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3
2. 본론
(1)한지의 정의----------------------------3
1)한지란 무엇인가?
2)우리나라의 종이의 전래와 경로
(2)우리나라의 시대별 한지의 특성----------------4
1)삼국시대
2)고려시대
3)조선시대
(3)한지의 종류----------------------------4
1) 원료에 따른 한지의 종류
2) 용도에 따른 한지의 종류
3)형태에 따른 한지의 종류
4) 생산지에 따른 한지의 분류
(4)한지의 특성----------------------------8
1)원시성과 수공예성
2)장기보존성
3)습기 흡수성 및 통기성
4)다양성과 동양적 특성
(5)한지의 제조방법-------------------------10
3. 결론-------------------------------11
2. 본론
(1)한지의 정의----------------------------3
1)한지란 무엇인가?
2)우리나라의 종이의 전래와 경로
(2)우리나라의 시대별 한지의 특성----------------4
1)삼국시대
2)고려시대
3)조선시대
(3)한지의 종류----------------------------4
1) 원료에 따른 한지의 종류
2) 용도에 따른 한지의 종류
3)형태에 따른 한지의 종류
4) 생산지에 따른 한지의 분류
(4)한지의 특성----------------------------8
1)원시성과 수공예성
2)장기보존성
3)습기 흡수성 및 통기성
4)다양성과 동양적 특성
(5)한지의 제조방법-------------------------10
3. 결론-------------------------------11
본문내용
조법이다. 7세기초 제지기술을 일본으로 전했다고 한다.
2)고려시대
-고려시대는 우리의 종이가 왕성하게 발전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불교가 성행한 당시의 사회적 문화적으로 불경을 전하는데 종이의 사용이 급격히 많아져서 첩장이 늘어나게 되었다. 국가적으로 닥나무를 재배하기를 장려하였으며 염색을 한 가공지도 많았다. 고려의 백추지는 중국 사람이 특히 좋아했으며 지리적 조건이 좋은 지방에 지소가 설치되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갖가지 원료를 사용하는 특색 있는 종이를 만들었다고 한다.
3)조선시대
-우선, 조선전기는 제지기술이 완성된 단계라 할 수 있다. 원료와 기술이 다양화되고 종이의 용도가 대중화되었다. 나라에서 직접 운영하는 국영제지공장 조지서(造紙署)가 설치되어 이 시기의 제지사업은 확대되었다. 원료와 기술이 다양해짐으로서 잡초가 사용되었으며 그 용도로는 서적, 모자, 병동, 근서용, 장려용, 갑등 일상생활용품에 종이를 다양하게 활용하였다고 한다.
조선후기에는 우리나라 제지술의 쇠퇴기라 할수 있다. 제지술의 발전이 없어 종이의 품질이 저하되었다. 특수 고급용지는 성행되었으며 종이에 무늬를 넣거나 염색을 하여 세련된 영향도 있었다. 그러나 수공업의 한계성으로 우리나라 가공지는 점점 없어지고 중국과 일본의 종이가 수입, 유통된 것으로 보여진다.
(3)한지의 종류
1). 원료에 따른 한지의 종류
*농선지(籠扇紙)
-저피와 펄프(pulp)를 원료로 제조하여 도침(砧)한 것으로 \'창호지\'라고도 불리 우며 저피 섬유의 특유한 광택이 있고 두텁고 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용도는 혼서지, 이북, 만주 등 추운 지방의 문종이, 부채 재료 등으로 많이 사용된다.
*태지(苔紙)
-저피와 모조지 설을 배합한 원료에 태를 가하여 태의 형태를 살렸거나 길다란 물이끼를 섞어 물이끼의 형태를 살린 종이로서 미려함이 뛰어나며, 표구 제작, 고급 편지지 및 봉투, 벽지, 명가지 등으로 사용되었다.
*장자지(將者紙)
-크기가 가로 4자, 세로 2.5자의 크기로 제작되고, 다른 한지보다 크고 두껍게 만들어져 주로 문종이로 사용되었답니다. 저피지에 실을 삽입해서 만들어진 종이로 질기며 통기성이 양호해서 창문 종이로도 많이 사용된다.
*호적지(戶籍紙)
-일명 \'경양지\', \'別浣紙\'라고도 하며, 저지와 모조지 屑(가루)을 주 원료로 하여 제작되고, 비교적 중량이 있고 불투명하며 잉크가 번지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창호지나 호적지 또는 영구 보존용 서류 용지로 사용된다.
*박엽지(博葉紙)
-순수 저피지로서 여자의 화장용지로 사용되는데, 화학 처리를 한 것은 엷고 내수성이 강하여 홍차 여과지 등으로 사용된다.
*운용지(雲龍紙)
-일명 \"쌍게지\"라고도 하며 닥나무 무늬가 나타나며 거칠어서 주로 포장지로 사용되었다.
*화선지(畵仙紙)
-전라도 흑석골에서 개발된 것으로 일명 \"군용지\"라고도 하며, 저피에 볏짚, 모조지 설, 펄프 등을 첨가해서 만들어진 수록지로서 먹물을 잘 받으며 오래 되어도 변색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 있고 종류가 다양하여서 동양화 및 서예지로 사용된다.
*공물지(貢物紙)
-가로 2자 세로 1자의 크기로 되어있고, 문종이로 사용된다.
*당좌지(撞座紙)
-가로 1.8자 세로2.8자의 크기로 제작되어 문종이로 사용된다.
*장판지(壯版紙)
-저피지 또는 유피지를 여러 겹 합지해서 두껍게 하여 들기름을 먹여 건조시킨 것으로서 두껍고 질기며 윤기가 있고 방수성이 좋아 주로 온돌 장판 용지로 사용된다.
*미농지(美濃紙)
-순수 저피지로서 매미 날개와 같이 얇게 제작된 것으로서 얇고 질긴 점이 특징이며 주로 깨어지기 쉬운 물건이나 포장지로나 복사용지로 사용된다.
*피지(皮紙)
-도배시 초배지로 사용된다.
*마포지(麻布紙)
-대마 섬유를 원료로 해서 만든 종이로서 옻을 여과하거나 장판지 밑에 바르는 종이로 사용된다.
2) 용도에 따른 한지의 종류
*간지(簡紙)
-장지(將紙)로 만든 두껍고 품질 좋은 편지지로 정중한 편지에 쓰였으며 봉투에도 쓰였다.
*경지(經紙)
-불경을 베낄 때 쓰는 종이이다.
*계목지(啓目紙)
-계목, 계본(啓本)은 정무에 관해 임금에게 올리는 문서로 이러한 문서에 쓰여진다.
*계사지(啓辭紙)
-논죄(論罪)에 관한 일을 임금께 보고 할 때 쓰여졌던 특별히 만들어진 종이이다.
*권선지(勸善紙)
-절에 보시를 청할 때 쓰던 종이주머니. 절의 시공, 불사가 있을 때 추수기에 집집마다 나누어 주던 권선대, 권지라고 하는 종이이다.
*면지(面紙)
-죽은 이의 이름을 가리는 오색지이다.
*서계지(書契紙)
-일본과 교섭할 때 외교문서로 이용되던 조선시대의 종이이다.
*선지(扇紙)
-선자지(扇子紙)라고도 했으며, 부채의 원료와 종이 연의 원료가 되는 강인하고 두꺼운 종이이다.
*세화지(歲畵紙)
-신년을 축복하는 뜻으로 궐내에서 그려서 반사(頒賜)하던 그림을 그리던 종이로 선동(仙童)이 불로초를 짊어진 것이나 태상노군을 표현하였다.
*시지(試紙)
-과거시험에 답안지로 쓰여졌던 종이이다.
*입모지(笠帽紙)
-갓 위에 쓰던 우장용의 기름종이다.
*자문지(咨文紙)
-중국을 왕래하는 가무너(외교문서)로 쓰여졌던 두껍고 강인한 종이이다.
*장판지(張板紙)
-방바닥을 바르는 기름을 먹인 두꺼운 종이이다.
*장경지(藏經紙)
-경전을 만든 종이로 광택이 나는 두꺼운 종이로 황색지와 백색지 두가지 종류가 있다.
*저주지(著注紙)
-조선시대 저화(楮貨)를 만든 종이로 닥나무 껍질이 원료이며 길이 1자(尺)치(寸), 넓이가 1자 4치이다.
*주본지(奏本紙)
-임금님께 올리는 문서에 특별히 사용되어진 종이이다.
*주지(住紙)
-승지가 임금 앞에서 왕명을 받아 적었던 종이이다.
*지등지(紙燈紙)
-등을 발랐던 종이. 등롱지(燈籠紙)라고도 한다.
*창호지(窓戶紙)
-문과 창을 바르는 종이이다.
*첩지(疊至)
-절첩(折疊)하여 만든 책본이나 책봉투이다.
*첨지(籤紙)
-책에 무엇인가 표시하기 위해 붙이는 쪽지, 부전지라고도 한다.
*축문지(祝文紙)
-제사를 지낼 때 일근 축문을 쓰던 종이이다.
*표전지(表箋紙)
-임금에게 올리는 표문(表文)이나 전문(箋文)을 쓰기 위해 만들어진 종이이다.
*화지(火紙)
-담배불 등을
2)고려시대
-고려시대는 우리의 종이가 왕성하게 발전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불교가 성행한 당시의 사회적 문화적으로 불경을 전하는데 종이의 사용이 급격히 많아져서 첩장이 늘어나게 되었다. 국가적으로 닥나무를 재배하기를 장려하였으며 염색을 한 가공지도 많았다. 고려의 백추지는 중국 사람이 특히 좋아했으며 지리적 조건이 좋은 지방에 지소가 설치되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갖가지 원료를 사용하는 특색 있는 종이를 만들었다고 한다.
3)조선시대
-우선, 조선전기는 제지기술이 완성된 단계라 할 수 있다. 원료와 기술이 다양화되고 종이의 용도가 대중화되었다. 나라에서 직접 운영하는 국영제지공장 조지서(造紙署)가 설치되어 이 시기의 제지사업은 확대되었다. 원료와 기술이 다양해짐으로서 잡초가 사용되었으며 그 용도로는 서적, 모자, 병동, 근서용, 장려용, 갑등 일상생활용품에 종이를 다양하게 활용하였다고 한다.
조선후기에는 우리나라 제지술의 쇠퇴기라 할수 있다. 제지술의 발전이 없어 종이의 품질이 저하되었다. 특수 고급용지는 성행되었으며 종이에 무늬를 넣거나 염색을 하여 세련된 영향도 있었다. 그러나 수공업의 한계성으로 우리나라 가공지는 점점 없어지고 중국과 일본의 종이가 수입, 유통된 것으로 보여진다.
(3)한지의 종류
1). 원료에 따른 한지의 종류
*농선지(籠扇紙)
-저피와 펄프(pulp)를 원료로 제조하여 도침(砧)한 것으로 \'창호지\'라고도 불리 우며 저피 섬유의 특유한 광택이 있고 두텁고 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용도는 혼서지, 이북, 만주 등 추운 지방의 문종이, 부채 재료 등으로 많이 사용된다.
*태지(苔紙)
-저피와 모조지 설을 배합한 원료에 태를 가하여 태의 형태를 살렸거나 길다란 물이끼를 섞어 물이끼의 형태를 살린 종이로서 미려함이 뛰어나며, 표구 제작, 고급 편지지 및 봉투, 벽지, 명가지 등으로 사용되었다.
*장자지(將者紙)
-크기가 가로 4자, 세로 2.5자의 크기로 제작되고, 다른 한지보다 크고 두껍게 만들어져 주로 문종이로 사용되었답니다. 저피지에 실을 삽입해서 만들어진 종이로 질기며 통기성이 양호해서 창문 종이로도 많이 사용된다.
*호적지(戶籍紙)
-일명 \'경양지\', \'別浣紙\'라고도 하며, 저지와 모조지 屑(가루)을 주 원료로 하여 제작되고, 비교적 중량이 있고 불투명하며 잉크가 번지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창호지나 호적지 또는 영구 보존용 서류 용지로 사용된다.
*박엽지(博葉紙)
-순수 저피지로서 여자의 화장용지로 사용되는데, 화학 처리를 한 것은 엷고 내수성이 강하여 홍차 여과지 등으로 사용된다.
*운용지(雲龍紙)
-일명 \"쌍게지\"라고도 하며 닥나무 무늬가 나타나며 거칠어서 주로 포장지로 사용되었다.
*화선지(畵仙紙)
-전라도 흑석골에서 개발된 것으로 일명 \"군용지\"라고도 하며, 저피에 볏짚, 모조지 설, 펄프 등을 첨가해서 만들어진 수록지로서 먹물을 잘 받으며 오래 되어도 변색하지 않는 점이 특징이 있고 종류가 다양하여서 동양화 및 서예지로 사용된다.
*공물지(貢物紙)
-가로 2자 세로 1자의 크기로 되어있고, 문종이로 사용된다.
*당좌지(撞座紙)
-가로 1.8자 세로2.8자의 크기로 제작되어 문종이로 사용된다.
*장판지(壯版紙)
-저피지 또는 유피지를 여러 겹 합지해서 두껍게 하여 들기름을 먹여 건조시킨 것으로서 두껍고 질기며 윤기가 있고 방수성이 좋아 주로 온돌 장판 용지로 사용된다.
*미농지(美濃紙)
-순수 저피지로서 매미 날개와 같이 얇게 제작된 것으로서 얇고 질긴 점이 특징이며 주로 깨어지기 쉬운 물건이나 포장지로나 복사용지로 사용된다.
*피지(皮紙)
-도배시 초배지로 사용된다.
*마포지(麻布紙)
-대마 섬유를 원료로 해서 만든 종이로서 옻을 여과하거나 장판지 밑에 바르는 종이로 사용된다.
2) 용도에 따른 한지의 종류
*간지(簡紙)
-장지(將紙)로 만든 두껍고 품질 좋은 편지지로 정중한 편지에 쓰였으며 봉투에도 쓰였다.
*경지(經紙)
-불경을 베낄 때 쓰는 종이이다.
*계목지(啓目紙)
-계목, 계본(啓本)은 정무에 관해 임금에게 올리는 문서로 이러한 문서에 쓰여진다.
*계사지(啓辭紙)
-논죄(論罪)에 관한 일을 임금께 보고 할 때 쓰여졌던 특별히 만들어진 종이이다.
*권선지(勸善紙)
-절에 보시를 청할 때 쓰던 종이주머니. 절의 시공, 불사가 있을 때 추수기에 집집마다 나누어 주던 권선대, 권지라고 하는 종이이다.
*면지(面紙)
-죽은 이의 이름을 가리는 오색지이다.
*서계지(書契紙)
-일본과 교섭할 때 외교문서로 이용되던 조선시대의 종이이다.
*선지(扇紙)
-선자지(扇子紙)라고도 했으며, 부채의 원료와 종이 연의 원료가 되는 강인하고 두꺼운 종이이다.
*세화지(歲畵紙)
-신년을 축복하는 뜻으로 궐내에서 그려서 반사(頒賜)하던 그림을 그리던 종이로 선동(仙童)이 불로초를 짊어진 것이나 태상노군을 표현하였다.
*시지(試紙)
-과거시험에 답안지로 쓰여졌던 종이이다.
*입모지(笠帽紙)
-갓 위에 쓰던 우장용의 기름종이다.
*자문지(咨文紙)
-중국을 왕래하는 가무너(외교문서)로 쓰여졌던 두껍고 강인한 종이이다.
*장판지(張板紙)
-방바닥을 바르는 기름을 먹인 두꺼운 종이이다.
*장경지(藏經紙)
-경전을 만든 종이로 광택이 나는 두꺼운 종이로 황색지와 백색지 두가지 종류가 있다.
*저주지(著注紙)
-조선시대 저화(楮貨)를 만든 종이로 닥나무 껍질이 원료이며 길이 1자(尺)치(寸), 넓이가 1자 4치이다.
*주본지(奏本紙)
-임금님께 올리는 문서에 특별히 사용되어진 종이이다.
*주지(住紙)
-승지가 임금 앞에서 왕명을 받아 적었던 종이이다.
*지등지(紙燈紙)
-등을 발랐던 종이. 등롱지(燈籠紙)라고도 한다.
*창호지(窓戶紙)
-문과 창을 바르는 종이이다.
*첩지(疊至)
-절첩(折疊)하여 만든 책본이나 책봉투이다.
*첨지(籤紙)
-책에 무엇인가 표시하기 위해 붙이는 쪽지, 부전지라고도 한다.
*축문지(祝文紙)
-제사를 지낼 때 일근 축문을 쓰던 종이이다.
*표전지(表箋紙)
-임금에게 올리는 표문(表文)이나 전문(箋文)을 쓰기 위해 만들어진 종이이다.
*화지(火紙)
-담배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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