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무역환경

소개글

프랑스의 무역환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프랑스의 무역환경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개관
1) 민족
2) 프랑스인의 기질
2. 정치체제 및 정부형태
1) 정치체제
2) 정부형태
3. 대외무역
1) 교역규모
2) 무역정책
3) 교역대상 및 교역구조
4. 대한외교
5. 관습/예절/금기사항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다.
4) 파티
초청장을 필히 지참하고, 자기소개를 할 명함 등을 준비한다. 파티 주최의 목적에 맞게 몇 가지 화제를 생각하여 대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초청자 이외에는 추가 동반하지 않는다. 불참하게 될 경우 반드시 사전에 통보를 해주고, 과음은 하지 말며, 상대방에게도 무리하게 술을 권하지 않는게 예의다. 파티나 공식행사의 참여할 경우 정장을 갖추는데 주최측에서 지정하는 복장이 있는 경우에는 이에 따른다. 그러나 회사나 상담 등 공식적인 모임에 품위 없는 복장은 하지 않도록 한다.
5) 비즈니스 수행과 유의점
프랑스인은 보수성이 강하면서도 개인주의가 두드러진 국민으로 최종 주요 결정은 최고 경영층에서 이루어지나 실무진의 자존심을 거스르는 오버액션은 도리어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소지가 많으므로, 실무는 실무진과 추진하되 최고 경영진과도 별도의 로비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무난하다.
프랑스는 상품별 구매시기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어 구매시즌을 인지하는 것이 선결책이며, 특히 전문 전시회를 통한 구매방법이 발달되어 있어 전시회의 참가는 필수적이다. 또한 프랑스는 비관세 무역장벽이 유난히 많은 선진국으로 쿼터제, 수입허가제, 규격인증제, 위생검사제 및 독점거래제 등 이외에도 지적소유권 제도와 덤핑방지제도 등에 대한 치밀한 사전조사가 선행되어 한다.
비즈니스 수행 중에는 식수 또는 주스 등의 음료수는 제공될 수 있으나 주류 또는 음식제공은 피해야 한다. 차나 커피 한잔도 없이 직접 상담에 착수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 프랑스인은 비즈니스맨이라기보다는 전문 기술인에 가까워 상담시 아주 구체적이고 세밀한 규격이나 제법 등을 전문용어로 논하는 경우가 많다.
프랑스 무역업체들은 독점거래 에이전트가 아닌 이상, 중간에 에이전트를 두고 상담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따라서 현지에 사무소나 현 법인체를 두지 못할 경우에는 독점거래 에이전트 등을 두는 편이 바람직하다.
프랑스는 각종 우편, 통신수단보다는 직접 방문 또는 초대 등 인적교류를 통해 비즈니스를 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 경우에도 상담 자료보다는 현품 직접 보여주면서 상담하는 편이 유리하다. 비즈니스를 서두르지 말되 끈기 있는 접촉 및 인간관계 유지가 필요하다.
프랑스는 여권이 두드러지게 보장받고 있는 국가로서 여성들의 취업률이 높을뿐더러 여성이 경영하는 기업체도 많은 여 들과 상담 내지 협상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이에 대한 오해나 불쾌감을 갖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프랑스인은 원칙에 구애되지 않으면서도 협정서가 강조되거나 관료적인 면이 있어 잘못하면 사소한 실례로 인해 상담이 단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항상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공식적 및 사회적 의례를 무시해서는 안되며, 충동적인 행동은 삼가야 한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저녁 이후가지 비즈니스와 관련 상대를 붙잡아 두는 것을 프랑스인들은 무척 싫어하며, 특히 부부동반이 아닌 야간 상담이나 행사는 이들이 가장 거리는 것 중의 하나이다.
상거래제도가 선진국 중에서도 복잡한 국가 중의 하나이며, 제도변경도 잦은 편이다. 종교가 별로 중요하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으나, 종교적 습관은 열심히 따르고 있어, 이를 무시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개인적인 사항을 화제로 삼지 않는 것이 좋다. 조직 중에는 신분제 및 학력에 따르는 직능제가 많고, 주어진 직능 이외의 업무는 안하는 것이 관례이다. 또한 인맥이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이다.
비즈니스상 접객은 대부분 식당에서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부인이 초대된다. 자택에서의 접객행위는 상당한 우대로서 가능한 한 정장차림에 간단한 선물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식사는 대개 3～5시간 지속되는 것이 예의인데 이에 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 포도주가 반주로 반드시 곁들여 지는 것이 통례이므로 포도주에 대한 상식을 다소 가지고 대화 소재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Ⅲ. 결론
21세기에는 다양성이 세계의 문화와 국제기업을 움직이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런 다양성을 통해 기업의 경쟁우위와 혁신을 창출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는 국제적 사업역량을 갖추어야만 세계적 국제 기업환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심상필, 김진욱, 2007, 프랑스 경제, 홍익대학교 출판부
박장환, 2002, 국제무역론, 문영사
임도빈, 2002, 프랑스의 정치행정체제, 법문사
프랑스 경제, 심상필, 홍익대학교 출판부
http://www.csfrance.co.kr/

키워드

프랑스의 무역환경,   무역환경,   프랑스,   무역,   프랑스 무역,   대외무역,   국제통상,   무역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