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속·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앞으로의 한류 지속 및 확산을 위해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문화역량을 강화하고 기반을 구축하는 것’과 ‘한류의 파급효과를 수출, 관광, 국가 이미지 강화와 연계시키는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향후 목표로 설정되었다.
이러한 것들을 실현하기 위한 추진방향으로는 민간 주도의 추진과 정부의 민간 활동 지원 여건 마련, 문화한류, 경제 한류, 디지털한류의 통합적 추진을 통한 시너지 효과 증대, 한류 부작용 해소 위한 쌍 방향적 문화교류·협력 활동 강화 등이 이루어 져야한다.
구체적인 발전 방안으로는
첫째 한류 지속을 위해 한류의 원천인 문화콘텐츠 창작역량 강화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기존대학과 공동으로 C T 대학원을 설치하는 등 한류의 세계화를 선도할 핵심 문화산업 인력 양성과 창작 기반을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콘텐츠의 산업기반 강화를 위해 투자 유인·확대 및 투자투명성 확보, 저작권보호 등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의 설립근거 마련, 저작권제도 개선 및 불법복제 단속강화와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여야 한다.
셋째 한류의 디지털화를 통한 ‘디지털 한류를 촉진’하여야 한다.
한류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연구를 통한 DB구축으로 업계에서 현지 진출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일부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는 한류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하여 쌍방향 적 문화교류 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한국학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는 등의 계획이 필요 할 것이다.
넷째 ‘한류’가 유행이 아닌 ‘문화’로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도록 노력하여야한다.
중국 전역을 강타한 한국 대중문화의 열풍은 중국 이후 타이완·홍콩·베트남·타이·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산 되었다.
바람직한 한류 활용 전략은 무엇보다 한류 현상을 문화적 우월감이나 상품마케팅 기회로만 여기지 말고 국가간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공감대를 확대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공동체 의식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정책이 필요하다. 실제로 중국과 일본에서는 최근 한류 열기가 거세지자 한국 문화를 폄하하는 기사가 자주 언론 매체에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 정부가 국가간 문화교류를 정례화하고 상대국 문화도 수입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한류는 일시적인 유행, 돌풍, 물결이 아니라, 한국문화로 거듭나야한다. 보편성과 동시에 우리의 전통적 요소와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한국적 개성을 살리는데 창조적으로 기여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질적 수준을 높이는 문화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
즉 현재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는 내수용으로 상대국 문화에 대한 고려 없이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해외수출용 드라마 제작은 방송사 단독으로 추진하기에는 위험요소가 많기 때문에 대기업 펀드, 투자기금, 정부 등이 협력하여 조직적으로 제작하는 시스템화가 필요하다.
예컨대 현지 더빙을 염두에 두고 제작단계부터 음향과 효과를 분리해 제작한 작품들이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한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여섯째 국가별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수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겨냥하고 음악, 방송, 드라마는 아시아 시장을 중점 공략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선진국은 감성보다는 상업적 가치를 따지는 경향이 강하고 아시아지역은 한국과의 정서적 공통점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슬람권에 돼지고기, 반소매 의상 등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수출하면 오히려 한류 조성에 역효과를 낸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실현하기 위한 추진방향으로는 민간 주도의 추진과 정부의 민간 활동 지원 여건 마련, 문화한류, 경제 한류, 디지털한류의 통합적 추진을 통한 시너지 효과 증대, 한류 부작용 해소 위한 쌍 방향적 문화교류·협력 활동 강화 등이 이루어 져야한다.
구체적인 발전 방안으로는
첫째 한류 지속을 위해 한류의 원천인 문화콘텐츠 창작역량 강화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기존대학과 공동으로 C T 대학원을 설치하는 등 한류의 세계화를 선도할 핵심 문화산업 인력 양성과 창작 기반을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콘텐츠의 산업기반 강화를 위해 투자 유인·확대 및 투자투명성 확보, 저작권보호 등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의 설립근거 마련, 저작권제도 개선 및 불법복제 단속강화와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여야 한다.
셋째 한류의 디지털화를 통한 ‘디지털 한류를 촉진’하여야 한다.
한류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연구를 통한 DB구축으로 업계에서 현지 진출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일부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는 한류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하여 쌍방향 적 문화교류 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한국학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는 등의 계획이 필요 할 것이다.
넷째 ‘한류’가 유행이 아닌 ‘문화’로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도록 노력하여야한다.
중국 전역을 강타한 한국 대중문화의 열풍은 중국 이후 타이완·홍콩·베트남·타이·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산 되었다.
바람직한 한류 활용 전략은 무엇보다 한류 현상을 문화적 우월감이나 상품마케팅 기회로만 여기지 말고 국가간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공감대를 확대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공동체 의식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정책이 필요하다. 실제로 중국과 일본에서는 최근 한류 열기가 거세지자 한국 문화를 폄하하는 기사가 자주 언론 매체에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 정부가 국가간 문화교류를 정례화하고 상대국 문화도 수입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한류는 일시적인 유행, 돌풍, 물결이 아니라, 한국문화로 거듭나야한다. 보편성과 동시에 우리의 전통적 요소와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한국적 개성을 살리는데 창조적으로 기여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질적 수준을 높이는 문화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
즉 현재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는 내수용으로 상대국 문화에 대한 고려 없이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해외수출용 드라마 제작은 방송사 단독으로 추진하기에는 위험요소가 많기 때문에 대기업 펀드, 투자기금, 정부 등이 협력하여 조직적으로 제작하는 시스템화가 필요하다.
예컨대 현지 더빙을 염두에 두고 제작단계부터 음향과 효과를 분리해 제작한 작품들이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한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여섯째 국가별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수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겨냥하고 음악, 방송, 드라마는 아시아 시장을 중점 공략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선진국은 감성보다는 상업적 가치를 따지는 경향이 강하고 아시아지역은 한국과의 정서적 공통점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슬람권에 돼지고기, 반소매 의상 등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수출하면 오히려 한류 조성에 역효과를 낸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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