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문자텍스트인 문학작품과 영상매체)와 페미니즘

소개글

대중매체(문자텍스트인 문학작품과 영상매체)와 페미니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대중매체 속 Feminism(페미니즘) 연구의 목적

*본론
1. Feminism(페미니즘) 이란?
2. 문자텍스트 속 Feminism(페미니즘) : 문학작품
1] Virginia Woolf(버지니아 울프) : A Room of One's Own(자기만의 방)
2] Doris Lessing(도리스 레싱) : To Roon Nineteen(19호실로 가다)
3. 영상매체 속 Feminism(페미니즘) : 영화, 연극(희곡), Music Video(뮤직비디오)
1] 영화 : The Hours (2002년, 양성, 동성애코드)
2] 희곡(연극) : Susan Glaspell(수잔 글래스펠)의 Trifles(사소한 것들)
3] Music Video(뮤직비디오) : Madonna(마돈나)

*결론
대중매체와 Feminism(페미니즘) 연구의 결말과 나아갈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남성의 소유물이 아니며 멀지않은 미래에 경제의 주체가 될 것이라는 대목에서 Feminist(페미니스트)로의 Virginia Woolf(버지니아 울프)를 느낄 수 있으며 문학작품 속에서 보여 지는 여성의 모습과 Feminism(페미니즘)의 시각을 관찰 해 볼 수 있다.
2] Doris Lessing(도리스 레싱) : To Roon Nineteen(19호실로 가다)
2007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영국 출신 여류작가 Doris Lessing(도리스 레싱)의 단편소설 \"To Room Nineteen(19호실로 가다)\"는 지성에 바탕을 둔 결혼이라는, 계약에 얽매여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자유와 본질적인 자신의 모습은 결국 찾지 못한 채 현실감을 잃어버린 여자주인공의 모습을 Feminism(페미니즘)의 시각을 통해 살펴보고 있는 소설로, 결혼이라는 관습 앞에 한 개인의 삶이 어떻게 붕괴되고 그 관습에 대항하는 개인의 저항이 사회에 의해 어떻게 파괴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현대인의 性(성)적 이기주의와 소유욕의 파괴성을 여성과 가족이라는 단편적인 모습 안에서 여주인공 Susan(수잔)을 통해 혼자만의 시간과 혼자만의 공간을 아이들과 가정부에게 빼앗기고 정신적인 안정을 찾지 못해 자신만의 공간을 찾아 헤매다가 점점 현실의 벽 앞에 부딪혀 현실과 非(비)현실이라는 감각마저 잃어버리게 된 한 인간의 모습을 여성의 시각과 여성의 삶에 초점을 맞추어 보여주고 있다. 재능은 있지만 애초부터 자신이 일하는 직업에 대해서 이렇다 할 열정을 가지지 못한 그녀의 성격은 결혼에 있어서도 열정적인 사랑에 바탕을 한 결혼이 아닌, 지성에 바탕을 둔 결혼이었기 때문에 후에 그녀에게 벌어질 비극은 처음부터 예견된 일이라는 것을 예측해볼 수 있겠다. 또한 그녀는 아이들을 키우고 남편을 뒷바라지 하며 커다랗고 예쁜 집의 안주인이자, 자상한 엄마이자, 매력적인 아내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남편이 회사에 가고 아이들이 학교에 간 여유로운 시간마저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몰라 방황하고 자신의 공간이 없다고 생각하는 등 현실에서 주어진 일을 깨닫지 못하는 여성으로 그려진다. 점점 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찾아간 호텔 19호실이야 말로 그녀자신에게는 그녀를 위한, 그녀만의, 결혼 전의 나이인 28살로 되돌아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작용한다. 그녀가 자신의 집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해방감과 자유의 감정을 더럽고 지저분한 호텔 19호실에서 마음껏 누리며 점점 더 현실에서 멀어져 가던 Susan(수잔)은 자기 자신의 소유인 커다랗고 아름다운 집보다 아무나 돈을 지불하면 사용할 수 있는 호텔 19호실을 자기가 유일하게 소유한, 자기 자신만의 방이라고 생각하면서 현실감을 잃어버린 채 더 이상 현실의 Susan(수잔)으로 돌아 갈 수 없는 상태에 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Susan(수잔)이 자신만의 공간이라고 생각했던 더럽고 낡은 호텔 19호실마저도 남편에 의해 철저하게 짓밟히고 세상에 알려진 채 현실이 아닌 공간이 되어버리자 집도 호텔 19호실도 자신의 것이 아닌, 둘 다 현실이 아니게 되어버린 그 공간에서 좌절감에 빠지게 되고 그동안 아이들과 가족, 집에 소홀했던 틈 속에 그녀의 남편이 외도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더욱 좌절하여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인간으로써 껍데기만 남고 만다. 그리고 그녀는 현실감을 잃어버린, Thoughtlessness(생각 없음)과 Mindlessness(의미 없음) 속에 결국은 더럽고 낡은 호텔 19호실에서 자살함으로써 생을 마감하게 된다. 다시 말해 자상한 남편과 사랑스러운 아이들, 화목한 가족이라는 Title(타이틀) 안에 한 여인은 집안의 천사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세상으로부터 점점 자의반 타의반 멀어지게 되고 그러다 어느 순간 문득 뒤돌아보았을 때 세상은 이미 한 여자였던 이 여인의 존재를 잊은 지 오래인 것이다. 그리고 이 여성이 그 상황을 어떻게든 벗어나 세상을 보게 되더라도 이미 세상은 다른 곳이 되어 있으며 그러한 상황에서 이 여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하는 아주상식적인 수준에서 여성의 의무와 책임을 생각해 볼 수 있는 Feminism(페미니즘) 소설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우리는 이 소설을 통해 가부장제도 아래 굳게 자리 잡은 집안의 천사로써의 여성의 모습과 가정을 지키고 육아를 담당하는 여성이 사회 속에 얼마나 소외당하고 외면당하고 있는지를 엿보면서 여성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다시금 고찰 해 볼 수 있겠다.
3. 영상매체 속 Feminism(페미니즘) : 영화, 연극(희곡), Music Video(뮤직비디오)
1] 영화 : The Hours (2002년, 양성, 동성애코드)
\"Stephen Daldry(스티븐 달드리)\" 감독이 2002년 제작한 영화 \"The Hours\"는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에 사는 세 여인들에게 단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로, 세 가지 이야기는 겉으로는 모두 다른 듯 보이지만 각각의 이야기 속의 세 명의 주인공들은 \"Virginia Woolf(버지니아 울프)\"의 \"Mrs. Dalloway(댈러웨이 부인)\"과 어떤 이미지로든 모두 연결되어있다. 그리고 그들이 살고 있는 시대와 공간은 서로 다르지만 결국 모두 같은 세월을 살고 있는 것처럼 영화 속에서 교차되어 보여 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각각의 세월이 하나의 연결선상에 겹치는 순간 세 여인의 잔잔한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1923년 영국 Richmond(리치몬드) 교외의 어느 날, Virginia Woolf(버지니아 울프)는 오늘도 집필중인 소설 Mrs. Dalloway(댈러웨이 부인)과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로 머릿속이 가득하다. 그녀는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편 Leonard(레오나르드)의 보호를 받으며 언니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저녁식사 시간을 얼마 앞두고 무작정 집을 뛰쳐나가 London(런던)행 기차역으로 간다. 잠시 동안이라도 한적한 Richmond(리치몬드)에서 벗어나 London(런던)으로 가고 싶었던 Virginia Woolf(버지니아 울프)지만 결국 급하게 그녀를 뒤

키워드

페미니즘이란,   문자텍스트 속 페미니즘,   여상매체속 페미니즘,   대중매체와 페미니즘 나아갈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