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진행자의 말하기 방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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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디오 진행자의 말하기 방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텍스트선정 이유와 분석방향

2. 텍스트

3. 화용 통사론적 분석

4. 화용 담화적 분석
(1) 화제 돌리기 전략
(2) 체면 손상
(3) 친근한 태도 전략
(4) 양의 격률 위반

5. 결론 및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디오진행자의 말하기방법 분석
1. 텍스트선정 이유와 분석방향
오늘 날 우리는 신문, 라디오, TV등 매우 다양한 종류의 대중매체를 접한다. 이 대중매체는 우리에게 다양한 것을 제공하는데, 우리는 이를 통해 세상소식을 들을 수도 있고 정보를 얻을 수도 있으며 자신의 의견을 대중에게 피력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들이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역할은 바로 오락기능이다.
신문은 만화, 라디오TV는 쇼프로나 드라마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들을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사실 TV는 생생한 영상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것이 대중화, 보급화 됨에 따라 다른 매체의 오락기능이 다소 떨어진 건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라디오의 쇼프로는 많이 찾고 있다. 옛날의 추억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달리는 차안에서라든가, 깊은 밤 방안에서 혼자 라디오를 듣는 경우가 많다. 나는 이 면을 포착하여 라디오프로의 진행자의 말하기 방법을 알아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이를 더 명확히 하기 위해 1명이 혼자 진행하는 라디오프로를 선정하였다. 나아가 게스트 없이 혼자서 진행하는 부분에 더욱 초점을 맞추었다. 왜냐하면 TV와 다르게 별다른 게스트 없이 혼자서 계속 말을 하면서 한 시간을 꾸려나가야 하기 때문에, 그 말하기방법이 많이 다를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크게 ‘화용 통사론적 측면’과 ‘화용 담화적 측면’으로 나누어 분석해보았다.
2. 텍스트
텍스트로 매일 밤 10시에서 12시까지 진행되는 mbc라디오의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선정하였다. 이는 개그맨 박경림 혼자서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며, 그 중에서도 시청자가 보내는 문자와 글을 읽어가며 진행한 시간을 선택하였다. 들리는 말이라든지 감탄사,휴지, 감정을 최대한 그대로 옮기려고 했으며 인터넷의 다시듣기를 이용하였다.
2008-12-15 월(1,2부) mbc 라디오 프로그램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0:00~9:43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탈 만들기 하던 기억 혹시 나세요?
신문지로 종이죽을 만들고 거기에 풀도 좀 섞고 해서, 바가지위에 얹어놓죠.
그리고 형태가 만들어지면 그 위에 표정을 그리는 겁니다!
웃는 표정, 우는 표정, 혹은 화난표정.. 그렇게 표정까지 그리고 나면 탈 만들기~ 완성!
미술시간이 아니어도 우린 가끔 탈을 만듭니다.
맘에 안 드는 상대를 만났지만 예의를 갖추는 미소의 탈을 쓰기도 하구요, 딱히 배가 고프진 않지만 함께 어울려먹는 식욕의 탈을 만들기도 합니다.
물론 사람은 기본적으로 솔직해야 하지만요, 가끔은 이런 사람과의 어울림의 탈도 써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자 네모의 탈을 쓴, 어우 ~너무 슬프다, 자, 사각 탈을 쓴 사람이 진행 합니다~
하루의 마무리!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
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오늘 월요일 첫 곡은요, 빅뱅의 거짓말~로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아.. 오프닝 곡을 아무리 거짓말이라고 틀어도 이미 상처받은 마음은 어쩔 수가 없는 거죠. (웃음)
자~ 지금 밖에서 그러지 말라고 그러시는데, 아니에요~ 뭐 성격이 이런 걸 어쩌겠어요, 다 제 잘못이죠, (웃음)
제가 원래 뒤끝도 있고요, 상처도 잘 받고, 집에 가서 통곡하고, 그래요, 집에 가서 밤에 잠도 못자고 괜찮습니다. (웃음) 이러다가 한 일주일 뒤 정도면 괜찮아질 텐데요, 뭐..
아, 지금 피디님이 발뺌하시네요. 메인작가가 쓴거지 본인은 잘못이 없다며, 본인은 요즘 특집준비 때문에 바쁘다며, (웃음)
(잠시정적) 아, 여러 가지 본인 집안사정 및 여러 가지 장문의 글을 모니터에 올리고 계시네요. 아, 지금 첫 곡 나가는 동안에 8802님이요,
“저두요~오늘 하루 종일 위선의 탈을 썼답니다, 요즘 사는 게 너무 힘이 드네요. 빨리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하셨는데,
씁~ 음.. 본인이 근데, 위선의 탈을 썼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게 위선이 아니라 조금 더 그냥 세상이 밝아지는..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내가 힘들다고 인상 쓰고 찌그리고 있으면 그거 보기 좋을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힘들어도 조금 더 웃으면, 웃어야~ 또 좋은 일이 생기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 그 반면에 또 2206님!
“에에에~ 선곡이 잘못됐어요. 그럼 화이트의 네모의 꿈을 들어야죠. 네모공주 경림씨를 위해~” 아하 ~ 2206...... 번호 다 좀 줘 봐요, 내가 저기 딱 노래나갈 때 전화 좀 한통 넣을게, (웃음) 개인적으로 ..
씁~ 사람을 두 번 죽이는군요. 역시 우리 별밤가족들은 정말 큰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웃음) 계속 죽이는.. (웃음) 고맙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오늘 별밤 또 시작이 됐구요, 9362님!
“별이 빛나는 밤에 5712, 오천칠백십이번 버스! 승객 한차 가득 태우고, 어.... 마지막 나가유~ 마지막으로 나가유 ~”
아,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 별밤이 나가고 있다는 거겠죠?
이, 오천칠백십이번 버스에 우리 승객 여러분들이 한차 가~득 있으시대요. 지금 만찬데, 별밤이 흐르고 있습니다. 자 오천칠백십이번 버스 승객 여러분들~! 세이 예에 ~~~~~
어우, 자 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 (긴웃음) 지금 승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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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7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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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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