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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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성 령 론
서 론

본 론
1. 성령의 활동과 은사에 관한 고찰
2. 오순절 성령 신학의 정립
3. 요한 웨슬리의 성령론

결 론 및 평 가

본문내용

혹은 선택된 성도라는 자만심을 가지게 되고 이러므로 교회에 분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자기과시용으로 방언의 은사를 활용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 울 수 있으며, 교회에도 덕스럽지 못할 것이다. 성령의 사역에 대한 분명한 사상에 근거하여 하나님이 주신 귀한 은사를 함부로 남용함이 없이 올바르게 활용해야 할 것이다. 방언은 통역을 통해서 예언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방언은 하나님의 비밀을 말하고 예언은 교회의 덕을 세운다. 교회 안에서 방언을 하거든 반드시 통역을 세워 성령으로부터 받은 방언의 내용을 밝혀 교인들에게 덕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바울은 방언을 말할 때 통역을 세우는 것이 교회의 질서와 덕을 위하여 중요하게 여겼다. 즉 성령의 은사는 성도 개인이나, 혹은 교회라는 한 집단만의 과시용이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보다 넓은 범위에서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있어 아름답게 쓰임을 받는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즉 성령의 은사를 받음으로서 더욱 겸손해 지고, 더욱 낮아져 많은 믿는 사람들, 혹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령은사는 어떤 사람도 소유할 수 없는 것이요 오직 성령께서 절대적으로 소유하시고 내주 하시는 성도를 통하여 나타내시는 것이다. 사랑은 성령의 은사이다. 사랑은 모든 은사들을 가치 있게 활용하는 길, 즉 활용 정신 또는 목표이며, 각 사람에게 다른 것으로 나눠주는 일시적 도구인 성령의 은사와는 달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가져야하는 영원한 것이다. 고린도저서 12장8-10절에는 아홉가지의 기적적인 은사들이 나왔지만 성령의 은사적 활동에는 제한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리고 기적적 은사도 이 아홉 가지로만 한정 시킬 수도 없다. 성령은 우리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다. 교회는 은사적 공동체이며 그에 속한 모든 신자들이 성령의 은사들에서 결코 떠날 수 없는 은사적 존재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여러 가지 은사들이 성령의뜻에 따라 교회안의 각 지체들에게 다양하게 분배되지만 모든 은사들은 한 몸으로 통일성을 가져야한다. 모든 은사는 교회 공동체의 덕을 세우기 위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게 사용되어야만 한다. 은사 활용은 사랑을 따라 추구하고 사랑의 길 안에서 질서 있게 사용될 때에만 한 몸으로의 통일성을 이루며 효과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울 수 있게 된다.
2. 오순절 성령 신학의 정립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하심을 지켜본 많은 제자들은, 예수님의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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