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자녀에 대한 부모의 역할

소개글

유아기 자녀에 대한 부모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아기의 부모역할

2. 훈육
1). 벌
2). 귀납적 훈육 개념 방법
3). 자연적 귀결과 논리적 귀결

3. 자아 개념

4. 각 발달과 부모와 역할
1). 성격 발달과 부모의 역할
2). 신체적 발달과 부모의 역할
3). 자율성 발달과 부모의 역할
4). 지적 발달과 부모의 역할
5). 사회성 발달과 부모의 역할

5. 연령에 따른 교육
1). 2세에서 3세까지의 교육
2). 3세에서 4세까지의 교육
3). 4세에서 5세까지의 교육

6. 부모의 발달적 요구
1). 개인의 욕구 충족
2). 결혼관계 유지

본문내용

. 벌에 의해 훈육된 유아들은 일관성있게 낮은 도덕성 발달 수준을 나타내며 대단히 공격적이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한 훈육 방법 이라고 지적받고 있다. 그러나 벌을 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위해 어떤 경우에 벌을 주어야 하고 어떻게 사용하여야 하는가를 고려해야 한다.
어느 행동에 대해 벌을 주는것이 온당하다고 여겨질 때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야 하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벌은 행동이 발생한 뒤에 바로 주어져야 한다.
둘째 벌은 유아의 수준에서 이해되고 벌받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셋째 벌은 행동과 관련해서 주어야 효과적이다.
넷째 벌은 사랑과 존중의 관계에서 실시되어야 한다.
2). 귀납적 훈육 개념 방법
유아에게 귀납적 훈육을 사용하는 것은 유아가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영향을 주는 지 알게 하고 어떤 행동은 하고 어떤 행동은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귀납적 방법은 어떤 행동을 하였는가에 관심을 갖기보다 어떻게 행동하였는가에 관심을 갖는다.
3). 자연적 귀결과 논리적 귀결
Dreikurs는 훈육방법으로 자연적 . 논리적 귀결을 제안하였다. 자연적 귀결은 일상생활에서 아동이 행동에 따른 결과를 경험하도록 허용하여 어떤 행동을 하면 그에 따른 결과가 자연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논리적 귀결은 사회의 질서유지를 위하여 가족구성원들이 합의하여 정한 행동 규칙을 아동이 이해하고 따르도록 하여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는 어떠한 불이익을 경험하는지 인식하도록 하는것이다,
이방법에서 행동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는것이 아니라 유아에게 있다. 어떤 행동이 적절한 것인가를 유아가 결정하게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연 상황에서 사회 질서를 배우게 한다. 이 방법을 사용할 때 부모는 여러가지 선택할 수 있는 결과를 제시하고 유아의 결정을 수용하여야 한다. 부모가 강요해서는 안되며 모범이 되어야 한다.
훈육을 할때 부모가 인내심을 가지고 일관성있는 태도를 보인다면 유아는 부모와의 힘겨루기를 피하고 서로 존중하는 태도록 자신의 행동을 책임지게 된다.
3. 자아 개념
유아기 교육의 가장 중요한 결과는 건강한 자아개념을 형성하는 것이다.
자녀개념 발달에 관한 연구들은 세가지 가정을 세우고 있다. 즉 자아개념은 학습된 것이고 가정내의 초기 사회화 과정에서 학습되며 행동을 결정하는 강한 요인이라는 것이다.
자아 개념은 영아기에 가족과의 관계에서 형성되기 시작한다. 유아기는 자신에 대한 초기 인상을 타당화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자아개념의 두가 양상은 소속감과 존중감이다. 어린이의 자아 존중감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가 자신의 역량이 있는 존재로 지각하면 환경에 적극적으로 참한다고 한다. 어린 유아가 환경과 성공적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능력은 자아존중감의 발달에 중요한 한 측면이다.
또한 어린이의 자아존중감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가족과 가정상황이라고 Davids의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자아개념은 어린이의 행동에 영향을 주고 행동을 결정하는 요인이다. 긍정적인 자아개념의 발달을 위해 필수적인 조건은 자녀에 대한 부모의 수용. 부모의 민주적 태도. 그리고 서로 존중하는 부모-자녀 관계등이다.
4. 각 발달과 부모와 역할
1). 성격 발달과 부모의 역할
유아기의 정서적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모의 양육방식을 들 수 있다. 부모들이 원하는 것을 설명해 주거나 죄의식을 갖게 하거나 승인과 애정을 철회하는 방법으로 훈육된 자녀들은 때리거나 위협. 혹은 특권을 박탈하는 방식으로 훈육받은 자녀들보다 도덕 관념이 강하고 덜 공격적인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딸은 죄의식이 더많고 아들에게서는 공격성이 더많이 나타난다는 결론이다. Maccoby(1980)는 2세의 유아는 화를 내기도 하고 가끔 휘두르기도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공격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장난감을 빼앗기도 하지만 공격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장난감을 원해서라는 것이다. 2세반 내지 3세쯤에는 분명한 공격 행동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체에 대한 공격성의 빈도는 유아기부터 줄어들게 되어 6-7세부터는 덜 공격적이 도니다는 것이다. 벌과 모욕 그리고 공포심이 종종 공격적 행동을 나타내게 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아동을 때리는 것은 그들을 폭력적으로 만드는데 이중적 동기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아동을 때리는 부모는 유아의 공격적인 행동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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