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통사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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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아동 통사구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장애아동 통사구조
<목 차>
Ⅰ. 통사의 의미

Ⅱ. 청각장애아의 통사구조
1. 청각장애아의 통사론
2. 문장 이해도
3. 수화의 방법적 유형에 따른 농학생의 문장 이해 능력
4. 한국 수화 통사론

Ⅲ. 자폐아의 언어장애
1. 음성언어의 유무와 정신발달의 정도
2. 수용언어의 장애
3. 표현언어의 장애

Ⅳ. 정신지체아의 통사 언어 발달
1. 정신지체아의 언어발달
2. 정신지체아동의 언어 및 의사소통 특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징적, 기능적 배치를 지니는 과제의 처리에 곤란성이 있다.
ex) 발달수준이 높은 자폐 아동에게 ‘외로움’에 대해 물어보면 ‘혼자 있는 것, 주위 사람이 없어지는 것’이라고 대답을 하지만, “영희는 외로움에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 는 이해 하지 못함.
8) 단어만의 상태(말의 확대 곤란성)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단어 혹은 2어문 발화의 단계에 장기간 머무는 경우가 있으며, 단어의 나열에 불과하며 조사, 조동사 등 기능어의 사용이 곤란하거나 혹은 잘못사용하며, 전치사, 접속사, 대명사 등을 빠뜨리거나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명사 → 동사 → 형용사 등의 순으로 출현.; 기능어의 습득이 어렵다.
명사가 최초로 시작하여 모든 품사가 끝날 때까지 일반아동은 1년 4개월이 걸리며, 자폐아동은 4년 정도가 걸린다. 품사의 출현 순서는 정상언어발달과 비슷하지만, 대명사와 접속사의 출현 방법이 지체되는 경향이 있다. 회화에서는 자발성 결여, 상황에 맞지 않는 얘기, 감정전달의 곤란성이 나타난다.
Ⅳ. 정신지체아의 통사 언어 발달
1. 정신지체아의 언어발달
정신지체아의 언어발달 중에서 통사발달이라는 특정분야에 대한 자료가 없었기 때문에 언어발달이라는 작은 주제르 ㄹ가지고 정신지체아의 언어발달을 개괄적으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많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정신지체아는 청력에도 아무 이상이 없고 또한 언어기관에도 극단적인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연령의 정상아와 비교해 보면 심하게 언어획득이 지체되어 있다고 하며, 정신지체아가 최초로 발유하기 시작하는 시기는 1년 반이 아니고 3년, 때로는 5년이 될 때도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 많은 연구자들은 정신지체아의 30%이상이 3세 이후에 처음으로 말을 하기 시작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정신지체 아동과 정상 언어 사이의 차이점에 관해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졌다. 몇몇 연구가 들을 질적으로 다른 발달을 한다는 주장을 하였고 이에 반해, 다른 몇몇 연구가들은 양적인 차이만을 주장하였다. 상반되는 두 견해 중 먼저 질적차이를 주장하는 연구를 하나 살펴보겠다. Leonardo(1872)는 정신연령, 어휘검사 점수, 사회경제적 지위가 같은 일반아와 언어지체 집단을 50개의 자발적인 표현 언어 표집을 통해서 비교하였다. 그는 아동들의 말에서 14개(인칭대명사, 형용사, 조동사, 부정 등)의 각 범주가 사용되는 빈도에 대해서 집단간의 차이를 보고하였다. Leonardo는 의미적 관계없이 단지 언어적 형태만 보았고, 성인 모델과의 비교들에 근거한 모델을 사용하였다. 이들은 일반아와 정신지체아 집단의 언어 차이는 질적인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위의 견해와 달리 양적인 차이라는 반대되는 결론이 Lonneberg의 연구에 의해 제시되고 있다. Lenneberg(1864)는 언어형성의 시기를 일반 아동은 4세경, 정신지체아동은 8세경이라고 하였고, 10대 초기에 최적기를 이루며 사춘기 단계에서는 어떠한 훈련에 의해서도 발달이 저조하다고 하였다. 또한 그는 발달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정신지체아의 언어발달으 일반아의 언어발달과 양적으로 차이가 있으나 같은 단계를 거치면서 같은 방법으로 발달해 간다고 하였다. 그리고 Lenneberg(1867)는 정신지체아가 14세 이후에는 언어발달이 거의 없고, 교육가능급 정신지체아의 경우에는 조음의 장애와 제한된 어휘를 갖게 되며, 성인이 될지라고 복문 이해가 어려우며 정상적인 문법획들이 어렵다고 하였다.
또한 Graham(1871)은 8명의 정신지체아(CA 10-18, MA2.6-10)의 언어표집의 분석결과, 정신지체아의 정신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언어행위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오류들이 감소함을 같은 정신연령 정신지체아와 일반아들 사이의 비교를 통해 두 집단들은 비슷한 방법으로 조작함을, 즉 다른 비율로 두 집단이 발달하나 정상아와 같은 방법으로 발달함을 밝혀냈다.
이러한 두 가지 입자의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정신지체 아동의 말-언어 문제를 장애가 아닌 지체현상으로 보는 학자들이 많다.
정신지체 아동의 언어발달이 지체되는 원인으로 먼저 지능발달의 지체를 들 수 있다. 이는 지능발달이 지체되어 기억기능과 문법적 결함을 수반하고 언어발달을 저해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환경적 결함이 있는데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와 생활체험이 결손되어 언어 자극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어량과 언어연습량의 부족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언어와 관련된 신체, 생리적, 신경학적장애도 언어장애를 심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2. 정신지체아동의 언어 및 의사소통 특성
정신지체아동은 길이-복잡성의 관계가 학령전 비장애 아동과 유사하다. 또한 일반적인 문장발달은 비장애아동과 유사하다. 비장애아동보다 주제의 정교함이 조금 떨어지나 혹은 덜 관련있는 원인들로 된 더 간단하고 덜 복잡한 문장 사용한다. 문장 단어의 순서가 단어 관계 이상으로 앞서는 등의 특징이 있다.
<참고문헌>
자폐아 언어치료. 강수균외. 대구대학교 출판부 (2007)
자폐성 아동의 언어지도. 김동연외 편저. 도서출판 동아문화사
청각장애와 언어. 김병하외. 대구대학교 출판부
한국수화의 통사론적 특징분석. 엄미숙. 대구대학교 대학원 (2006)
청각장애 학생 언어의 통사구조 분석. 대구대학교 대학원. 강창욱 (2004)
자폐아동의 의사소통 패턴에 관한 연구. 공주대학교 대학원 특수교육과
정서장애교육 전공 석사학위논문. 김보현. (2000)
청각장애 학생의 읽기 수준과 문장 유형별 이해도.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수교육전공 석사학위청구논문. 박수명. (1996)
환경 중심 언어중재가 정신지체아의 생활언어 습득과 일반회에 미치는 효과.
우석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수교육전공 석사학위논문. 차상우. (1999)
정신지체학교 언어치료 교육활동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언어치료전공 석사학위논문. 노은희. (2000)
정신지체아 언어 발달.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수교육전공 석사학위 청구논문. 이금향. (1997)
환경중심 언어지도가 정신지체아동의 자발화와 일반화에 미치는 영향.
우석대학교 대학원 특수교육학과 특수교육전공 석사학위 논문. 이권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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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04
  • 저작시기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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