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을 읽고
* 책에대한 느낌과 감상
* 유쾌하지 않은 현실
*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 고용불안 시대의 교과서
* 책에대한 느낌과 감상
* 유쾌하지 않은 현실
*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 고용불안 시대의 교과서
본문내용
한 가운데 혼자 열심히 뛴다면 특별해보이지만 전부 달리고 있는 마당에 자신이 달린다고 뭔가 확 바뀔 리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또 보이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법이라 별로 다를 것도 없는데 엉뚱한 사람이 승진했을 때 당사자는 속이 바작바작 타들어간다. 그런데 엉뚱한 사람이 승진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승진에서 누락된 본인의 생각 일뿐이지 회사의 입장에서는 승진할 만한 사람이 승진한 것이라고 한다. 능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따로 있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귀가 다 솔깃해진다. 집에 돈 자루가 쌓여 있는 것이 아닌 이상 회사에서 붙잡고 싶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바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헤드헌터인 저자는 회사가 붙잡고 싶은 인재가 되기 위해서 일단 생각부터 바꾸라고 말하고 있다. 살아남으려면 일단 자신이 있는 조직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능력 있는 개인이 모이면 회사가 잘 움직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고 한다. 만약 단순히 능력 있는 개인이 모여서 움직여지는 것이 회사라면 관리자가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것도 많은 권한과 연봉을 주면서 말이다. 조직에서 관리자를 만들어 놓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해결형 인재가 필요하다고 한다. 물론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인재인 것은 당연하다. 반 농담으로 혼자 밥 먹는 사람을 뽑지 말라는 조언도 들어 있는데 다수의 사람들과 팀플레이를 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혼자 일해야 하는 것을 찾아야지 조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납득이 갔다. 또한 뽑을 때야 명확한 기준이 되니 학벌로 뽑을 수밖에 없지만 배신을 당하고 싶은 기업은 없을 테니 충성파를 키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흔히 회사를 선택할 때의 중요한 기준으로 연봉을 올려놓기 쉬운데 높은 연봉과 편안한 직장을 동시에 가지려 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라는 것이다. 회사는 기본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인데 높은 연봉을 준다는 것은 그만한 이익을 회사에 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거기에 높은 연봉을 받는 자리는 일에 치이고 스트레스가 높으며 안정성이 없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 그것을 감수하고 높은 연봉을 얻고 싶다면 높은 연봉을 주는 직종으로 옮기는 것도 생각해보라고 한다. 출판계는 상대적으로 연봉이 높지 않지만 금융이나 보험쪽은 좀 더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말하는 전문성은 단순히 오래 일했다는 숙련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인가 하는 문제라고 한다.
그와 함께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것을 발전시키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남들과 다르게 특화시킬 수 있는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것을 유지해나가야 한다고 한다. 만약 작은 회사의 더 좋은 조건과 대기업의 계약직이라면 당연히 브랜드가 좋은 쪽을 붙잡으라고 한다. 그래야 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퇴로가 막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실질적인 조언으로 기업이 데려가고 싶은 직급은 과장이니 임원 가능성이 희박하다면 반드시 부장이 되기 전에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차장이나 부장이 된 후에 옮기려 들면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학력의 굴레를 벗어나는 법부터 이직의 횟수를 제한할 것, 사내정치에 대한 것, 상사와의 관계, 서번트 리더십 등 한 번쯤 고민해봤던 것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책이라 좋았다. 머릿속에 알 수 없었던 것들의 연결고리가 생겨서 많은 것들이 납득이 가기 시작한 것이다. 회사원이라면 한 번쯤 읽어둬야 할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실용적인 조언이 마음에 들었다. 거기에 보이지 않았던 많은 것들을 보게 하는 책이라 표지의 문구에 공감하게 되었다.
최고의 헤드헌터인 저자는 회사가 붙잡고 싶은 인재가 되기 위해서 일단 생각부터 바꾸라고 말하고 있다. 살아남으려면 일단 자신이 있는 조직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능력 있는 개인이 모이면 회사가 잘 움직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고 한다. 만약 단순히 능력 있는 개인이 모여서 움직여지는 것이 회사라면 관리자가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것도 많은 권한과 연봉을 주면서 말이다. 조직에서 관리자를 만들어 놓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해결형 인재가 필요하다고 한다. 물론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인재인 것은 당연하다. 반 농담으로 혼자 밥 먹는 사람을 뽑지 말라는 조언도 들어 있는데 다수의 사람들과 팀플레이를 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혼자 일해야 하는 것을 찾아야지 조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납득이 갔다. 또한 뽑을 때야 명확한 기준이 되니 학벌로 뽑을 수밖에 없지만 배신을 당하고 싶은 기업은 없을 테니 충성파를 키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흔히 회사를 선택할 때의 중요한 기준으로 연봉을 올려놓기 쉬운데 높은 연봉과 편안한 직장을 동시에 가지려 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라는 것이다. 회사는 기본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인데 높은 연봉을 준다는 것은 그만한 이익을 회사에 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거기에 높은 연봉을 받는 자리는 일에 치이고 스트레스가 높으며 안정성이 없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 그것을 감수하고 높은 연봉을 얻고 싶다면 높은 연봉을 주는 직종으로 옮기는 것도 생각해보라고 한다. 출판계는 상대적으로 연봉이 높지 않지만 금융이나 보험쪽은 좀 더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말하는 전문성은 단순히 오래 일했다는 숙련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인가 하는 문제라고 한다.
그와 함께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것을 발전시키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남들과 다르게 특화시킬 수 있는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것을 유지해나가야 한다고 한다. 만약 작은 회사의 더 좋은 조건과 대기업의 계약직이라면 당연히 브랜드가 좋은 쪽을 붙잡으라고 한다. 그래야 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퇴로가 막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실질적인 조언으로 기업이 데려가고 싶은 직급은 과장이니 임원 가능성이 희박하다면 반드시 부장이 되기 전에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차장이나 부장이 된 후에 옮기려 들면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학력의 굴레를 벗어나는 법부터 이직의 횟수를 제한할 것, 사내정치에 대한 것, 상사와의 관계, 서번트 리더십 등 한 번쯤 고민해봤던 것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책이라 좋았다. 머릿속에 알 수 없었던 것들의 연결고리가 생겨서 많은 것들이 납득이 가기 시작한 것이다. 회사원이라면 한 번쯤 읽어둬야 할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실용적인 조언이 마음에 들었다. 거기에 보이지 않았던 많은 것들을 보게 하는 책이라 표지의 문구에 공감하게 되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