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존재증명 : 안셀무스의 존재론적 증명에 대한 중세 사상가들의 평가 이해-토마스 아퀴나스, 보나벤투라와 둔스 스코투스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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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의 존재증명 : 안셀무스의 존재론적 증명에 대한 중세 사상가들의 평가 이해-토마스 아퀴나스, 보나벤투라와 둔스 스코투스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A. 문제제기
B. 연구방법

Ⅱ. 생애

Ⅲ. 지성을 요구하는 신앙 (Monologium)

Ⅳ. 안셀무스의 신증명

Ⅳ. 가우닐로의 반박

Ⅴ. 가우닐로에 대한 안셀무스의 답변

Ⅵ. 존재론적 증명의 영향
A. 11-12세기
B. 13-16세기 (토마스아퀴나스)
1. 보나벤투라
2. 둔스스코투스
C. 17-19세기
D. 현대의 해석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 의지의 동적주의에 대한 궁극적이며 만족스런 답변이다. 이러한 본직적인 유동성은 최상선을 획득함으로써만 채워질 수 있다. 만일 인간 인격이 그 자신의 동적주의를 요구하는 지시적 중심들을 향해 동향된 존재 사실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면, 그때에 절대자인 ‘당신(Tu)을 향한 그의 다이나미즘은 끊임없는 정복이라는 긴장과 태도 안에서 전 이간을 지탱시켜 줄만큼 아주 막강한 힘을 지닌다고 주장해야만 한다. 보나벤투라적 인간은 신의 모상-존재로 정의된다. “모상은 본직적인 종속성과 관계이다. 그런데 인간은 근간이 되는 존재와의 고유한 기초적 관계에 알지 못할 정도에 이르기까지 물직적 사물들에 대해 근심스러워 하는 인간 존재가 될수 있다.
보나벤투라는 인간을 \'신의 모상(imago Dei)\'의 존재로 정의하면서 인간 안에는 무한자에 대한 욕구가 있는 것으로 보았다. “이성적 영혼의 사랑과 지성작용은 무한한 한에서 무한한 선과 참된 선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환상에 대한 대상이나 실재에 대한 욕구를 결코 박탈하지 않는다. “만일 신의 모상인 존재가 인간의 동일한 원천적 구성에 속한다면, 그때 인간은 원천에로 새롭게 나가도록 하는 이 순수하고 명백한 모상을 느 유지해야 할 것이다. 모상과 유사성에 고유한 것은 원형을 반성하는 것이고 나아가서는 그것을 요사하는 것이지 결코 박탈하거나 짓누르는 것이 아니다.
B. 1. 2. 신을 인식하는 방법
신플라톤주의적 맥락에서 안셀무스의 뒤를 잇는 보나벤투라의 철학적 지평은 근본적으로 종교적이다. 그는 증명하는 것보다 밝히 드러내 보이는데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신본주의자였다. 왜냐하면 만사는 그에게 신을 말해 주는 흔적(vestigium)내지는 발자취였기 때문이다. 보나벤투라는 피조물을 통해 신을 바라보고 발견할수 있다고 보았다. 감각계로부터 출발해서 고유한 조재 이유를 절대자 안에서 발견할수 있다.
B. 1. 3. 안셀무스의 존재론적 논증에 대한 보나벤투라의 입장
보나벤투라는 안셀무스가 『대어록』 (Proslogium)에서 제시한 논증을 받아들여 거기에 논리적이고 존재론적 가치를 부여한다. 안셀무스에 의하면 이성은 자기 자신 안에서 존재 관념, 사유 가능한 최상의 존재 즉 ‘그것보다 더 큰 것을 생각할 수 없는 것’)을 발견한다. “존재의 진리는 그 자체로 명증적이다. 왜냐하면 술어는 주어 안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신이 존재한다는 것은 명백함으로 신 관념을 갖는 것으로 충분하다. 왜냐하면 존재는 주어인 신 안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신이 존재한다는 것은 명백함으로 신 관념을 갖는 것으로 충분하다. 왜냐하면 존재는 주어인 신 안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사실 신, 즉 최상 진리는 그 어떤 것도 그것보다 더 낫게 생각될수 없는 존재 자체이다. 한편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될수 없다. 왜냐하면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존재를 갖는 다른 존재에 대해 사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때 보나벤투라의 신 존재 증명은 영혼과 그 작용의 자기 경험에 있어서의 선천적 직관인식이다. 다시 말해 그의 신 존재 증명은 결과로부터 제일원리를 이끌어 내는 분석적 작업이 아니다. 그는 증명을 통해 신에 대한 함축적 인식을 강조하면서 신이 하나의 대상으로 인간 사고에 비례하는지에 관한 문제를 증명했을 뿐이다. 이 점은 신적 조명을 통한 인간 이성의 긍정 여하에 달려있다. 진리가 보다 기초적이고 보편적일수록 더 잘 알려진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원리에 따라 보나벤투라는 신 존재에 관한 진리는 그 자체로 그리고 우리가 이해하는 데 있어서 최고 진리이기 때문에 가장 확실하며 명증적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명백함으로 인해 신 존재는 그것것에 대한 부정의 가능성조차도 배제된다. 인간이 신에 대해 갖고 있는 관념으로부터 신 존재의 절대적 필연성에 긍정적인 일련의 논증들을 마감하면서 보나벤투라는 “만일 신이 신이라면 신은 존재한다. 그런데 전제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사유 불가능할 만큼 참도니 것임으로 신 존재는 의심할 수 없는 진리이다. 보나벤투라의 논증은 안셀무스의 추론보다 훨씬 더 계시나 이성 혹은 경험과 같은 다른 원천으로부터 신에 대한 관념을 이미 지니고 있다는 전제하에 있음을 알수 있다. 인과관계의 원리를 근거로 하여 피조물로부터 창조라를 주장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경험상의 결핍과 한계들은 그 반대가 되는 완전성들을 터득함으로써만 알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인간 정신이 필연적으로 자체 안에서 어떤 종류의 빛을 경험하고 그 빛을 통해 최고존재를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아가서 보나벤투라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견해에 동조하여 인간은 그 자체에 참여함으로써 그 자체를 직접 인식한다고 본다. 그리고 신은 영혼보다 더 영혼에 참여하기 때문에 신에 관한 인식은 사실 그대로 우리의 영혼에 주입되어 있다.
결론적으로 보나 벤투라는 안셀무스의 추론보다 더 심오한 계시나 이성 혹은 경험과 같은 원천으로부터 신 관념을 이미 지니고 있다는 가정 하에 전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철학과 신학을 넘어선 신비론의 차원에 머물고 있다.
B. 2. 둔스 스코투스 김현태신부, “성 안셀무스의 존재론적 논증과 중세 사상가들의 견해”『누리와 말씀』제13권(2001. 12. 01.) : 132쪽~180쪽
둔스 스코투스 스코투스는 자신의 여러 저술들에서 신 존재 논증을 펼쳤다. 가장 완변학 논의는 『옥스퍼드 강의록』으로 알려진 『정리』(Ordinatio)와 『제일 원리론』(De Primo Principio)에서 발견된다. 특히 안셀무스의 저술과 뚜렷한 유사성을 보이고 있는 소 논문인 『제일 원리론』은 몇몇 사가들이 ‘13세기의 대어록(Proslogium)이라고 부른다.
는 (J.D.Scotus : 1266-1308) 신존재 증명을 하려는 철학자중에 가장 완벽하고 완전한 증거를 찾아내려한 사람중에 한 사람으로써 그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주요 주제인 안셀무스의 존재론적 논쟁에 대하여 안셀무스의 논증으로 받아들여 변화시켜서 신플라톤주의적 계열의 보나벤투라와 다른 견해를 취하면서 안셀무스의 논쟁을 후원하였다. 스코투스는 신 존재를 단순한 믿음의 대상으로 수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신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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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30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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