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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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어의 경제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 본론 -------------
Ⅰ. 영어의 중요성
1) 영어는 어떻게 세계적인 공용어가 되었을까?
2) 영어의 공용화 현상은 얼마나 지속될까?
3) 한국에서의 영어의 중요성

Ⅱ. 우리나라의 영어수준
1) 한국의 영어순위
2)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의 영어실력
3) 한국인이 느끼는 스스로의 영어실력

Ⅲ.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의 비경제성
1) 막대한 영어교육 비용
2) 입시만을 위한 영어공부
3) 조기유학문제

Ⅳ. 영어교육의 저비용 고효율화
1) 영어능력 향상 시 오는 이점
2) 영어교육의 저비용 고효율화를 위한 방안

------------- 결론 -------------

본문내용

적인 외자유치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외국인 직접투자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영어능력이라 할 수 있겠다. 2005년 12월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지역본부의 수는 홍콩 1,167개, 싱가포르 350개에 비해 서울은 11개에 불과하다고 한다. 서울 상공회의소 2006.7 ‘민선4기 서울시에 바란다. 서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제언’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재인용
이러한 결과가 모두 영어능력에서만 비롯된 것은 아니지만 홍콩과 싱가포르 모두 우리보다 높은 영어점수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영어능력이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는 아시아의 최대 시장인 중국과 밀접하고 일본과 중국을 잇는 요충지라는 지역적인 이점을 가진 국가로서 위와 같은 결과는 영어능력개선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3) 한국인이 느끼는 스스로의 영어실력
한국인들 역시 스스로도 영어 활용 능력 및 회화 능력이 높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서울시가 2003년 말에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영어로 의사소통하기가 어렵거나 거의 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74.2%에 달했다고 한다. 서울시, ‘영어활용에 대한 서울시민 여론조사 2003’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재인용
교육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인 서울에서 한 설문조사 이므로 타 지역에서 실시 할 경우 더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대학생의 경우를 살펴보면 2007년도에 취업, 인사포털 사이트인 인크루트가 대학생 1041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영어회화 실력을 평가한 결과 초급이 39.6%, 초급 미만이 11.9%로 절반을 웃도는 51.5%가 초급이하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 대학생들의 영어경쟁력과 회화에 대한 자신감이 얼마나 뒤떨어져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국내 대학생들 절반 이상의 영어수준이 외국인과 대화할 수 없는 정도라는 것은 대학교 시절까지의 영어교육이 실효성 측면에서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 출처 - 데이터 뉴스 http://w21.datanews.co.kr/site/datanews/default.asp >
직장인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다. 취업전문 사이트인 잡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직장인들 10명중 6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영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에서도 외국인과의 전화 통화에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이는 실무에서 필요한 수준의 영어실력이 갖춰지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영어실력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으며 대학생과 직장인 등 어느 정도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조차도 영어를 구사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즉, 몇 년 전부터 불고 있는 영어교육 열풍이 무색할 정도로 현재 한국인들이 느끼는 자신들의 영어실력은 형편없는 것이다.
Ⅲ.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의 비경제성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공부를 위해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다. 하지만 앞에서도 살펴보았듯이 그 효율성은 상당히 낮다. 그렇다면 왜 한국은 높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낮은 영어실력을 갖고 있는 것일까? 한국 영어교육의 문제점은 과연 무엇일까? 지금부터 한국 영어교육의 비효율성 현상과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 이유를 분석해 보겠다.
1) 막대한 영어교육 비용
삼성경제연구소의 보고서 ‘영어의 경제학’에 의하면 2004~2005년 중 전 세계 토플 응시인원 55만 4,942명 가운데 한국인은 10만2340명(18.5%)으로 가장 많다고 한다. 이러한 TOEIC, TOEFL 등의 영어 평가에만 7천억 원 이상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응시하고 있으며 7천억이 넘는 돈을 투자하고 있을 정도로 영어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하지만 한국인의 평균 토플점수는 300점 만점에 215점으로 전 세계147개국 중 93위에 속한다고 한다. 또한 보고서에 의하면 공교육을 제외한 영어 관련 국내 투자비용은 1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학원 및 개인 교습 등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영어 관련 사교육비를 측정 한 결과 2005년 기준 전체 학생(1,193.5만 명)이 영어 학습에 매년 120만 원을 투입한다고 가정했을 때 총 14조 3천억 원이 소요된다고 한다. 중학교에서 대학교까지 영어학습에 투자한 비용은 중학교 월13만원, 고등학교 및 대학교 월20만원으로 나타났으나, 여기에서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월 10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추정 (한국영어교육학회. MBC, 상게서)
이는 인구가 한국의 2.6배에 달하는 일본의 영어 관련 사교육비용인 5조원 일본경제연구소 ‘어학비즈니스 철저조사 리포트’ 2006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재인용
을 훨씬 웃도는 결과이다.
< 자료 -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 ‘영어의 경제학’ 2006.11.15 >
이러한 높은 영어 관련 사교육비는 왜 발생하는 것일까? 우선 한국의 영어 학원비용을 살펴보겠다. 영어전문학원들의 경우 현재 초·중생 기초반은 월 15만~20만 원 정도이며, 특목고 준비반 등 소위 특별반은 30만원을 훌쩍 넘기기도 한다. DAUM 현장. 동영상 뉴스 2008.03.10 ‘영어 열풍 학원비 줄줄이 인상, 학부모 허리 휜다.’
이러한 고가현상은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영어공교육 강화 방침에 따라 영어 학원들이 원어민 영어강사 채용을 빌미로 학원비를 대폭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정부의 영어 공교육 강화정책의 발표이후 학원들은 원어민 강사 모시기 전쟁에 돌입하였다. 그리하여 원어민 강사 희소 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며 스타 강사를 구하기 위해 웃돈까지 얹어주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서 문제는 학원들이 이러한 원어민 강사를 구하는데 드는 막대한 비용이 고스란히 학원비에 반영된다는 것이다. 왼쪽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원어민 강사 1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기 위해서는 왕복 항공료 300~400만원 등을 포함하여 평균 6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고 있다. 비정규직 원어민 강사의 경우도 시간당 4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한다. 세계일보 2008. 5. 11 ‘영어 열병 코리아 원어민 강사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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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19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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