디자인 책임자)라는 직위까지 두어 디자인 개발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보장했다. Apple 재탄생의 주역인 iPod, 모니터와 본체를 하나로 만든 iMac, 작은 반구형의 새 아이맥 등이 대표적인 히트작이다. 과거 Apple은 기술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지극히 폐쇄적인 시스템에 머물렀던 Apple은 최초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갖춘 맥 OS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결국 MS에게 컴퓨터 독점 세계를 넘겨주었다. 하지만 최근 Apple은 외부와의 협력을 통해 win-win 전략을 펴고 있다.
최근 Apple이 시장의 흐름에 맞춘 개방적 협력을 통해 성공한 대표적인 예는 디지털 음반 시장을 합법적으로 상업화하기 위해 음반업계 메이저 회사들과의 협력이다. 이를 통해 iTunes가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그 덕분에 Apple의 뮤직스토어가 존재하게 된 것이다. 또한 애츨 타도를 함께 외치며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이동통신 업체와 단말기 제조업체, 포탈업체에 대응하기 위해 Apple은 자사의 iTunes를 모토로라 단말기에 탑재하는 한편 미국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싱귤러 와이어리스와의 협력도 추진 중이다. 무엇보다 항상 대립관계에 있어왔던 윈텔의 MS, Intel 과의 협력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97년 이미 차세대 소프트웨어 제작과 관련 MS와 협력 관계를 시작했으며 올 1월 최초로 인텔 칩을 장착한 매킨토시를 출시하였다. Apple의 가장 근본적인 변화는 자사의 비즈니스 영역을 더 이상 PC만으로 한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현재 Apple은 ‘PC메이커’에서 디지털 회사로 새롭게 발 돋음하고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 대표적인 예로 iPod과 iTunes를 통해 디지털 음악 산업의 리더로 현재 우뚝 섰다. 또한 Apple은 이미 오래 전부터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통한 ‘디지털 허브’를 주장해 왔다.
디지털 허브란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MP3플레이어, 휴대폰 등 디지털 기기들의 가치를 한층 더 올려줄 수 있는 차세대 PC를 일컫는 말로 작년 새롭게 선보인 작고 저렴한 AV기기에 가까운 ‘맥미니’는 PC를 디지털홈의 주요기기로 탈바꿈 시키려는 Apple의 전략하에 만들어진 디지털 허브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iPod이나 iTunes 역시 멀리 이러한 디지털 허브를 위한 제품들이며 이외에도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iMovie, iDVD, iTunes, iPhoto를 패키지로 묶은 iLife와 전문가들을 위한 파이널 컷 프로, DVD 스튜디오 프로와 같은 솔루션이 있으며 얼마 전에 처음 출시한 iPod 홈스테레오, iPod Hi-Fi도 있다.
공전의 히트작인 iPod도 iPod-Mini, Photo, Shuffle, Video 등 다양한 제품 시리즈로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또 Apple은 이제 기술 이외의 디자인 측면을 중시하고 있다. 과거 Apple의 기술은 시대를 상당 부분 앞서가며 혁신의 중심점에 있었다. 하지만 매킨토시가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지 못한 이후에도 Apple은 고질적인 기술 집착증에 빠져 소비자의 취향 등 시장 요소를 무시했다. 그런 Apple이 이제 기술 이외의 디자인 측면을 중시하고 있다. Apple 부활의 선봉장 Steve Jobs는“디자인은 디자이너에게 맡겨도 엔지니어는 그 디자인에 맞게 만든다”는 처방을 제시했다. 고질적인 기술집착에서 벗어나 시장 대응 관점에서 디자인이 Apple 혁신의 중심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를 위해 Apple은 CDO(최고 디자인 책임자)라는 직위까지 두어 디자인 개발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보장했다. Apple 재탄생의 주역인 iPod, 모니터와 본체를 하나로 만든 iMac, 작은 반구형의 새 아이맥 등이 대표적인 히트작이다. 과거 Apple은 기술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지극히 폐쇄적인 시스템에 머물렀던 Apple은 최초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갖춘 맥 OS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결국 MS에게 컴퓨터 독점 세계를 넘겨주었다. 하지만 최근 Apple은 외부와의 협력을 통해 win-win 전략을 펴고 있다.
최근 Apple이 시장의 흐름에 맞춘 개방적 협력을 통해 성공한 대표적인 예는 디지털 음반 시장을 합법적으로 상업화하기 위해 음반업계 메이저 회사들과의 협력이다. 이를 통해 iTunes가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그 덕분에 Apple의 뮤직스토어가 존재하게 된 것이다. 또한 애츨 타도를 함께 외치며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이동통신 업체와 단말기 제조업체, 포탈업체에 대응하기 위해 Apple은 자사의 iTunes를 모토로라 단말기에 탑재하는 한편 미국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싱귤러 와이어리스와의 협력도 추진 중이다. 무엇보다 항상 대립관계에 있어왔던 윈텔의 MS, Intel 과의 협력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97년 이미 차세대 소프트웨어 제작과 관련 MS와 협력 관계를 시작했으며 올 1월 최초로 인텔 칩을 장착한 매킨토시를 출시하였다. Apple의 가장 근본적인 변화는 자사의 비즈니스 영역을 더 이상 PC만으로 한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현재 Apple은 ‘PC메이커’에서 디지털 회사로 새롭게 발 돋음하고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 대표적인 예로 iPod과 iTunes를 통해 디지털 음악 산업의 리더로 현재 우뚝 섰다. 또한 Apple은 이미 오래 전부터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통한 ‘디지털 허브’를 주장해 왔다.
디지털 허브란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MP3플레이어, 휴대폰 등 디지털 기기들의 가치를 한층 더 올려줄 수 있는 차세대 PC를 일컫는 말로 작년 새롭게 선보인 작고 저렴한 AV기기에 가까운 ‘맥미니’는 PC를 디지털홈의 주요기기로 탈바꿈 시키려는 Apple의 전략하에 만들어진 디지털 허브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iPod이나 iTunes 역시 멀리 이러한 디지털 허브를 위한 제품들이며 이외에도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iMovie, iDVD, iTunes, iPhoto를 패키지로 묶은 iLife와 전문가들을 위한 파이널 컷 프로, DVD 스튜디오 프로와 같은 솔루션이 있으며 얼마 전에 처음 출시한 iPod 홈스테레오, iPod Hi-Fi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