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막(plantar aponeurosis)의 lateral cord에 의한 견열 골절로 방사선 사진 상 비 부골이나 베자리우스 부골과 구별하여야 하며, 2~3주간의 석고 고정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 골간단-골간(metaphyseal-dyaphyseal)골절은 견열 골절보다 느린 골 유합을 보이며, 6주간의 석고 고정이 필요하다. 끝으로 제 5 중족골의 근위골 간부에 발생하는 피로 골절은 젊은 운동 선수에 발생하고, 6~8주간 석고 고정이 필요하며, 지연 유합이나 불유합이 올수 있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불유합일 경우 골 이식술이 요할 수도 있다.
2. 골절의 진단 및 증상
①진단
- 진단은 이학적 및 방사선검사를 시행하여 알 수 있고, 인대 손상이나 족근골 골절 등과 같은 동반 손상을 확인 하는 것도 중요하다.
- 이학적 검사로는 종창, 동통, 부종 및 관절 기능 제한이 있고, 관절 주외가 붓고 눌러서 아프고 피하에 출혈이 보이고 마찰음을 듣거나 촉진 할 수 있다.
②증상
염발음: 관전골절로 인하여 뼈의 두면이 부딪히면서 나타나는 소리로 골절의 정도와 상태를 들을 수 있으며 골절된 뼈의 우두둑 우두둑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골절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중요한 소견이지만 신경밑 주변 연부 조직의 손상을 줄 수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동통: 골절이 되면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약한 충격에도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뼈의 골절에 따라 다르며 고관절의 통증, 다리 대퇴부의 통증은 심각 할 정도다.
변형: 골절로 인해 근경련 혹은 외적인 변형을 초래하는 경우 극심한 골절의 상태로 주변 연부 조직까지 손상 되었을 때 나타난다.
팽윤: 부푸는 현상 부종과 다른 종류의 손상으로 골절 후 주변 연부조직이 부풀면서 일어납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 경우도 있다
기능의 상실: 완전골절이 일어나면 관절의 가동 활동범위가 상실된다. 대부분의 골절에서 일어나며 동통과 근경련, 연부조직의 손상등이 일어난다.
피부색의 변화: 골절이 생기면 연부조직의 손상으로 인해 출혈이 일어나 멍이나 주변 조직의 피부색이 변하게 된다.
태도의 변화: 환자가 골절을 당하면 그 다음주터 그 부분을 무의식적으로 보호하려 한다. 이 행동은 나아서도 이어지게 된다.
기타: 골절의 기타증상은 출혈이나 쇼크, 호흡곤란, 신경이나 혈관 손상등이 있다.
3. 치료
①골절의 치료: 골절은 염증기, 복원기, 재형성기의과정이 연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치유가 된다. X-선상 가골(골진)이 보이는 시기까지를 복원기로 보며 부위에 따라 수개월이 소요된다. 그러나 복원기가 되었다고 뼈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며 이후 수년간의 재형성기를 거치며 강도를 회복하게 된다. 경미한 중족골의 골절인 경우 고정은 필요없지만 통증이 삼한 경우 보행석고 붕대를 하는 경우도 있다. 고정기간동안의 치료로는 슬하보행석고붕대를 한 경우 치료사는 환자가 석고붕대를 이용하여 정확하게 걸을 수 있도록 교육하며, 부종이 있는 경우 환자가 앉거나 누울 때 다리의 위치를 어떻게 할 것이며 어떠한 운동을 할 것인가를 교육해준다.
염증기: 연부 조직과 혈관 손상으로 혈종 형성 -대식세포가 괴사조직 제거
복원기: 육아조직 형성 - 골절부위에 가골 형성.
재형성기: 파골세포가 가골을 흡수 - 골유함
②골절의 치유 기간: 골절의 치유기간은 여러 인자에 의해 달라 질 수 있으나 대개 환자의 나이가 어리고 뼈나 주위조직의 손상이 적고 단순골절이면서 폐쇄성인 골절인 경우 빨리 치유되는 경향이 있다.
③골절 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
선청성인자
전신성인자: 연령, 내분비계, 비타민, 혈액질환, 만성 소모성 질환, 중추신경 혹은 말초신경 마비, 감염, 항응고제 등
국소인자: 국소손상의 정도, 골결손의 정도, 골절된 골의 형태, 골절의 벙복과 고정, 감염의 유무, 혈종의 유무 등
4. 골절 후 문제점
①운동: 관절 가동 범위가 제한되어 구축이 유발되고, 근력이 약화될 수 있다. 또한 골절 시에는 고정을 시켜 두고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으로 인해 atrophy등이 생길 수도 있고 edema, swelling 등이 생기며 malunion되는 경우도 있다.
②감각: 골절 부위를 움직일 때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기능적인 사용이 제한되고 불편함또한 야기되며 촉각감각이 감소되기도 한다.
③인지: 인지능력은 골절에 의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 영역이지만 골절이 심하여 치유기간이 오래 걸리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 thinking이나 problem solving skill등의 감소를 보이기도 한다.
④심인성 요소: 기능적이지 못한 움직임, 독립성을 잃어비리는 것, 영구적인 장애를 갖는 것 등에 대하여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 사회의 일원으로써 기여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자신감을 잃거나 우울한 경향을 보이기도하며 작업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좌절을 표현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의존적이 되기도 한다.
⑤대인관계: 통증이나 제한된 움직임 때문에 사회적인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사회적인 후퇴를 보이기도 한다.
⑥신변처리: Cast와 같은 고정도구를 사용한 상태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목욕과 같은 일상 생활동작들은 수행하지 못한다. 초기에는 cast와 같은 고정 도구 때문에 신변처리에 제한을 받지만 이후에는 구축이나 관절가동범위의 감소, 근력 약화 등에 의해 제한을 받게 된다.
⑦생산성: 손상을 받은 부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가사일과 같이 변형된 방법을 사용하면 수생할 수 있는 일도 하지 못하고, 대부분 손상 이전에 하던 일을 할 수 없거나 제한을 받게 된다.
⑧여가활동: 많은 여가 활동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5. 골절의 예방
①골절예방의 필요성: 사람은 40세 이후부터 10년에 평균 1.3cm씩 키가 작아진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 근육, 기억력이 줄어드는 것처럼 뼈도 약해져서 키도 줄어드는 것이다. 특히, 현대사회는 평균수명이 눌어나면서 고령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이와 함께 큰 문제로 대두된 것이 바로 뼈의 건강인데, 중요한 것은 나이가 먹고 나서 이미 뼈가 나빠진 후 걱정을 하는 것은 너무 늦는다는 사실이다.
2. 골절의 진단 및 증상
①진단
- 진단은 이학적 및 방사선검사를 시행하여 알 수 있고, 인대 손상이나 족근골 골절 등과 같은 동반 손상을 확인 하는 것도 중요하다.
- 이학적 검사로는 종창, 동통, 부종 및 관절 기능 제한이 있고, 관절 주외가 붓고 눌러서 아프고 피하에 출혈이 보이고 마찰음을 듣거나 촉진 할 수 있다.
②증상
염발음: 관전골절로 인하여 뼈의 두면이 부딪히면서 나타나는 소리로 골절의 정도와 상태를 들을 수 있으며 골절된 뼈의 우두둑 우두둑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골절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중요한 소견이지만 신경밑 주변 연부 조직의 손상을 줄 수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동통: 골절이 되면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약한 충격에도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뼈의 골절에 따라 다르며 고관절의 통증, 다리 대퇴부의 통증은 심각 할 정도다.
변형: 골절로 인해 근경련 혹은 외적인 변형을 초래하는 경우 극심한 골절의 상태로 주변 연부 조직까지 손상 되었을 때 나타난다.
팽윤: 부푸는 현상 부종과 다른 종류의 손상으로 골절 후 주변 연부조직이 부풀면서 일어납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 경우도 있다
기능의 상실: 완전골절이 일어나면 관절의 가동 활동범위가 상실된다. 대부분의 골절에서 일어나며 동통과 근경련, 연부조직의 손상등이 일어난다.
피부색의 변화: 골절이 생기면 연부조직의 손상으로 인해 출혈이 일어나 멍이나 주변 조직의 피부색이 변하게 된다.
태도의 변화: 환자가 골절을 당하면 그 다음주터 그 부분을 무의식적으로 보호하려 한다. 이 행동은 나아서도 이어지게 된다.
기타: 골절의 기타증상은 출혈이나 쇼크, 호흡곤란, 신경이나 혈관 손상등이 있다.
3. 치료
①골절의 치료: 골절은 염증기, 복원기, 재형성기의과정이 연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치유가 된다. X-선상 가골(골진)이 보이는 시기까지를 복원기로 보며 부위에 따라 수개월이 소요된다. 그러나 복원기가 되었다고 뼈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며 이후 수년간의 재형성기를 거치며 강도를 회복하게 된다. 경미한 중족골의 골절인 경우 고정은 필요없지만 통증이 삼한 경우 보행석고 붕대를 하는 경우도 있다. 고정기간동안의 치료로는 슬하보행석고붕대를 한 경우 치료사는 환자가 석고붕대를 이용하여 정확하게 걸을 수 있도록 교육하며, 부종이 있는 경우 환자가 앉거나 누울 때 다리의 위치를 어떻게 할 것이며 어떠한 운동을 할 것인가를 교육해준다.
염증기: 연부 조직과 혈관 손상으로 혈종 형성 -대식세포가 괴사조직 제거
복원기: 육아조직 형성 - 골절부위에 가골 형성.
재형성기: 파골세포가 가골을 흡수 - 골유함
②골절의 치유 기간: 골절의 치유기간은 여러 인자에 의해 달라 질 수 있으나 대개 환자의 나이가 어리고 뼈나 주위조직의 손상이 적고 단순골절이면서 폐쇄성인 골절인 경우 빨리 치유되는 경향이 있다.
③골절 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
선청성인자
전신성인자: 연령, 내분비계, 비타민, 혈액질환, 만성 소모성 질환, 중추신경 혹은 말초신경 마비, 감염, 항응고제 등
국소인자: 국소손상의 정도, 골결손의 정도, 골절된 골의 형태, 골절의 벙복과 고정, 감염의 유무, 혈종의 유무 등
4. 골절 후 문제점
①운동: 관절 가동 범위가 제한되어 구축이 유발되고, 근력이 약화될 수 있다. 또한 골절 시에는 고정을 시켜 두고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으로 인해 atrophy등이 생길 수도 있고 edema, swelling 등이 생기며 malunion되는 경우도 있다.
②감각: 골절 부위를 움직일 때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기능적인 사용이 제한되고 불편함또한 야기되며 촉각감각이 감소되기도 한다.
③인지: 인지능력은 골절에 의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 영역이지만 골절이 심하여 치유기간이 오래 걸리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 thinking이나 problem solving skill등의 감소를 보이기도 한다.
④심인성 요소: 기능적이지 못한 움직임, 독립성을 잃어비리는 것, 영구적인 장애를 갖는 것 등에 대하여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 사회의 일원으로써 기여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자신감을 잃거나 우울한 경향을 보이기도하며 작업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좌절을 표현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의존적이 되기도 한다.
⑤대인관계: 통증이나 제한된 움직임 때문에 사회적인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사회적인 후퇴를 보이기도 한다.
⑥신변처리: Cast와 같은 고정도구를 사용한 상태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목욕과 같은 일상 생활동작들은 수행하지 못한다. 초기에는 cast와 같은 고정 도구 때문에 신변처리에 제한을 받지만 이후에는 구축이나 관절가동범위의 감소, 근력 약화 등에 의해 제한을 받게 된다.
⑦생산성: 손상을 받은 부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가사일과 같이 변형된 방법을 사용하면 수생할 수 있는 일도 하지 못하고, 대부분 손상 이전에 하던 일을 할 수 없거나 제한을 받게 된다.
⑧여가활동: 많은 여가 활동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5. 골절의 예방
①골절예방의 필요성: 사람은 40세 이후부터 10년에 평균 1.3cm씩 키가 작아진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 근육, 기억력이 줄어드는 것처럼 뼈도 약해져서 키도 줄어드는 것이다. 특히, 현대사회는 평균수명이 눌어나면서 고령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이와 함께 큰 문제로 대두된 것이 바로 뼈의 건강인데, 중요한 것은 나이가 먹고 나서 이미 뼈가 나빠진 후 걱정을 하는 것은 너무 늦는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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