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하고 창상밖으로 배액시킨다. 이 배액관은 수술 후 3~4일동안 유지시킨다. 총담관에 삽입되어 있는 T관은 창상을 내어 밖으로 늘어뜨리고 수술후 4~6주동안 그 관을 통해 배액시킨다. 수술은 거의 8~15시간이 걸린다. 악성의 경우에는 이식 후에도 재발률이 매우 높다
5. 환자 선정
간기증 가능 혈액형
수혜자
기증 가능 혈액형
A
A, O
B
B, O
A, B
A, B, O, AB
O
O
공여예정자(donor)는 장기공여를 위해 사망시기에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55세 이하이고 소변, 혈액, 객담배양에서 감염이 없다는 것이 판명되어야 한다. Donor의 간은 손상정도를 사정하고 간기능검사로 혈액화학검사, 효소, 빌리루빈, 응고인자 등을 측정해야 한다. Donor와 Recipient를 맞추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신체크기와 혈액형이다. donor의 간을 이식받기 위해서는 공여자의 체중과 환자 체중의 차이가 9kg이내여야 한다. donor와 수여자의 ABO혈액형만이 조직적합성을 위한 조건이다. 간이식을 위해서는 ABO형을 맞추는 것이 좋지만, 응급상황에서는 ABO형에 상관없이 이식한다. ABO형을 맞추지 않았을경우의 주요 문제점은 GVHD(graft versus host disease)이다. 동종이식(allograft)에서 공여자 임파구의 수동전이 때문에 일어나는 GVHD는recipient의 ABO항원에 대한 항체를 형성한다. 이런 용혈과정은 보통 스스로 제한되고 동종이식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의학적으로 치료가능하다.
환자선정과 이식을 위한 평가는 다학제적인 사정에 기초한다. 이런 사정에는 환자의 간기능 부전 수준, 간 황폐화의 정도, 신체적, 심리사회적인 적절성 정도가 포함된다.
6. 재원기간 및 에후
간이식 환자의 감염증상과 거부반응은 반드시 사정되어야 한다. 저체온, 폐울혈, 발적된 창상, 또는 혈액, 침습성 관, 담즙, 소변등의 양성배양 결과는 감염의 증거이다. 담즙, 소변, 대변 등의 색깔이나 농도의 갑작스런 변화또는 황달, 전신권태, 미열, 감소형향이던 혈액내 빌리루빈치의 상승, alkaline phosphatase의 상승등은이식된 간의 기능부전을 의미할 수 있다. 거부반응 여부를 확진하기 위해 간생검이 필요하다.
간이식 후의 재원기간은 보통 3~4주이다. 이식된 간이 정상적으로 가능하게 되면, 말기단계 간질환의 증상이나 징후들이 점차적으로 역전된다.
7. 대상자 관리
1) 수술 전 간호
♣이식전 환자간호♣
환자가 이식후보자가 되면 간호관리는 다음의 3가지 영역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① 대기기간 동안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② 말기-장기 기능부전을 잘 관리하도록 돕는다.
③ 수술에 대한 잠재적인 합병증을 최소화하도록 신체건강 상태를 최적으로 하기위한
자가간호 수행을 돕는다.
뇌사자의 전신 건강상태와 연령등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공여자측 관계인자 그리고 수혜자가 수술지역까지 수송되는 시간, 수혜자의 건강상태 및 나이 등등의 수혜자측 관계인자들을 고려하여 수술시간이 결정되나 대부분의 간이식술은 장기적출후 16시간안에 응급으로 이루어지게 된다.이러한 제한적 요소 때문에 환자를 마취전에 만나 면담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간이외 장기에 대한 평가를 수술전에 반드시 하여야 한다. 수술전 평가의 목적은 진단을 확정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평가하며, 질병의 진행을 사정하기 위함이며, 수술전 평가로는 내과 및 외과적 사정, 심리사회적 사정, 진단검사, 영양상태 사정이 포함된다.
말기 간환자는 대부분 심한 복수와 문맥성 고혈압, 위장관출혈, 간성혼수, 혈액응고 장애의 병력을 갖고 있으며 이과 관련한 심장 및 폐기능, 신장기능장애를 동반한다.
이러한 말기 간증상들은 잔여 간세포가 갖는 기능적 예비력의 한계를 이미 벗어나 있음을 의미한다. 간세포성 간경화가 간담도계나 혹은 선천성 대사장애로 인한 간경화보다 수술중 환자관리에 심각성이 더 있다. 과거 간담도계에 대한 수술 기왕력이 있는 경우, 출혈이 더 심각할 수 있어 혈액은행과 협조하여 과도한 혈액사용에 대비해야 한다. 수혜자와 공여자의 혈액형이 동일한가? 혹은 적합한 형인가? 비적합한 형으로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사전 정보도 수술중 수혈의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간 적출술중에 혹은 간 보존과정이나 수술중에 간이 허혈성 손상을 받을수 있고 재관류후나 수술종료후에 이식한 간이 그 기능을 점차 회복할 때까지 단계하나 하나가 이식한 장기생존을 위해 중요
5. 환자 선정
간기증 가능 혈액형
수혜자
기증 가능 혈액형
A
A, O
B
B, O
A, B
A, B, O, AB
O
O
공여예정자(donor)는 장기공여를 위해 사망시기에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55세 이하이고 소변, 혈액, 객담배양에서 감염이 없다는 것이 판명되어야 한다. Donor의 간은 손상정도를 사정하고 간기능검사로 혈액화학검사, 효소, 빌리루빈, 응고인자 등을 측정해야 한다. Donor와 Recipient를 맞추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신체크기와 혈액형이다. donor의 간을 이식받기 위해서는 공여자의 체중과 환자 체중의 차이가 9kg이내여야 한다. donor와 수여자의 ABO혈액형만이 조직적합성을 위한 조건이다. 간이식을 위해서는 ABO형을 맞추는 것이 좋지만, 응급상황에서는 ABO형에 상관없이 이식한다. ABO형을 맞추지 않았을경우의 주요 문제점은 GVHD(graft versus host disease)이다. 동종이식(allograft)에서 공여자 임파구의 수동전이 때문에 일어나는 GVHD는recipient의 ABO항원에 대한 항체를 형성한다. 이런 용혈과정은 보통 스스로 제한되고 동종이식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의학적으로 치료가능하다.
환자선정과 이식을 위한 평가는 다학제적인 사정에 기초한다. 이런 사정에는 환자의 간기능 부전 수준, 간 황폐화의 정도, 신체적, 심리사회적인 적절성 정도가 포함된다.
6. 재원기간 및 에후
간이식 환자의 감염증상과 거부반응은 반드시 사정되어야 한다. 저체온, 폐울혈, 발적된 창상, 또는 혈액, 침습성 관, 담즙, 소변등의 양성배양 결과는 감염의 증거이다. 담즙, 소변, 대변 등의 색깔이나 농도의 갑작스런 변화또는 황달, 전신권태, 미열, 감소형향이던 혈액내 빌리루빈치의 상승, alkaline phosphatase의 상승등은이식된 간의 기능부전을 의미할 수 있다. 거부반응 여부를 확진하기 위해 간생검이 필요하다.
간이식 후의 재원기간은 보통 3~4주이다. 이식된 간이 정상적으로 가능하게 되면, 말기단계 간질환의 증상이나 징후들이 점차적으로 역전된다.
7. 대상자 관리
1) 수술 전 간호
♣이식전 환자간호♣
환자가 이식후보자가 되면 간호관리는 다음의 3가지 영역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① 대기기간 동안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② 말기-장기 기능부전을 잘 관리하도록 돕는다.
③ 수술에 대한 잠재적인 합병증을 최소화하도록 신체건강 상태를 최적으로 하기위한
자가간호 수행을 돕는다.
뇌사자의 전신 건강상태와 연령등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공여자측 관계인자 그리고 수혜자가 수술지역까지 수송되는 시간, 수혜자의 건강상태 및 나이 등등의 수혜자측 관계인자들을 고려하여 수술시간이 결정되나 대부분의 간이식술은 장기적출후 16시간안에 응급으로 이루어지게 된다.이러한 제한적 요소 때문에 환자를 마취전에 만나 면담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간이외 장기에 대한 평가를 수술전에 반드시 하여야 한다. 수술전 평가의 목적은 진단을 확정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평가하며, 질병의 진행을 사정하기 위함이며, 수술전 평가로는 내과 및 외과적 사정, 심리사회적 사정, 진단검사, 영양상태 사정이 포함된다.
말기 간환자는 대부분 심한 복수와 문맥성 고혈압, 위장관출혈, 간성혼수, 혈액응고 장애의 병력을 갖고 있으며 이과 관련한 심장 및 폐기능, 신장기능장애를 동반한다.
이러한 말기 간증상들은 잔여 간세포가 갖는 기능적 예비력의 한계를 이미 벗어나 있음을 의미한다. 간세포성 간경화가 간담도계나 혹은 선천성 대사장애로 인한 간경화보다 수술중 환자관리에 심각성이 더 있다. 과거 간담도계에 대한 수술 기왕력이 있는 경우, 출혈이 더 심각할 수 있어 혈액은행과 협조하여 과도한 혈액사용에 대비해야 한다. 수혜자와 공여자의 혈액형이 동일한가? 혹은 적합한 형인가? 비적합한 형으로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사전 정보도 수술중 수혈의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간 적출술중에 혹은 간 보존과정이나 수술중에 간이 허혈성 손상을 받을수 있고 재관류후나 수술종료후에 이식한 간이 그 기능을 점차 회복할 때까지 단계하나 하나가 이식한 장기생존을 위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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