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국역사][중국의역사]중국의 고대사(은, 주, 춘추전국, 진, 한, 위, 진, 남북조, 수, 당, 송, 원, 명, 청나라), 중국의 근대사(태평천국운동, 양무운동), 중국의 현대사(제1차국공합작, 제2차국공합작) 분석

소개글

[중국][중국역사][중국의역사]중국의 고대사(은, 주, 춘추전국, 진, 한, 위, 진, 남북조, 수, 당, 송, 원, 명, 청나라), 중국의 근대사(태평천국운동, 양무운동), 중국의 현대사(제1차국공합작, 제2차국공합작)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중국의 고대사
1. 은나라
2. 주나라
3. 춘추 전국 시대
4. 진나라
5. 한나라
1) 한의 발전
2) 한의 사회
3) 한의 문화
6. 위, 진, 남북조 시대
1) 위, 진, 남북조 시대의 사회
2) 위, 진, 남북조 시대의 문화
7. 수나라
8. 당나라
1) 당의 건국과 발전
2) 당의 쇠망
9. 송나라
10. 원나라
11. 명나라, 청나라
1) 명나라
2) 청나라

Ⅱ. 중국의 근대사
1. 태평천국운동(1850~1864)
1) 배경
2) 태평천국 건설(홍수전)
3) 개혁운동
4) 진압
5) 의의
2. 양무운동
1) 배경
2) 중심인물
3) 개혁내용
4) 결과
3. 변법 자강 운동과 의화단 운동
1) 변법 자강 운동(1898)
2) 의화단 운동(1899~1901)
4. 신해혁명과 중화 민국의 성립

Ⅲ. 중국의 현대사
1. 제1차 국공합작
1) 배경
2) 전개(과정)
3) 결과
2. 제2차 국공합작
1) 전개
2) 항전
3. 일본의 투쟁과 국·공의 대립

참고문헌

본문내용

삼민주의를 실천계획과 정책을 밝혔다. 민족주의는 불평등조약의 취소를, 민권주의는 보통선거의 실시와 인권의 자유 보장을, 민생주의는 철도·광산 등 대기업의 국가경영, 지권의 평균, 화폐의 개혁, 부녀의 권리보장 등을 내세웠다. 그리고 혁명은 민중의 힘으로 일으키고, 또한 성공시킬 수 있다고 하여 종전 군벌에 의지하던 혁명을 민중에 의지하는 것으로 바꿨다.
3) 결과
중국국민당은 개조 준비를 마친 다음, 제1차 전국대표대회를 소집하게 되었다. 대화가 사작되면서 합작을 반대하는 측에서 본당의 당원은 타당에 입당할 수 없다는 규정을 들어 공산당 당원의 이중당적을 반대하였는데, 이 때 이대교는 당에 가입한 것은 당의 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것이며, 국민혁명의 사업에 공헌하기 위한 것이지, 결코 다른 뜻이 있어서가 아니라는 의견서를 발표하였다. 중국국민당의 개조는 중국공산당 당원이 당적을 그대로 갖고 개인적으로 국민당에 입당한 것이다. 특히 중앙당의 조직부와 농민부 부장을 공산당이 장악하고 있어 이후 당 조직의 확대와 농민운동의 전개에 공산당이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다.
2. 제2차 국공합작
1) 전개
1937년 1월초, 중공은 상해에 있는 반한년에게 지시하여 전권대표의 자격으로 국민정부의 진입부와 만나게 하여 국민당이 장학량을 억류한 것에 반대하고, 송자문과 비밀리 만나 서안에서 한 장개석의 낙언을 실현시키기 도록 교섭하였다. 장개석은 서안에서 주은래와 담판하고 있는 고축동에게 형식적인 통일에 있는 것이 아니고 정신적 실질적 통일에 있다고 지시하였다. 그리고 공산당이 삼민주의를 실행하고 적화를 선전하지 않는다면 그 밖의 것은 쉽게 의논할 수 있다고 하였다. 7·7사변이 일어난 다음, 7월 17일에 장개석과 주은래·박고가 제2차 여산담판을 가졌으나 역시 결과가 없었다. 중공은 7월 15일에 중국 공산당의 국·공합작을 위한 공개선언을 발표하였다. 그런데 8·13사변이 일어났다. 전국적으로 항일하자는 압력이 고조되어 8월 19일에 장개석은 홍군을 8로군으로 개편하는 것에 동의하고 주덕과 팽덕회를 정부총지휘로 임명하였다. 8월 22일에 국민정부는 정식으로 개편명령을 내리고, 중공이 발표한 선언의 내용을 갖고 다시 담판을 벌여 마침내 9월 21일에 장개석·강택·장충과 박고·섭검영이 남경에서 담판, 선언의 발표에 동의하였다. 이로써 국·공합작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때의 국·공합작은 앞서 국민당의 개조 때 연소용공(이른바 제1차 국공합작)과는 성격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즉, 앞서의 합작이란 중국 공산당과의 합작이 아니라 공산당 당원이 개인적인 신분으로 중국 국민당에 입당한 형태로 합작이 아닌 중국 국민당의 개조에 불과한 것이었으나, 이 시기의 중국 공산당은 엄연하게 자신의 변구정부도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 홍군이란 자기 군대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명실 공히 당 대 당의 국·공합작이었다고 할 수 있다.
2) 항전
제2차 국·공합작의 성공으로 비록 항일민족통일전선이 형성되고 전민조적인 항일 투쟁의 결의가 있었으나, 반드시 구체적으로 하나의 강력한 조직체가 성립되었던 것은 아니었다. 대립된 국·공 두 세력의 입장은 국난·항전을 앞에 두고도 이를 이용하여 각각 최후의 승리를 자기들이 획득하려는 데 있었다. 국공합작의 형식은 전 중국의 총동원 체제·총력전을 행하는 것에 있어 정치적인 기초를 쌓았을 뿐, 군사적인 전략·전술이 문제로 보았을 때에 통일전선 내부에는 명확한 차이가 있었다. 즉, 중국 국민당의 국민정부는 정부의 전면적인 항전을 주장한 것에 비하여 중공은 전민의 항전을 표방하였던 것이다.
항일전에 임하는 태도에 있어 국민당의 장개석은 전국의 힘을 모아 국지적 소모전에 종사하여 최후의 승리를 획득한다고 하여 결전의 시기를 지연하는 방침을 세웠다. 이와 같은 구상은 모택동이 내세운 지구전에 의하여 최후에 승리를 할 수 있다는 주장과 비슷하였다. 그러나 방법론에 있어서 쌍방은 서로 다른 주장을 내세웠다. 전자는 진지방어전을 내세우고 있는 것에 비하여 후자는 유격전과 운동전을 내세웠다. 국민정부의 군사력에 의하여 항전하겠다는 뜻이며, 전 민중을 동원하여 항전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운동전이나 유격전은 전 민중의 협조가 없으면 성공할 수 없는 전략전술이기 때문이다. 특히 중공이 전민항전을 표방하고 나선 것에는 전민중의 결정적인 도움을 얻기 위하여 민중에게 어느 정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보장하여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고, 이를 기화로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을 민중에게 확대시켜 나가려는 계산된 목적이 숨어 있었다.
3. 일본의 투쟁과 국·공의 대립
1945년 8월 10일에 일본이 무조건 항복하라는 포츠담 선언을 수락하기로 결정하였다는 소식이 전하여 졌다. 국민정부의 장개석은 당일에 예하 사령관들에게 일본이 무조건 항복하기로 하였다는 사실을 통지하고, 관할지역안의 일본군에게 자신이 항복을 접수하도록 권한을 부여하지 않은 중국인 지휘관에게는 항복하여서는 안된다는 경고를 하라고 명령하였다. 일본이 항복하게 되자 이를 접수하는 문제로 국민당과 공산당은 대립되었다. 당시 국민정부 주석인 장개석은 중공의 태도를 보고 이를 비난하면서, 공산군에게는 현 주둔지에 머물면서 명령을 기다려야 하며 부대를 임의로 이동하거나 일본국의 무기를 접수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장개석은 자기의 적계부대에게 항복을 받도록 하여 일본군은 이에 따르게 되었다. 국공의 무력충돌이 발생하고 이것은 내전으로 발전하여 1945년 1월 21일 장개석이 총통자리에서 물러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참고문헌
▷ 가시모토 미호 외(2003), 조선과 중국 근세 오백년을 가다, 문학과 비평사
▷ 볼프람 에베하르트(1997), 중국의역사, 문예출판사
▷ 박종만, 신중국사 CHINA : A NEW HISTORY, JOHN KING FAIRBANK, 중국사 연구회, 까치글방
▷ 박건주, 아시아 역사와 문화 1, 도서출판 신서원
▷ 존 킹 페어뱅크·멀골드만(2005), 신중국사, 까치
▷ 중국국무원교무판공실(2003), 중국상식 역사, 서울 : 다락원
▷ Jacpues Gernet 저이동윤 역, 중국사 통론, 법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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