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이란?
Ⅱ. 새집증후군의 원인
Ⅲ. 새집증후군의 주원인 포름알데히드란?
1). 포름알데히드란?
2). 포름알데히드의 주 발생원
3). 포름알데히드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4). 포름알데히드를 해결하려면?
Ⅳ.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물질과 증상
Ⅴ. 새집증후군 실태 및 현황
1). 새집증후군 실태
2). 주거공간의 실태
3).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실내공기질 만족도
4). 새집증후군, 어린이와 주부에게 가장 많이 나타난다.
Ⅵ. 새집증후군을 없애기 위한 생활공간별 유의사항
1). 부엌
2). 욕실
3). 거실
4). 침실
Ⅶ. 새집증후군 예방 요령
1). 자연환기
2). 친환경 마감재로, 유해물질 퇴치
3). 베이크아웃(Bake-Out)을 하는 방법
4). 새 가구 증후군도 조심
5).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하자.
6). 숯을 이용한 새집증후군 예방법
< 참고자료 >
Ⅱ. 새집증후군의 원인
Ⅲ. 새집증후군의 주원인 포름알데히드란?
1). 포름알데히드란?
2). 포름알데히드의 주 발생원
3). 포름알데히드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4). 포름알데히드를 해결하려면?
Ⅳ.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물질과 증상
Ⅴ. 새집증후군 실태 및 현황
1). 새집증후군 실태
2). 주거공간의 실태
3).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실내공기질 만족도
4). 새집증후군, 어린이와 주부에게 가장 많이 나타난다.
Ⅵ. 새집증후군을 없애기 위한 생활공간별 유의사항
1). 부엌
2). 욕실
3). 거실
4). 침실
Ⅶ. 새집증후군 예방 요령
1). 자연환기
2). 친환경 마감재로, 유해물질 퇴치
3). 베이크아웃(Bake-Out)을 하는 방법
4). 새 가구 증후군도 조심
5).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하자.
6). 숯을 이용한 새집증후군 예방법
< 참고자료 >
본문내용
나 방출되느냐에 따라 E0(0.3~0.5㎎), E1(0.5~1.5㎎), E2(1.5㎎ 이상) 등으로 나뉜다. 방출량이 0.3㎎ 미만이면 수퍼 E0 등급으로 분류된다. E0급이 쓰인 가구는 친환경 가구로 볼 수 있다. 한국에선 E1 이상의 자재를 쓰면 KS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일본은 E0급만 친환경 자재로 인정한다.
(2) 새 가구 구입 요령
가구에서도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이 검출된다. 가구에 쓰이는 접착제와 방부제 때문에 발생하는 것. 따라서 제조된 지 충분히 시일이 지난 제품을 구입하거나 새 가구를 들여놓기 전에 바깥에서 충분히 환기를 시켜 유해물질을 증발시킨 뒤 사용하는 게 좋다. 가구 구입 시 접착제나 도료에 천연원료를 사용한 것이나 포르말린을 사용하지 않은 가구를 고르면 더 좋다. 패브릭 소파도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합성수지 가공처리과정을 거치므로 환경호르몬이 방출된다. 따라서 진드기와 유해물질 발생을 억제한 제품이나, 화학염료 대신 황토 등 천연재료로 염색한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5).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하자.
모든 식물은 광합성을 할 때 잎 뒷면의 기공을 통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물과 산소를 배출한다. 이 때 식물은 공기 중의 오염 물질도 흡수하는데 이 물질들이 식물의 뿌리로 내려가면 미생물이 분해해 제거하는 것이다. 식물 가운데에서도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큰 식물을 바로 공기정화식물이라고 한다. 이들 공기정화식물을 실내에서 재배하면 새집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해물질을 줄일 수 있다. 다음은 얼마 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소개한 공기정화식물들이다. 거실, 베란다, 주방, 침실, 공부방, 현관 등 공간별로 구분해 적합한 식물들을 소개해 새 집에 입주하는 이들이라면 귀 기울여볼 만하다. 우선 거실에는 휘발성 유해물질 제거기능이 우수하고 빛이 적어도 잘 자라는 아레카야자, 인도고무나무, 스파티필름이 적합하다. 베란다에는 빛이 있어야 잘 자라는 팔손이나무, 분화국화, 허브류, 베고니아 등이 제격이다. 특히 국화와 베고니아는 미세한 분진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어 베란다에 미니정원으로 꾸며 두면 좋다. 침실에는 밤에 공기정화기능이 우수한 호접란, 선인장, 다육식물 등이 적합하다. 주방에는 요리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제거기능이 탁월한 산호수가, 화장실에는 암모니아 제거기능이 우수한 관음죽과 맥문동 등이 좋다. 아이들 공부방에는 음이온 방출 및 이산화탄소 흡수가 우수하고 기억력 향상에 좋은 팔손이나무(음이온 방출), 파키라(이산화탄소 흡수), 로즈마리(기억력 향상) 등이, 현관에는 아황산가스와 이질산가스 등 대기오염물질 제거기능이 좋은 벤자민과 고무나무가 제격이다.
※ 공기정화 식물을 집안어디에 배치하면 좋을까?
① 안방 - 침실에 어울리는 정화식물로는 호접란과 선인장이 가장 대표적이다. 대부분의 식물은 낮에는 산소를,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만, 선인장은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잠자는 공간에 제격이다. 관엽식물과 함께 두면 밤에 이산화탄소 농도를 감소시키는 역할까지 한다. 아이가 자는 방에 두어도 좋다. 하지만 따가운 가시에 찔리지 않게 조심해서 둔다.
② 화장실 - 화장실과 욕실에는 암모니아 가스를 제거하고 냄새를 흡수하는 관음죽이나 스파티필럼 같은 식물이 좋다. 관음죽은 재배하기가 쉽고 해충에 대해서도 강한 저항력을 지닌 식물이며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기능이 장점이며, 빛이 많지 않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화장실에 두면 좋다.
③ 주방 - 주방에는 요리 시에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황 이산화질소가 많이 발생한다. 음식 냄새를 없애는 등 공기 정화력이 강한 스킨답서스, 아이비, 산호수, 벤자민 고무나무가 어울린다.
④ 거실 : 가장 많이 생활하는 거실에는 아레카야자, 피닉스 야자, 대나무 야자, 산세베리아, 인도 고무나무, 보스턴 고사리, 드라세나 등이 좋다. 여러 가지 공기정화식물 50가지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제거능력 테스트를 하여 순위를 매겨놓은 뉴스기사를 보았다. 그 중 10위까지만 올려본다.
1위 : 아레카 야자
2위 : 관음죽
3위 : 대나무(세이브리찌) 야자
4위 : 인도고무나무
5위 : 드라세나데레멘시스
6위 : 헤데라(아이비)
7위 : 피닉스 야자
8위 : 피쿠스아리
9위 : 보스톤 고사리
10위 : 스파티필름
6). 숯을 이용한 새집증후군 예방법
- 베이크아웃(Bakeout)과 참숯 활용
① 가능한 입주하시기 전 15일(보름) 정도부터 준비한다. (내부 공사완료 후 최소 15일 이후에 입주한다.)
② 15일 전부터 보일러를 20도 내외로 맞춰 계속 가동한다.
(이때 실내의 모든 문의 열어두고(장식장, 옷장, 신발장 등), 앞뒤 베란더의 창문을 양쪽으로 5~10cm만 열어 둔다.)
※ 처음에 30도 이상 올리는 것은 이음새의 뒤틀림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③ 이때 참숯을 평당 2kg 정도를 구입해 신문지를 깔고 바닥에 곳곳에 넓게 세워 둔다. (빠진 곳이 없게 넓게 골고루 배치한다.)
④ 가능한 자주 들러서 한 번씩 베란더의 모든 창문을 열고 20~30분 정도 완전히 환기시키고, 다시 베란더 창문 양쪽만 5~10cm 정도로 열어 둔다. (하루 1~2회 또는 2~3일에 1~2회)
⑤ 입주 7일 전부터는 보일러를 30도 내외로 맞춰 가동한다. (이때에도 숯을 계속 배치해 두며, 한 번씩 자주 환기시켜 준다.)
⑥ 입주 1~2일전에 숯을 베란더에 모아 두고, 대청소를 한다.
(이때 물걸레로 닦을 때 목초액을 희석하면 더 좋다.)
⑦ 베란더에 모아둔 숯을 깨끗이 세척하고 말린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이때는 베란더 문을 많이 열고, 안쪽 창문은 조금 열어 둔다.)
⑧ 입주 후 (이사를 마치면) 실내 청소 후에 씻어둔 숯을 곳곳에 다시 배치하면 된다.
⑨ 새 아파트는 숯을 한 달이 지난 뒤 세척해 주고 1년 이상이 되면 환경에 따라 3~6개월에 한번 세척하면 된다.
< 참고자료 >
환경부 홈페이지 : www.me.go.kr
국가환경기술정보센타 : www.konetic.or.kr
웰코트코리아
http://cafe.daum.net/soot3
http://cafe.daum.net/AIDAN
(2) 새 가구 구입 요령
가구에서도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이 검출된다. 가구에 쓰이는 접착제와 방부제 때문에 발생하는 것. 따라서 제조된 지 충분히 시일이 지난 제품을 구입하거나 새 가구를 들여놓기 전에 바깥에서 충분히 환기를 시켜 유해물질을 증발시킨 뒤 사용하는 게 좋다. 가구 구입 시 접착제나 도료에 천연원료를 사용한 것이나 포르말린을 사용하지 않은 가구를 고르면 더 좋다. 패브릭 소파도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합성수지 가공처리과정을 거치므로 환경호르몬이 방출된다. 따라서 진드기와 유해물질 발생을 억제한 제품이나, 화학염료 대신 황토 등 천연재료로 염색한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5).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하자.
모든 식물은 광합성을 할 때 잎 뒷면의 기공을 통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물과 산소를 배출한다. 이 때 식물은 공기 중의 오염 물질도 흡수하는데 이 물질들이 식물의 뿌리로 내려가면 미생물이 분해해 제거하는 것이다. 식물 가운데에서도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큰 식물을 바로 공기정화식물이라고 한다. 이들 공기정화식물을 실내에서 재배하면 새집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해물질을 줄일 수 있다. 다음은 얼마 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소개한 공기정화식물들이다. 거실, 베란다, 주방, 침실, 공부방, 현관 등 공간별로 구분해 적합한 식물들을 소개해 새 집에 입주하는 이들이라면 귀 기울여볼 만하다. 우선 거실에는 휘발성 유해물질 제거기능이 우수하고 빛이 적어도 잘 자라는 아레카야자, 인도고무나무, 스파티필름이 적합하다. 베란다에는 빛이 있어야 잘 자라는 팔손이나무, 분화국화, 허브류, 베고니아 등이 제격이다. 특히 국화와 베고니아는 미세한 분진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어 베란다에 미니정원으로 꾸며 두면 좋다. 침실에는 밤에 공기정화기능이 우수한 호접란, 선인장, 다육식물 등이 적합하다. 주방에는 요리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제거기능이 탁월한 산호수가, 화장실에는 암모니아 제거기능이 우수한 관음죽과 맥문동 등이 좋다. 아이들 공부방에는 음이온 방출 및 이산화탄소 흡수가 우수하고 기억력 향상에 좋은 팔손이나무(음이온 방출), 파키라(이산화탄소 흡수), 로즈마리(기억력 향상) 등이, 현관에는 아황산가스와 이질산가스 등 대기오염물질 제거기능이 좋은 벤자민과 고무나무가 제격이다.
※ 공기정화 식물을 집안어디에 배치하면 좋을까?
① 안방 - 침실에 어울리는 정화식물로는 호접란과 선인장이 가장 대표적이다. 대부분의 식물은 낮에는 산소를,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만, 선인장은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잠자는 공간에 제격이다. 관엽식물과 함께 두면 밤에 이산화탄소 농도를 감소시키는 역할까지 한다. 아이가 자는 방에 두어도 좋다. 하지만 따가운 가시에 찔리지 않게 조심해서 둔다.
② 화장실 - 화장실과 욕실에는 암모니아 가스를 제거하고 냄새를 흡수하는 관음죽이나 스파티필럼 같은 식물이 좋다. 관음죽은 재배하기가 쉽고 해충에 대해서도 강한 저항력을 지닌 식물이며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기능이 장점이며, 빛이 많지 않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화장실에 두면 좋다.
③ 주방 - 주방에는 요리 시에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황 이산화질소가 많이 발생한다. 음식 냄새를 없애는 등 공기 정화력이 강한 스킨답서스, 아이비, 산호수, 벤자민 고무나무가 어울린다.
④ 거실 : 가장 많이 생활하는 거실에는 아레카야자, 피닉스 야자, 대나무 야자, 산세베리아, 인도 고무나무, 보스턴 고사리, 드라세나 등이 좋다. 여러 가지 공기정화식물 50가지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제거능력 테스트를 하여 순위를 매겨놓은 뉴스기사를 보았다. 그 중 10위까지만 올려본다.
1위 : 아레카 야자
2위 : 관음죽
3위 : 대나무(세이브리찌) 야자
4위 : 인도고무나무
5위 : 드라세나데레멘시스
6위 : 헤데라(아이비)
7위 : 피닉스 야자
8위 : 피쿠스아리
9위 : 보스톤 고사리
10위 : 스파티필름
6). 숯을 이용한 새집증후군 예방법
- 베이크아웃(Bakeout)과 참숯 활용
① 가능한 입주하시기 전 15일(보름) 정도부터 준비한다. (내부 공사완료 후 최소 15일 이후에 입주한다.)
② 15일 전부터 보일러를 20도 내외로 맞춰 계속 가동한다.
(이때 실내의 모든 문의 열어두고(장식장, 옷장, 신발장 등), 앞뒤 베란더의 창문을 양쪽으로 5~10cm만 열어 둔다.)
※ 처음에 30도 이상 올리는 것은 이음새의 뒤틀림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③ 이때 참숯을 평당 2kg 정도를 구입해 신문지를 깔고 바닥에 곳곳에 넓게 세워 둔다. (빠진 곳이 없게 넓게 골고루 배치한다.)
④ 가능한 자주 들러서 한 번씩 베란더의 모든 창문을 열고 20~30분 정도 완전히 환기시키고, 다시 베란더 창문 양쪽만 5~10cm 정도로 열어 둔다. (하루 1~2회 또는 2~3일에 1~2회)
⑤ 입주 7일 전부터는 보일러를 30도 내외로 맞춰 가동한다. (이때에도 숯을 계속 배치해 두며, 한 번씩 자주 환기시켜 준다.)
⑥ 입주 1~2일전에 숯을 베란더에 모아 두고, 대청소를 한다.
(이때 물걸레로 닦을 때 목초액을 희석하면 더 좋다.)
⑦ 베란더에 모아둔 숯을 깨끗이 세척하고 말린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이때는 베란더 문을 많이 열고, 안쪽 창문은 조금 열어 둔다.)
⑧ 입주 후 (이사를 마치면) 실내 청소 후에 씻어둔 숯을 곳곳에 다시 배치하면 된다.
⑨ 새 아파트는 숯을 한 달이 지난 뒤 세척해 주고 1년 이상이 되면 환경에 따라 3~6개월에 한번 세척하면 된다.
< 참고자료 >
환경부 홈페이지 : www.me.go.kr
국가환경기술정보센타 : www.konetic.or.kr
웰코트코리아
http://cafe.daum.net/soot3
http://cafe.daum.net/AI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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