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방지 및 경감대책

소개글

자연재해 방지 및 경감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주변에 혼자 생활하는 노약자, 장애인, 환자 등이 있으면 관심을 갖고 주거환경과 건강상태를 보살펴야 함
야외 현장이나 고온 작업장에서는 동료간에 몸 상태에 서로 살펴주고 필요시 도움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나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락하고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를 서늘한 곳에 옮긴 후 체온을 내리는 조치
(6). 만일의 정전 사태에 대비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등을 준비
정전 시 뉴스를 청취할 수 있도록 휴대용 라디오를 준비
정전이 되면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한국전력(국번 없이 123)에 신고하고 집안의 전기차단기를 내리거나 모든 전기기구를 꺼두도록 해야 함
(7). 농가에서는 가축 및 작물관리에 유의.
축사 천장에 단열재를 부착
축사주변과 운동장에 차양을 설치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환풍기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환기를 실시하며, 사육밀도를 적정하게 유지
사육장 천장에 물 분무장치를 설치하여 열을 식혀주도록 해야 함
축사와 운동장의 분뇨를 제거하고 건조하게 유지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섞은 사료를 먹여야 함
곰팡이가 피거나 오래된 사료는 주어서는 안됨
모기 퇴치기구를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축사를 소독
비닐하우스의 고온피해 방지를 위해 차광·수막시설을 설치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비하여 방재에 힘써야 함
노지재배 채소에 대해서는 스프링클러 등으로 살수작업을 실시
(8). 편안한 잠자리를 갖도록 해야 함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숙면에 좋음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고, 낮잠은 오래 자면 안됨.
잠들기 전의 심한 운동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가볍게 운동
잠들기 전에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지 말고, 허기질 때는 우유 한 잔 정도를 먹고 잠자리에 들어야 함
커피, 홍차 등 카페인 함유 음료와 술·담배는 삼가
● 대 설
설해 대비용 안전 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준비
내 집 앞, 내 점포 앞, 우리 동네 골목길은 스스로
집 주변 빙판 길에는 모래 또는 염화칼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
라디오·텔레비전·인터넷을 통해 기상청 정보를 습득
자가용보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
● 태 풍
(1). 태풍예보 시에는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어야 함
하천근처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
응급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의 생필품은 미리 준비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을 단단히 고정
(2). 태풍의 영향권에 있을 때에는
저지대·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중지
운전 중일 경우 감속운행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경우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
(3).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다면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연락
침수된 집안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시킨 후 들어가시고 전기, 가스, 수도시설은 손대지 마시고 전문업체에 연락하여 사용
<소방 방재청, www.nema.go.kr/safe_leader/house/house_01.jsp>
결 론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면 초여름 TV를 켜서 가뭄으로 피해 받은 사람들을 위한 양수기를 사기 위해 모금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봄부터 이어진 가뭄이 여름이 될 때까지 해소되지 않아 피해 받은 농민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허나 불과 한 달 뒤 엄청난 양의 장마비로 인하여 전국이 홍수피해로 시름하였다. 한 달 사이에 피해를 입고 있는 자연재해가 가뭄에서 장마로 바뀌는 웃지도 못할 일이 발생하였던 것이다. 물론 기후의 특성상 오는 천재지변을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겠지만 그동안 발생하였던 우리나라의 재해의 종류와 그 때마다 정부의 정책을 볼때면 장기적인 계획이 없이 일회적으로 피해 복구에만 급급하였던 것 같다. 효율적이고 거시적으로 생각하는 정부의 자연재해 극복 의지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할 수 있겠다.
얼마 전 TV 뉴스 프로그램에서 한 오피스텔의 화재사건이 보도 되었다. 자칫하면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였지만 거주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교육받은 안전수칙을 그대로 따라 피해가 커지지 않고 진압되었다는 보도 내용을 들었다. 이것은 자연재해의 발생시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똑같은 상황에 놓여 있어도 사람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피해의 규모는 천지차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평소에 응급상황 발생시 대비 요령을 잘 파악하고 실제 상황이 닥쳤을때 행동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하겠다. 필요하다면 학교나 각종 공관서, 회사, 단체에서 자연재해의 응급상황시 대비 요령에 대하여 교육하고 평가하는 제도도 필요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교육은 더 필요하다 할 수 있겠다.나는 아직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자연재해를 몸소 경험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각종 TV 교양 프로그램의 비상사태 발생시 응급상황에 대하여 관심있게 지켜보고 생각해와서 웬만한 비상상황에서는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연재해는 천재지변으로 인간의 힘으로 막는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인간은 댐을 건설하여 홍수를 예방하기도 하는 등 자연재해를 경감하기 위해 많이 노력해 오고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재해 대책 기술 노하우의 습득, 정부의 노력으로 인간이 예측하지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이 하루 속히 다가오기를 기대한다.
-참고자료 및 인터넷 사이트-
<두산백과사전 www.doosandonga.com>
<환경부, 대기보전국 www.doosandonga.com>
<농림부, www.maf.go.kr>
<소방 방재청, www.nema.go.kr/safe_leader/house/house_01.jsp>
<태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365.taebae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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