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골육종이란?
2. 원인
3. 분류
4. 빈도
5. 호발부위
6. 증상
7. 진단
8. 병기결정
9. 예후
10. 수술
11. 항암화학요법
12. 방사선 치료
2. 원인
3. 분류
4. 빈도
5. 호발부위
6. 증상
7. 진단
8. 병기결정
9. 예후
10. 수술
11. 항암화학요법
12. 방사선 치료
본문내용
종양세포의 전이 가능성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원발병소의 반응 여부는 강력한 예후 예측인자이지만, 진단 당시에 환자 개인이 양호한 반응을 보일는지 예측 할 수 없다. 조직학적으로 불량한 반응을 보인 환자는 재발하고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을 개인별로 하여도 나쁜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하므로 치료 시작 전에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고, 나쁜 예후가 예측되는 환자에게는 더 과감한 치료 전략을 치료 초기에 사용 할 수 있다. 치료 시작 전에 원발병소에서 암조직 DNA 양이나 MDR 유전자의 표현을 분석하여 이러한 목적에 이용할 수 있겠다.
3) 국소 항암화학요법
동맥내 국소 항암화학요법의 사용. 수술 전 정맥내 항암화학요법의 결과를 개선시키고, 병기를 낮추고, 사지보존술률을 높이기 위해 종양 전문외과의와 내과의들은 수술 전 동맥내 항암화학요법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리쫄리 연구소에서는 수술전 항암화학요법을 동맥내 투여 받은 환자군에서 원발병소의 양호한 반응 환자수가 훨씬 많았으나 사지 보존수술을 받은 환자수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전체 완치율과 사지 보존수술률 면에서 볼 때 동맥내 항암화학요법은 더 많이 연구되어야 한다.
12. 방사선 치료
1) 골종양의 방사선 치료
일반적으로 골육종은 수술요법이 우선적 치료방법이나, 종양이 구간골격에 위치하거나 진행되어 고식적 효과만을 기대할 경우 또는 환자가 수술을 거부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다. 일반적으로 골종양은 방사선 감수성이 낮은 종양이라는 개념 땜누에 방사선치료는 극히 제한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수술기법, 영상진단법, 방사선요법과 항암화학요법등의 눈부신 발전으로 기능 유지가 강조되는 사지구제술의 치료개념이 도입되면서 일부 골육종에서 방사선 치료의 역할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ex)구간 골격 (axial skeleton)과 안면골에 발생한 골육종은 치료로 인한 기능 및 미용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제한된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함. )
특히 소아에서 호발하는 골종양의 치료에 있어서는 방사선치료로 인한 성장 및 기능장애의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고도의 치료기술과 관계된 종양학 전문의들간의 상호 긴밀한 협조가 필수적이다.
(1) 방사선치료 계획
.세밀한 치료계획이 요구.
.치료계획이란? 임상소견과 영상진단 소견을 토대로 종양의 크기와 위치, 주위 정상조직 내로의 직접침윤과 미세침윤 범위를 정확하게 설정한 후 인체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하여 3차원적 개념으로 표적체적target volume을 결정하는 과정으로, 이때 설정된 치료 범위는 수술 후의 병리학적 병기와 거의 일치되어야 한다.
. 치료 계획과 치료 기기의 에너지가 결정되면 모든 환자는 모의 치료를 시행하여 치료계획의 정확성 타당성 재현성을 확인함. (재현성유지가 중요-방사선 치료는 장기간에 걸쳐 똑같은 치료가 반복되므로 환자의 자세고정이 매우 중요. 고정장치: 석고, 셀, 진공장치, 모래주머니, 틀, 주물기술(molding technigue)이 이용되기도 한다.)
(2) 선량과 치료체적의 설정
.일반적으로 골종양의 방사선치료는 하루에 180~200cGy씩 주 5회에 걸쳐 총 5~8주간의 장기 분할치료를 요한다.
.방사선 근치선량 - 종양의 방사선 감수성과 종양의 크기에 따라 결정.
(골육종:7,000~8,000cGy/7~8주,유잉육종:5,000~6,000cGy/5~6주,골림프종 4,000~5,000cGy/4~5주 )
. 치료체적 - 방사선이 조사되는 입체적 의미의 치료 범위로서 근치적 절제술의 절제 범위와 같으나 주위 정상조직 내로의 잠재성 전이부위까지 충분하게 포함하는 광의의 방사선 치료 범위이다.
. 달야의 방사선이 필요한 골육종의 치료시에는 축소조사야 방법을 사용한다-
4,000~4,500cGy 까지는 잠재성 전이 부위까지 포함하는 넓은 치료 범위로 치료한 후 1,000~ 1,500cGy 는 종양 부위만을 포함한 축소 범위로 치료함으로써 주위 정상조직의 합병증은 최소화하면서 종양조직의 파괴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다.
.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을 병용시에는 정상조직에 방사선 민감제로 작용할 수 있는 항암제(예:아드리아마이신과 닥티노마이신)의 동시 조입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3)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치료선량, 치료체적의 크기와 직접적인관계. 환자의 전신상태나 치료 범위 내에 어떤 장기가 포함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 급성 방사선 장애 - 방사선 치료 직후 발생하는 식욕감퇴, 무력증, 오심, 구토,
1~3주내에 발생 할 수 있는 피부홍반, 건성표피 탈락, 탈모
. 만기 방사선 장애 - 6개월~2년 내에 발생. 섬유화, 수축, 위축, 성장장애, 속발성 골 절과 속발성 암 발생.
. 소아의 경우 방사선 치료 후 성장 및 기능 장애가 발생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관절 부 전체 또는 골단부가 치료 범위에 포함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골육종의 방사선 치료>
. 수술 전 방사선치료의 시행이 단독 절제술에 비하여 국소재발률과 생존율에 미치는 여향 이 없는 것으로 보고됨.
. 골육종에 대한 방사선치료는 안면골에 발생한 경우,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경우,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치료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 등 아주 특수한 임상상황에서만 성공적으로 시행됨. 치료선량은 고식적 목적일 경우 3,000~4,000cGy/34주, 근치적 목적일 경우 7,000~8,000cGy/78주이다.
(1) 안면골에 발생한 골육종 : 안면골, 특히 상악골과 하악골에 발생한 골육종은 다른 부위의 골육종과 사뭇 다른 생태학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신에 전이 위험이 적어 수술 단독 요법으로도 높은 국소 치유율을 얻을 수 있다. 챔버스와 마호니는 수술 전 방사선치료와 수술과의 병용요법으로 73%의 5년 생존율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수술 단독요법으로는 35~45%의 장기 생존율을 얻었다고 보고함.
(2) 고식적 또는 증상 완화 목적
전이성 골육종, 구간골격에 발생하여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 진행되었거나 수술이 불 가능한 경우 등의 증상완화에 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원발병소의 반응 여부는 강력한 예후 예측인자이지만, 진단 당시에 환자 개인이 양호한 반응을 보일는지 예측 할 수 없다. 조직학적으로 불량한 반응을 보인 환자는 재발하고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을 개인별로 하여도 나쁜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하므로 치료 시작 전에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고, 나쁜 예후가 예측되는 환자에게는 더 과감한 치료 전략을 치료 초기에 사용 할 수 있다. 치료 시작 전에 원발병소에서 암조직 DNA 양이나 MDR 유전자의 표현을 분석하여 이러한 목적에 이용할 수 있겠다.
3) 국소 항암화학요법
동맥내 국소 항암화학요법의 사용. 수술 전 정맥내 항암화학요법의 결과를 개선시키고, 병기를 낮추고, 사지보존술률을 높이기 위해 종양 전문외과의와 내과의들은 수술 전 동맥내 항암화학요법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리쫄리 연구소에서는 수술전 항암화학요법을 동맥내 투여 받은 환자군에서 원발병소의 양호한 반응 환자수가 훨씬 많았으나 사지 보존수술을 받은 환자수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전체 완치율과 사지 보존수술률 면에서 볼 때 동맥내 항암화학요법은 더 많이 연구되어야 한다.
12. 방사선 치료
1) 골종양의 방사선 치료
일반적으로 골육종은 수술요법이 우선적 치료방법이나, 종양이 구간골격에 위치하거나 진행되어 고식적 효과만을 기대할 경우 또는 환자가 수술을 거부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다. 일반적으로 골종양은 방사선 감수성이 낮은 종양이라는 개념 땜누에 방사선치료는 극히 제한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수술기법, 영상진단법, 방사선요법과 항암화학요법등의 눈부신 발전으로 기능 유지가 강조되는 사지구제술의 치료개념이 도입되면서 일부 골육종에서 방사선 치료의 역할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ex)구간 골격 (axial skeleton)과 안면골에 발생한 골육종은 치료로 인한 기능 및 미용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제한된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함. )
특히 소아에서 호발하는 골종양의 치료에 있어서는 방사선치료로 인한 성장 및 기능장애의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고도의 치료기술과 관계된 종양학 전문의들간의 상호 긴밀한 협조가 필수적이다.
(1) 방사선치료 계획
.세밀한 치료계획이 요구.
.치료계획이란? 임상소견과 영상진단 소견을 토대로 종양의 크기와 위치, 주위 정상조직 내로의 직접침윤과 미세침윤 범위를 정확하게 설정한 후 인체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하여 3차원적 개념으로 표적체적target volume을 결정하는 과정으로, 이때 설정된 치료 범위는 수술 후의 병리학적 병기와 거의 일치되어야 한다.
. 치료 계획과 치료 기기의 에너지가 결정되면 모든 환자는 모의 치료를 시행하여 치료계획의 정확성 타당성 재현성을 확인함. (재현성유지가 중요-방사선 치료는 장기간에 걸쳐 똑같은 치료가 반복되므로 환자의 자세고정이 매우 중요. 고정장치: 석고, 셀, 진공장치, 모래주머니, 틀, 주물기술(molding technigue)이 이용되기도 한다.)
(2) 선량과 치료체적의 설정
.일반적으로 골종양의 방사선치료는 하루에 180~200cGy씩 주 5회에 걸쳐 총 5~8주간의 장기 분할치료를 요한다.
.방사선 근치선량 - 종양의 방사선 감수성과 종양의 크기에 따라 결정.
(골육종:7,000~8,000cGy/7~8주,유잉육종:5,000~6,000cGy/5~6주,골림프종 4,000~5,000cGy/4~5주 )
. 치료체적 - 방사선이 조사되는 입체적 의미의 치료 범위로서 근치적 절제술의 절제 범위와 같으나 주위 정상조직 내로의 잠재성 전이부위까지 충분하게 포함하는 광의의 방사선 치료 범위이다.
. 달야의 방사선이 필요한 골육종의 치료시에는 축소조사야 방법을 사용한다-
4,000~4,500cGy 까지는 잠재성 전이 부위까지 포함하는 넓은 치료 범위로 치료한 후 1,000~ 1,500cGy 는 종양 부위만을 포함한 축소 범위로 치료함으로써 주위 정상조직의 합병증은 최소화하면서 종양조직의 파괴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다.
.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을 병용시에는 정상조직에 방사선 민감제로 작용할 수 있는 항암제(예:아드리아마이신과 닥티노마이신)의 동시 조입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3)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치료선량, 치료체적의 크기와 직접적인관계. 환자의 전신상태나 치료 범위 내에 어떤 장기가 포함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 급성 방사선 장애 - 방사선 치료 직후 발생하는 식욕감퇴, 무력증, 오심, 구토,
1~3주내에 발생 할 수 있는 피부홍반, 건성표피 탈락, 탈모
. 만기 방사선 장애 - 6개월~2년 내에 발생. 섬유화, 수축, 위축, 성장장애, 속발성 골 절과 속발성 암 발생.
. 소아의 경우 방사선 치료 후 성장 및 기능 장애가 발생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관절 부 전체 또는 골단부가 치료 범위에 포함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골육종의 방사선 치료>
. 수술 전 방사선치료의 시행이 단독 절제술에 비하여 국소재발률과 생존율에 미치는 여향 이 없는 것으로 보고됨.
. 골육종에 대한 방사선치료는 안면골에 발생한 경우,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경우,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치료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 등 아주 특수한 임상상황에서만 성공적으로 시행됨. 치료선량은 고식적 목적일 경우 3,000~4,000cGy/34주, 근치적 목적일 경우 7,000~8,000cGy/78주이다.
(1) 안면골에 발생한 골육종 : 안면골, 특히 상악골과 하악골에 발생한 골육종은 다른 부위의 골육종과 사뭇 다른 생태학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신에 전이 위험이 적어 수술 단독 요법으로도 높은 국소 치유율을 얻을 수 있다. 챔버스와 마호니는 수술 전 방사선치료와 수술과의 병용요법으로 73%의 5년 생존율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수술 단독요법으로는 35~45%의 장기 생존율을 얻었다고 보고함.
(2) 고식적 또는 증상 완화 목적
전이성 골육종, 구간골격에 발생하여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 진행되었거나 수술이 불 가능한 경우 등의 증상완화에 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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