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2학기 유아 관찰일지 만 4세 20명

소개글

1학기 2학기 유아 관찰일지 만 4세 20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학기 2학기 유아 관찰일지 만 4세 20명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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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활동을 하며 친구에게 “이건 비행기고, 이건 활주로야. 여기에 멈춰야 해”라고 이야기하며 상황을 설명하였다. 이야기 나누기 시간에는 “여름에는 수영장에 가요. 바닷물은 짜고, 수영장 물은 안 짜요”라고 말하며 경험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동화 활동 후에는 “이 주인공은 혼자 있어서 무서웠던 것 같아요. 친구가 와서 기뻤어요”라고 등장인물의 감정을 언어로 추론하였다. 친구가 자신의 작품에 관심을 보이자 “이건 하늘색으로 칠했는데, 안에 문이 있어요. 들어가는 길이야”라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해 전달하였다.
사회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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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 중 친구가 사용 중이던 도구를 놓치자 “여기 있어. 네 거야”라며 건네며 자연스럽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줄 서기 상황에서 친구가 새치기하려 하자 “우리 줄 서기로 약속했잖아. 다시 해보자”라고 말하며 규칙을 상기시켰다. 블록 놀이 중 친구의 구조물이 무너지자 “같이 다시 쌓자. 내가 도와줄게”라고 말하며 협력을 제안하였다. 놀이 중 역할을 나눌 때 “나는 엄마 할게. 너는 아기 해도 돼?”라고 정중하게 물어보며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였다.
예술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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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을 길’을 부를 때 가사를 따라 부르며 손유희 동작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였다. 다양한 미술도구를 사용하여 “이건 숲속이고, 여기 나무집 있어요”라고 설명하며 그림 속 이야기를 구성하였다. 점토로 만든 원형을 조심스레 쌓으며 “이건 도넛 가게예요. 안에 잼이 들어 있어요”라고 말하며 상상력을 더하였다. 친구들과 협동해 만든 큰 종이 집의 내부를 꾸밀 때, “이건 창문이에요. 햇빛이 들어와야 하니까”라며 용도에 맞게 표현하였다.
자연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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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물통 속에 담긴 얼음을 보고 “물이었는데 얼었어요. 손으로 잡으면 녹아요”라고 상태 변화를 관찰하며 이야기하였다. 자석놀이를 하며 “이건 붙고, 이건 안 붙어요. 금속만 붙는 것 같아요”라고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려 했다. 텃밭의 배추를 살펴보며 “잎이 많아졌어요. 벌레는 없어요”라고 변화된 점을 관찰하여 말하였다. 크기 비교 활동에서 “이건 크지만 가벼워요. 이건 작지만 무거워요”라고 표현하며 감각 비교 능력을 보였다.
종합해석
일상생활과 놀이 속에서 신체를 안정감 있게 조절하며 다양한 움직임을 시도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언어 표현력이 더욱 세련되어지고,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하는 능력도 강화되었다.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는 규칙을 인식하고 배려하며 관계를 조화롭게 유지하는 능력이 높아졌으며, 협력적인 자세가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예술활동에서는 감정 표현과 상상력을 결합한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자연탐구 영역에서도 탐색과 관찰을 통해 개념을 유추하고 설명하는 사고 능력이 발달하고 있다.
2학기 유아 관찰일지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만 4세)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신체운동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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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시 균형을 잡기 위해 팔을 벌리고, 착지할 때는 무릎을 굽히며 스스로 자세를 조절하려는 노력이 나타났다. 만들기 활동에서는 색종이를 정확한 위치에 붙이기 위해 손끝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조절하였다. 실외에서 활동할 때는 균형잡기 판 위를 걸으며 천천히 한 걸음씩 내디디고, 넘어지지 않으려 중심을 유지하는 모습도 보였다. 퍼즐 맞추기 활동 중에는 조각을 회전시켜 방향을 맞추고, 틈을 메꾸며 손과 눈의 협응력을 사용하였다.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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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놀이 중 친구가 한 행동에 대해 “그건 선생님이 하는 말이야. 나는 엄마니까 다르게 말할게”라며 상황을 정리하였다. 자유선택활동 중 교사가 한 질문에 “이건 내가 만든 거예요. 여기엔 문이 두 개 있어서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동화책을 보고 “이 주인공은 혼자 살았나 봐요. 그래서 친구가 필요했어요”라고 감정을 유추하며 말하였다. 이야기 나누기 시간에 자신의 경험을 설명하며 “우리 할머니 집 가면 고양이가 따라와요. 이름도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사회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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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놀잇감이 나오자 먼저 만져보려 했지만 친구가 먼저 잡자 “먼저 했구나. 기다릴게”라고 말하며 순서를 지켰다. 블록놀이 중 친구와 함께 성을 만들며 “이쪽은 네가, 이쪽은 내가 할까?”라고 역할을 나누는 제안을 하였다. 친구가 넘어졌을 때 “괜찮아? 어디 아파?”라고 걱정하며 부축해주는 따뜻한 태도를 보였다. 단체 게임을 하다 친구가 규칙을 잘못 이해하자 “이건 이렇게 해야 해. 같이 다시 해볼까?”라며 부드럽게 설명하였다.
예술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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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에 크레파스를 이용해 자동차를 그리며 “여긴 주차장이야. 차가 들어가고 나가는 길이 있어요”라고 설명하였다. 색을 고를 때는 “이건 밤색, 이건 초록색인데 풀처럼 보여요”라며 색의 특징을 언어로 표현하였다. 노래 활동 중 가사를 정확히 따라 부르며 친구들과 박자 맞추기를 자연스럽게 시도하였다. 만들기 시간에는 다양한 색종이를 겹쳐 붙이며 계단 모양을 만들고 “이건 높은 탑이에요. 위에서 보면 멀리 보여요”라고 상상력을 더하였다.
자연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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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앞 화분에 피어난 꽃을 보며 “이건 아침에 피고, 저녁엔 닫혀요”라고 꽃의 변화를 언어로 표현하였다. 모래놀이 중 물을 부은 뒤 “이렇게 하면 단단해져요. 성도 만들 수 있어요”라고 관찰한 변화를 이야기하였다. 나뭇잎을 관찰하며 “이건 뾰족하고, 이건 둥글어요”라고 비교하였고, “비 올 때는 더 진한 색이 돼요”라고 환경에 따른 변화를 덧붙였다. 자석 놀이를 할 때에는 “이건 철이라서 붙고, 이건 플라스틱이라 안 붙어요”라고 스스로 실험하며 탐색하였다.
종합해석
활동 전반에서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에도 공감할 줄 아는 따뜻한 태도를 지닌 유아이다. 언어 표현력이 풍부해져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고, 또래와의 관계에서도 양보와 조율 능력을 자연스럽게 발휘하고 있다. 신체 활동에서도 정교한 조절력이 발달하며 대·소근육 협응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예술과 탐구 활동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창의적으로 재구성하여 표현하고, 관찰한 자연의 현상에 대해 과학적 사고로 접근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

키워드

발달평가,   상담일지,   관찰일지,   어린이집,   영아,   유아,   평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