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전거 제도(벨리브)

소개글

프랑스 자전거 제도(벨리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벨리브(Velib)의 시작
2) 도입배경
3) 제도적부분 (파리시 및 JCDecaux간 계약)
4) 이용방법 및 이용 체계
5) 벨리브의 인터넷 서비스
6)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운영 체계
7) 벨리브의 전반적 평가
8) 벨리브의 성과 - 긍정적, 부정적측면
9) 벨리브의 성공 요인
10) 벨리브 개선 필요사항
11) 파리의 벨리브가 미친 영향

3. 결론

본문내용

백한 성공사례이며 이는 파리시에 커다란 수입을 안겨주었다. 2007년 7월부터 12월까지 처음 여섯달 시험결과, 월 29유로의 회원가입제를 통해 그리고 단기대여를 통해 시는 950만 유로를 거둬들였고 연간수입은 2천만 유로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프랑스의 재정에 한몫을 하는 것은 분명하다. 프랑스의 자전거 제도는 단지 고유가와 환경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관광수입으로 먹고 산다고 말할 수 있는 프랑스에 관광자원 하나를 더 늘려준 것이다. 우리나라도 파리를 모티브로 자전거제도를 도입하였지만 프랑스만큼 그 제도가 잘 시행될지는 의문이다. 기후적으로 다른 것도 있지만 지리적인 문제, 사람들의 인식차이도 있다. 파리가 교통체증이 심하여서 그것을 해결하고자 자전거제도를 도입하였고 소수의 사람들이 자전거와 자동차와의 불편을 호소하였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파리시민들은 자전거제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었고 잘 참여해주는 편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빨리빨리의 개념이 있어서 자칫 교통의 불편을 느끼게 한다고 생각하여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갈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우리나라는 대지가 거의 산으로 이루어져있다. 물론 지금은 반듯한 도로로 포장되어 있지만 구불구불한 길이 많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많다는 것이다. 이런 지리적인 문제가 있어서 프랑스만큼 성공적인 사례가 될지 모르겠다. 또한 한국에서 자전거가 등·하교용이나 출·퇴근용으로 이용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안전\'에 있다고 생각한다. 자전거가 어떤 도로에서든 편안하게 달릴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프랑스를 알면 알수록 정말 가고 싶은 나라, 배우고 싶은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정치적, 문화적으로 성숙한 나라이고 그렇기에 다른 나라의 정책 등에 모티브가 되는 것이다. 모든 나라의 공용자전거제도의 성공적 사례로 제시되는 velib는 파리시의 정책이 잘 계획되었기 때문도 있지만 시민들의 참여로 그만큼 발전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선진국과의 차이가 엄연히 있겠지만 우리나라도 단순히 자전거제도라는 정책적인 것만 벤치마킹했다고 생각만 말고 자전거 활성화는 도시민의 교통문화에 대한 오랜 습관을 고치는 문제이므로 시민의식도 함께 배워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참고자료>
「 글로벌 정보 」 2008.국토연구원
국가지식포털 http://www.knowledge.go.kr
오마이뉴스 2008.7.18일자 -프랑스 자전거는 기자보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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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제도,   파리 자전거 ,   velib,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