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넴 그리고 제2의 에미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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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1.1. 주제선정동기
1.2. 연구방법

2.흑인음악 힙합
2.1. 힙합의 역사
2.2. 힙합 & 랩
2.3. 한국힙합

3.백인랩퍼 에미넴
3.1. 에미넴의 유아시절
3.2. 랩퍼 에미넴

4.에미넴의 성공요인
4.1. 에미넴의 실력
4.2. 에미넴 노래의 주제
4.3. 백인
4.3.1. 중국인 랩퍼 진

5.결론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곡들이며, 가사의 주제는 자신의 어머니 그리고 전 부인 킴 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는 이 곡들에서 직설적으로 어머니를 욕하고 부인을 욕했다. 물론 그 반응은 다양했다. 그의 어머니는 자신을 너무 나쁜 사람으로 몰았다며 소송을 걸었고 그의 부인 킴도 에미넴이 좌절하던 시기에는 그의 곁을 떠나갔다가 그가 유명해지자 다시 돌아와서 딸 헤일리의 양육권을 주장하는 등 에미넴은 여러 가지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하지만 리스너들의 반응은 달랐다. 그들은 에미넴의 노래를 통해 자신의 삶과도 같은 느낌을 느꼈다고 하고 노래에 자신의 삶을 결부시키는 등 에미넴의 노래는 모든 사람의 공감 얻어 그의 앨범은 성공하게 되었다. 또 유명한 스타들 예를 들어 브리트니, 엘비스, 마이클 잭슨, 제시카 심슨 등을 대놓고 욕하는 그의 시원스러운 성격 또한 그의 성공에 이바지했다고 할 수 있다. 텔레비전 앞에서 누가 감히 자신의 엉덩이를 내보여줄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
4.3. 백인
‘A piece of White trash' 에미넴이 자신을 백인 쓰레기라고 자기 입으로 말했다. 그는 결코 인종차별 따위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어린 시절 학교에서 랩을 하면서 놀 때 흑인 아이들로부터 백인 놈이 무슨 랩이냐면서 욕을 먹고 심지어는 맞기까지 했다. 그러한 수모와 역경에도 불구하고 그는 거기서 굴하지 않고 자신도 흑인들만큼 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백인 랩퍼는 에미넴이 처음은 아니다. ‘Vanilla ice’ ‘Beastie Boyz’ ‘Fat joe'등 유명한 백인 랩퍼혹은 그룹들이 있었지만 에미넴은 그들보다 뒤늦게 훨씬 큰 성공을 이뤄냈다. 에미넴은 제2의 엘비스라고도 불리는데 그만큼 백인이 흑인의 음악을 하면서 성공을 한 사람이 드물기 때문일 것이다.
4.3.1. 중국인 랩퍼 진
Jin Au-Yeung 은 마이애미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의 부모님들은 중국에서 이민 온 중국인 이민자 들이었다. 그가 8학년이었을 때 그는 랩을 시작했고, 학교의 카페테리아에서 친구들과 랩을 하며 지냈다. Jin은 Nas, Wu-Tang Clan, 그리고 Jay-Z 등의 음악을 듣고 그들의 영향을 받으며 랩을 했다. 20살때 그는 자신의 랩을 더 향상시키고 싶어 뉴욕으로 이사했고, 인터넷이나 길거리 등에서 랩을 하며 이름을 조금씩 알려갔다. Jin 은 곧 흑인방송채널인 BET의 "Freestyle on Fridays" 와 "106 & Park" 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됐으며 그곳에서 그는 모든 방청객들에게 어필하며, 곧 Ruff Ryders 와 계약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Jin 은 Elle Girl, Rolling Stones, Vibe, 그리고 The New York Times 등에 이름을 올리며 유명해 졌고, 그의 첫 번째 앨범 Learn Chinese 는 Wyclef Jean, Mark the 45 King, Swizz Beats, 그리고 Mobb Deep 의 Havoc 등 유명한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중국인 랩퍼 진을 통해서 봤을 때 이제 백인이 아닌 동양인들도 흑인음악인 힙합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다. 그는 당당하게 자신의 앨범에서 ‘Learn chinese (중국어를 배워라)’ 는 말을 수도 없이 내뱉는다.
5.결론
힙합, 앞에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하나의 장르로서 한국에서도 자리 잡게 되었다. 처음 한국에 힙합이 들어올 때 댄스로 취급받던 시절과는 달리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제대로 된 힙합문화가 틀을 갖추어 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완전하다고는 할 수 없다. 아직 발전 중이며 그 발전을 이뤄낼 랩퍼들이 여전히 지금 홍대 또는 어딘가의 클럽에서 열심히 공연을 하며 자신의 실력을 가다듬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힙합 계에는 아직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잠재 되어 있는 것이다. 한국인 이라고 왜 힙합계의 큰 거장이 될 수 없겠는가. 예전 처음 랩이 한국에 들어와서 랩퍼들이 랩을 연구할 때 그들은 한국어로는 랩이 안된다고 할 정도로 큰 좌절을 했다고 한다. 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랩의 요소중 하나인 라임(Rhyme) 때문이었다. 한국어의 모음으로는 간단한 라임, 예를 들면 ‘나는 밥을 먹었다 김치도 같이 먹었다.’ 이런 단순한 라임밖에 안 된다는 것이 우리나라 초기 힙합하는 사람들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수많은 랩퍼들의 노력으로 지금은 고차원적인 라임들이 생겨났고 훨씬 자연스러운 랩이 가능해졌다.
우리나라에서 에미넴 만큼의 랩퍼, 미국 전역에 혁명을 일으킬 만한 랩퍼 까지는 나올거란 기대를 하지는 않는다. 다만 국내에서만이라도 제대로 된 랩퍼가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제일 메이저에서 유명한 엠씨몽은 솔직히 모든 사람에게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마니아들은 여전히 엠씨몽을 질타하고 제일 최악의 랩퍼로도 손꼽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그 이유는 미디어가 진짜 힙합을 아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음악이 아닌 너무 대중적인 음악만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게 올바른 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제2의 문희준은 안 만들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에 비해 에픽하이는 조금은 더 내가 말하고자 하는 그것에 가깝다고 할 수도 있다. 에픽하이는 예전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부터 활동 한 경험이 있고, 그들의 랩실력은 마니아들도 인정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한국의 랩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언더그라운드에 대한 관심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물론 언더그라운드가 너무나도 마니아적인 측면이 있어서 대중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점이 있지만 언더그라운드의 발전이 메이저계의 발전에도 이바지 될 것이라는 생각은 확실하다. 차후 언더그라운드가 어떻게 변하고 메이저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큰 발전을 이룩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에미넴 같은 랩퍼가 등장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참고 사이트>
http://www.eminem.com
http://www.eminemkorea.com
<포털 사이트 검색>
http://www.naver.com
검색 키워드 - 에미넴, 힙합, 힙합의역사, 에미넴의 어린시절, 진, 한국힙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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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30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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