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각 편의 서술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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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유사 각 편의 서술의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다. 그리고 또 의문이 가는 텍스트는 무왕편인데, 물론 내용 자체는 기이한 내용이므로 이편에 실릴만 하지만 기이에 어울리기 보다는 무왕과 미륵사 이런 식의 제목을 붙여서 탑상편에 넣는것이 더 낳아 보인다. 후백제의 견훤편은 신라 말기의 상황이므로 그 곳에 위치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기이편의 서술 의도에 대해서는 일연이 기이 제1 첫머리에 밝혀 두었으니 생략 하도록 하겠다.
흥법(興法)편
흥법편의 구성 또한 역사적 시대 순으로 되어있다. 고구려에 처음으로 불교가 들어온 것부터 백제의 불교가 전래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라로 들어와서 공인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편에서 의문이 가는 2가지는 법왕이 살생을 금하다편과 보장왕이 노자를 받들고 보덕이 암자를 옮기다편이다. 우선 법왕이 살생을 금하다편은 흥법편 전체의 흐름에 맞지않다. 앞에서 말했듯이 흥법편은 불교가 일어나는 과정을 주로 다루고 있는데, 이편에서는 불교가 일어난다기 보다는 법왕이 어떤 일을 하고 그 이후 무왕이 또 어떤 일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열거해 놓은 것이어서 흥법편의 흐름과 맞지 않다. 물론 살생을 금하고 승려가 되게 허락하고, 절을 세우는 것이 불교를 장려한다고는 볼 수 있으나 흥법(興法)은 ‘법을 일으키다’라는 뜻인데, 여기서는 이미 불교가 자리 잡은 이후의 활동이 아니라, 불교가 없던 상황에서 불교를 들여와 처음으로 일으킨다는 것으로 해석하였음을 밝힌다.
흥법, 즉 일으킨다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만약에 일연의 의도가 원종이 불법을 일으키고 염촉이 몸을 바치다 텍스트의 뒷부분처럼, 불교가 일어난 후의 뒷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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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01.02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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