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안동하회마을의 특징
Ⅱ. 안동하회마을의 내력
Ⅲ. 안동하회마을의 징비록
Ⅳ. 안동하회마을의 북촌댁
Ⅴ. 안동하회마을의 하회탈
Ⅵ. 안동안동의 대표적 특산품
1. 안동포
2. 안동소주
3. 고유음식
1) 헛제사밥
2) 안동식혜
Ⅶ. 안동하회마을의 봉정사
1. 고금당
2. 화엄강당
참고문헌
Ⅱ. 안동하회마을의 내력
Ⅲ. 안동하회마을의 징비록
Ⅳ. 안동하회마을의 북촌댁
Ⅴ. 안동하회마을의 하회탈
Ⅵ. 안동안동의 대표적 특산품
1. 안동포
2. 안동소주
3. 고유음식
1) 헛제사밥
2) 안동식혜
Ⅶ. 안동하회마을의 봉정사
1. 고금당
2. 화엄강당
참고문헌
본문내용
45% 2종류이다.
3. 고유음식
1) 헛제사밥
유교문화의 본고장인 이 지방에서는 제례를 엄격하게 지냈고, 유명한 서원이 많은 이곳 유생들이 쌀이 귀한 시절 제사 음식을 차려놓고 축과 제문을 지어 풍류를 즐기며 허투로 제사를 지낸 후 제사음식을 먹는데서, 또 제사를 지낼 수 없는 상민들은 쌀밥을 먹고싶어 제사음식을 먹는데서 유래되었다. 이음식에는 고추가루를 쓰지 않으며 각종 나물과 어물, 육류를 싸리로 만든 꽂이에 끼워 익혀낸 산적과 소고기와 무우로 만든 탕국이 나오는 데 짜거 맵지 않아서 이 지방을 は는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높다.
2) 안동식혜
-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별식으로 다른 지방의 것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풍미를 지닌다.
- 재료 : 꼬두밥, 무우, 고추가루, 생강, 엿기름, 설탕
- 만드는 방법 : 먼저 찹쌀을 물에 하루정도 불렸다가 쪄서 꼬두밥을 만든 후, 무우를 아주 얇고 작은 네모모양으로 썰고, 생강즙을 내어 고춧가루, 엿기름과 주물러 물을내어 모두 혼합한다. 이것을 항아리에 담아 따뜻한 온돌방에서 5시간 정도 삭히면 다른 지방에 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안동식혜가 된다.
Ⅶ. 안동하회마을의 봉정사
1. 고금당
보물 제 49호
극락전 앞뜰에 동향해서 세운 소규모의 건축으로, 정면 세칸, 측면 두칸의 맞배집으로 북쪽 측면은 뒤에 팔작지붕으로 고쳤다. 내부는 온돌을 놓아 요사로 사용했다. 방 앞에는 쪽마루를 깔았고, 벽칸마다 되짝의 띠살문을 달았으나, 원래의 문짝들은 아니다.
공포는 기둥 위에만 배치된 주심포집 계통의 구성인데, 기둥 상부에 꽂은 홋 첨차(첨차)와 그 위로 주두에 살미첨차가 겹친 위에 행공첨차를 가로놓고 외목도리를 받쳤다.
주두에서 좌우로 벽면에 배치된 첨차는 포벽속으로 가리워져서 보이지 않으며, 창방도 역시 그러하나, 건물의 후면에서는 모두가 원래 형태대로 나타나 있다. 공포를 구성하는 첨차의 형태는 이미 조선 초기의 특색을 잃어 변형되었으므로 건립 연대는 중기에 속할 것이라는 학자들의 짐작이다.
2. 화엄강당
보물 제 448호
대웅전 앞 경내에 들어서면, 왼쪽에 화엄강당이 동향으로 세워졌으며, 그 뒤뜰은 극락전 앞뜰이 된다. 장대석 댓돌 위에 두꺼운 널빤지를 쪽마루처럼 깔았는데, 사분합의 띠살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중앙 칸과 북쪽 칸은 하나로 통해서 넓은 온돌방으로 되어있다. 나머지 남쪽 칸을 부엌으로 만들었으나, 그 박공쪽 벽을 헐어서 내부를 확장했으므로, 건물 원래의 모습이 약간 상하게 되었다. 강당으로 사용한 건물이므로 대웅전에 비하여 훨씬 낮은 기둥을 사용하였는데, 그 대신 공포의 치수를 보통 이상으로 크게 잡아 건물의 균형을 살리고 있다. 예를 들면 주두만 해도 사방 이삼척에 운두가 팔 육촌이나 되는 큰 토막을 사용했으며, 주심에서 쇠혀(우설)끝까지 길이가 사 칠척에 달한다. 기둥 위에만 공포를 배치하는 주심포집 계통의 건물이지만, 그첨차나 쇠혀의 형태에서는 이미 본래의 특색을 찾기가 어렵다. 공포와 공포 사이의 포벽엔 화반같은 것도 배치하지 않고 벽만을 쳤는데, 벽면에서 밖으로 외목도리에 이르는 사이는 널판을 대고 위쪽을 가리우고 있다.
참고문헌
유흥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창작과 비평사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2002), 안동역사문화기행, 푸른역사
안동문화연구소(1999), 하회탈과 하회탈춤의 미학, 사계절출판사
임재해·김복영(1999), 하회탈 하회탈춤, 지식산업사
임재해/글, 심수남/사진(1992), 안동하회마을, 대원사
회자료집, 안동상지카톨릭대학
한국향토사연구전국협의회(2000), 한국의 전통마을
하재인(2001), 안동지역 관광상품 개발현황 및 문제점, 안동지역관광상품개발을 위한 토론
3. 고유음식
1) 헛제사밥
유교문화의 본고장인 이 지방에서는 제례를 엄격하게 지냈고, 유명한 서원이 많은 이곳 유생들이 쌀이 귀한 시절 제사 음식을 차려놓고 축과 제문을 지어 풍류를 즐기며 허투로 제사를 지낸 후 제사음식을 먹는데서, 또 제사를 지낼 수 없는 상민들은 쌀밥을 먹고싶어 제사음식을 먹는데서 유래되었다. 이음식에는 고추가루를 쓰지 않으며 각종 나물과 어물, 육류를 싸리로 만든 꽂이에 끼워 익혀낸 산적과 소고기와 무우로 만든 탕국이 나오는 데 짜거 맵지 않아서 이 지방을 は는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높다.
2) 안동식혜
-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별식으로 다른 지방의 것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풍미를 지닌다.
- 재료 : 꼬두밥, 무우, 고추가루, 생강, 엿기름, 설탕
- 만드는 방법 : 먼저 찹쌀을 물에 하루정도 불렸다가 쪄서 꼬두밥을 만든 후, 무우를 아주 얇고 작은 네모모양으로 썰고, 생강즙을 내어 고춧가루, 엿기름과 주물러 물을내어 모두 혼합한다. 이것을 항아리에 담아 따뜻한 온돌방에서 5시간 정도 삭히면 다른 지방에 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안동식혜가 된다.
Ⅶ. 안동하회마을의 봉정사
1. 고금당
보물 제 49호
극락전 앞뜰에 동향해서 세운 소규모의 건축으로, 정면 세칸, 측면 두칸의 맞배집으로 북쪽 측면은 뒤에 팔작지붕으로 고쳤다. 내부는 온돌을 놓아 요사로 사용했다. 방 앞에는 쪽마루를 깔았고, 벽칸마다 되짝의 띠살문을 달았으나, 원래의 문짝들은 아니다.
공포는 기둥 위에만 배치된 주심포집 계통의 구성인데, 기둥 상부에 꽂은 홋 첨차(첨차)와 그 위로 주두에 살미첨차가 겹친 위에 행공첨차를 가로놓고 외목도리를 받쳤다.
주두에서 좌우로 벽면에 배치된 첨차는 포벽속으로 가리워져서 보이지 않으며, 창방도 역시 그러하나, 건물의 후면에서는 모두가 원래 형태대로 나타나 있다. 공포를 구성하는 첨차의 형태는 이미 조선 초기의 특색을 잃어 변형되었으므로 건립 연대는 중기에 속할 것이라는 학자들의 짐작이다.
2. 화엄강당
보물 제 448호
대웅전 앞 경내에 들어서면, 왼쪽에 화엄강당이 동향으로 세워졌으며, 그 뒤뜰은 극락전 앞뜰이 된다. 장대석 댓돌 위에 두꺼운 널빤지를 쪽마루처럼 깔았는데, 사분합의 띠살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중앙 칸과 북쪽 칸은 하나로 통해서 넓은 온돌방으로 되어있다. 나머지 남쪽 칸을 부엌으로 만들었으나, 그 박공쪽 벽을 헐어서 내부를 확장했으므로, 건물 원래의 모습이 약간 상하게 되었다. 강당으로 사용한 건물이므로 대웅전에 비하여 훨씬 낮은 기둥을 사용하였는데, 그 대신 공포의 치수를 보통 이상으로 크게 잡아 건물의 균형을 살리고 있다. 예를 들면 주두만 해도 사방 이삼척에 운두가 팔 육촌이나 되는 큰 토막을 사용했으며, 주심에서 쇠혀(우설)끝까지 길이가 사 칠척에 달한다. 기둥 위에만 공포를 배치하는 주심포집 계통의 건물이지만, 그첨차나 쇠혀의 형태에서는 이미 본래의 특색을 찾기가 어렵다. 공포와 공포 사이의 포벽엔 화반같은 것도 배치하지 않고 벽만을 쳤는데, 벽면에서 밖으로 외목도리에 이르는 사이는 널판을 대고 위쪽을 가리우고 있다.
참고문헌
유흥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창작과 비평사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2002), 안동역사문화기행, 푸른역사
안동문화연구소(1999), 하회탈과 하회탈춤의 미학, 사계절출판사
임재해·김복영(1999), 하회탈 하회탈춤, 지식산업사
임재해/글, 심수남/사진(1992), 안동하회마을, 대원사
회자료집, 안동상지카톨릭대학
한국향토사연구전국협의회(2000), 한국의 전통마을
하재인(2001), 안동지역 관광상품 개발현황 및 문제점, 안동지역관광상품개발을 위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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