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통증

소개글

아동 통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동의 통증에 대한 개념발달과 아동의 반응●
□ 영아기의 통증 반응
□ 2 ~ 7세 - 전 조작기 사고
□ 7 ~ 12세 - 구체적 조작 사고
□ 13세이상 - 형식적 조작사고

●통증사정●
□ 아동 통증 사정의 원칙
□ 통증 사정 전략 ( QUESTT )
□ 아동을 위한 통증 척도
□ 통증관리지침
□ 아동의 통증에 대한 허위와 사실

[참고문헌]

본문내용

동에게
가음을 어깨에 맞대어 수직으로 안는 것과 같은 편안하고 잘 지지된 자세를 유지한다.
흔들 의자에서 넓고 리듬감 있게 흔들어 주거나 앞, 뒤로 흔들어 준다.
“엄마 여기 있다”와 같은 말을 부드럽게 두 번 반복한다.
- 나이든 아동에게
힘호흡 하도록 하고, 천천히 내쉬는 동안 “헝겊 인형처럼 흐느적 거려랴”라고 한후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 하도록 한다.
편안한 자세를 취하도록 아동을 도와준다. (예: 목과 무릎 밑에 베게를 대준다)
점진적으로 이완을 시작한다 : 발가락에서부터 시작하여, 체계적으로 신체의 각 부분을 “늘어 지도록 하거나” 혹 “무겁게 느끼도록” 지시한다. 만일 환아가 이완에 어려움이 있으면 몸의 각 부분을 긴장하거나 꼭 조이도록 지시한 후에 이완시키도록 한다.
환아는 이완하는 동안에 눈을 감고 있는 것 보다 뜨고 있을 때 더 좋은 반응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아동으로 하여금 눈을 뜨고 있는 것을 허락한다.
영상 인도법 ( Guided Imagery )
- 환아로 하여금 실제적이거나 있을 법한 극도로 유쾌한 경험을 찾아내게 한다.
- “시원한 산들바람이 분다.”,“아른다운 색깔들이 보인다”,“즐거운 음악이 들린다”등과 같은 가능한 많은 감각들을 포함하는 세세한 사건을 서술하도록 한다.
- 대본을 녹음하거나 손으로 쓰도록 한다.
- 고통스러운 시간동안 즐거운 사건에만 집중하도록 격려한다. : 대본을 읽거나 녹음기를 트는 것과 같이 구체적인 것을 회상함으로써 심상 (image)을 높인다.
- 이완술을 병행시킨다.
긍정적인 자가예언 (Positive self-talker)
- 통증이 있을 때 사용하기 위한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가르친다. 예를 들면 “나는 곧 좋아질 거이다”,“이완하는 것은 나를 덜 아프게 할 것이다.”
생각정지 (Thought stopping)
- “이것은 오래 가지 않는다”와 같이 고통스러운 사건에 대하여 긍정적인 사실로 확인한다.
- “내가 어떤 다른 것에 대하여 생각한다면 고통은 그렇게 심하지 않을 것이다”와 같은 안심시키는 정보를 확인한다.
- “짧은 시술, 좋은 정맥, 적은 고통, 훌륭한 간호사, 집에 간다”등과 같은 일련의 간단한 말을 아동이 기억하게 하고 긍정적이고 안심할 수 있는 사실들을 응집시킨다.
- 고통스러운 사건을 경험하거나 이를 생각할 때마다 기억된 말을 반복하도록 한다.
피부자극
- 단순하고 리드미컬하게 문지른다 : 압박, 전기적 진동, 핸드로션, 파우더 혹은 크림을 사용한 마사지
- 주사전에 그 부위에 얼음조각 등으로 차갑게 하거나 통증이 있는 반대편 부위에 얼음을 제공하는 등 냉요법과 온요법의 적용( 예 : 오른쪽 무릎에 아플 경우, 왼쪽 무릎 위에 얼음을 대준다.) .
- 약간 복잡한 방법으로는 피부를 통과하는 전기적인 신경자극이 있다 (TENS)
(피부에 전극을 붙이고 조절된 낮은 전압을 보낸다.)
행동계약 (Behavioral contracting)
- 비형식적 : 4~5세 정도의 어린 아동들에게 사용할 수 있다.
별 모양의 훈장이나 기념품들을 이용한다.
비협조적이거나 시간을 끄는 아동에게 처치를 하는 동안 끝내는 시간을 제한할 수 있다. (눈으로 보이는 타이머로 측정한다.)
아동이 응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진행한다.
지정된 시간내에 처치가 성공하면 보상을 주고 협조를 재 강화한다.
- 형식적 : 다음과 같은 사항이 기록된 계약서를 사용한다.
가능해 보이는 실제적인 목표와 바람직한 행동
측정할 수 있는 행동 (예 : 처치동안 어느 누구도 때리지 않는다 )
포함된 모든 사람들이 서명하고 날짜가 기록된 서면화된 계약이어야 한다.
확인된 보상이나 결과를 재 강조한다.
목표가 평가될 수 있다.
□ 아동의 통증에 대한 허위와 사실
- 허위 : 영아는 통증을 느낄 수 없다.
→ 사실 : 영아는 행동, 특히 안면표정 밑 통증의 지표가 되는 호르몬의 변화와 같은
생리적인 것으로 통증을 나타낸다. 신생아는 태생기 20주에 유해한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계의 기전이 기능을 하게 된다.
- 허위 : 아동은 어른보다 통증을 더 잘 참는다.
→ 사실 : 통증에 대한 내성은 나이가 들수록 더 증가한다. 통증척도로 보면 어린 아동이 큰 아동에 비해 더 놓게 측정된다.
- 허위 : 아동은 어디가 아픈지 말할 수 없다.
→ 사실 : 4세 가량이 되면, 아동은 정확하게 아픈 신체 부위를 가리키거나 그림으로 표시 3세 정도의 아동에게는 안면척도와 같은 통증척도를 사용할 수 있다.
- 허위 : 아동은 통증에 대한 항상 진실을 말한다.
→ 사실 : 아동은 주사를 피하기 위해 아프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지속적인 통증 때문에 아동은 얼마나 아픈지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아동은 그들이 얼마나 아픈지를 다른 사람이 알고 있다고 믿을 수 있고, 그래서 진통제를 요구하지 않을 수 있다.
- 허위 : 아동은 통증과 고통스러운 절차에 익숙해진다.
→ 사실 : 아동은 반복되는 고통스런 절차에서 통증시 나타나는 행동적 징후가
증가되어지는 경우가 많다.
- 허위 : 행동의 발현 정도가 통증의 강도를 반영한다.
→ 사실 : 아동의 발달단계, 대처능력 및 활동수준과 통증에 대한 반응의 강도와 같은
아동의 기질 등이 통증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적극적이고 반항하는 행동을
나타내는 아동은 수동적이고 수용적인 행동을 보이는 아동에 비해 통증 수준이 낮을 수 있다.
- 허위 : 마약은 어른보다 아동에게 더욱 위험하다.
→ 사실 : 마약은 이제는 더 이상 아동에게 위험하지 않다. 통증조절을 위해 사용되는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중독성은 매우 드물다. 아동에게 있어 호흡억제에 대한
보고 또한 흔하지 않다. 3~6개월의 건강한 영아는 마약성 진통제를 다른 아동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사시킬 수 있다.
[참고문헌]
권인수 외(1997) 임상아동간호학실습지침서 수문사
김계숙 외(1991) 아동간호학 신광출판사
김계숙 외(1996) 아동간호학(중환자) 신광출판사
김미예 외(1996) 아동간호학 II 수문사
김미예 외(1999) 아동간호학총론 수문사
김영혜 외(2003) 아동간호학총론 현문사
홍경자 외(1993) 아동간호학 上 수문사

키워드

통증,   아동,   통증사정,   pain,   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