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세 5명 신입원아 적응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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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세 5명 신입원아 적응일지

본문내용

려고 울음으로 표현하였다. 교사가 도움을 주니 짜증을 부리면서도 맛이 좋았는지 억지로나마 받아 먹었다. 반 아이들과 함께 종이에 끄적거리기 활동 시 색연필 하나를 집어들어 끄적거리기 시작하더니 다른 아이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색연필을 뺏으려고 하자 울먹이며 교사를 바라보았다. 자기 종이에 계속 그리다가 옆의 친구와 부딪치면 밀거나 살짝 치려고 하였다. 교사가 제지하면 눈치를 보며 행동을 멈추고 하던 활동을 하였다.
미약
넷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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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시 ㅇ분
ㅇ시 ㅇ분
친구들과 완벽하게 상호작용이 되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엄마를 찾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울지는 않았지만, 점심시간이 되면 싫어하는 음식이나올까봐 걱정을 하며 \"00는 안먹을꺼야 00는 밥 안먹을래요\" 라고 말하며 도시락통을 꺼내기를 거부한다. 교사의 도움을 받아 식사를 하고 친구들이 낮잠을자려고 준비를 하면 처음과는 달리 잠깐 누워있다가 친구들이 잠이 들면 조용히 일어나서 동화책을 보거나 쌓기 영역에서 조용한 놀이를 즐겼다.
보통
다섯째날
/
ㅇ시 ㅇ분
ㅇ시 ㅇ분
엄마와 즐겁게 헤어질 수 있으며 어린이집 환경과 일과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전에 신나게 놀고 나니 친구들이 낮잠을 자자 누워있다가 잠깐 잠이 들었다. 하지만 예민한 편이라 00반 선생님이 문을 열자 문을 여는 소리에 금방깨었다. 교사의 말과 지시를 어느 정도 알아듣는다. 낮잠 후 이불 정리할 때 “베개 갖다 주세요.”하니 바로 배게를 갖다주고 칭찬해 주자 다른 친구 것까지 갖다주는 등 교사가 올바른 행동을 지시하거나 강화해주는 것을 비교적 잘 받아들인다.
양호

키워드

신입원아,   적응일지,   관찰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