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케이스 스터디와 간호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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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장암 케이스 스터디와 간호과정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발적, 두드러기, 가려움증, 목이 붓고 쉬는 듯한 증상을 보인 적이 있는 환자는 전산화단층촬영을 시행하기 전에 담당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7) 전산화단층촬영(CT) 가상내시경
최근 활발히 도입 · 발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산화단층촬영 가상내시경검사는 항문을 통해 작은 튜브를 넣고 공기 또는 이산화탄소만을 주입하여 대장을 부풀린 후 나선식 전산화단층촬영기를 이용하여 얇은 절편 두께 즉 1~3mm의 단면 영상을 얻는다. 이 영상들을 컴퓨터에서 3차원영상 재구성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다평면 영상 및 내시경으로 대장 내부를 보듯이 검사할 수 있는, 즉 3차원의 가상내시경 영상으로 대장을 검사하여 대장암 및 대장 용종을 발견하는 것이다.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전날 저녁에는 죽 등으로 가볍게 식사한 후 밤에 처방 받은 하제를 복용하여 대장 내부에 남아 있는 분변을 제거해야 한다.
[전산화단층촬영 가상내시경에서 발견된 대장 용종]
장점: 대장내시경에 비해서 간편하고 환자가 느끼는 불편감도 적고, 5mm 이상 크기의 용종 발견에 있어 대장내시경과 거의 비슷한 정도의 섬세한 검사이면서 대장내시경이 검사하지 못하는 대장 내강을 폐쇄하는 병변의 근위부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강 내의 간, 담낭, 췌장, 비장, 신장 등의 타 장기도 함께 검사할 수 있다.
단점: 대장내시경에 비해 5mm 이하의 용종 발견율이 낮고, 가끔 잔변과 용종의 감별이 어려운 경우가 있고, 환자가 X-선을 조사 받아야 하며, 용종이 발견되어도 즉시 제거할 수 없어 다시 대장내시경을 시행해야 한다.
8) 자기공명영상(MRI)
대장암의 진단에 있어 자기공명영상(MRI)은 대장암 자체의 진단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다만, 간 전이를 규명하는데 전산화단층촬영(CT검사)보다 정확한 검사로서 CT검사에서 간 전이가 명확하지 않거나 간 내 전이암의 개수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할 때 추가 혹은 보조적으로 사용된다. CT검사보다 연부조직 간의 구분이 명확하여 직장암 진단 후 암의 주변 파급 범위 파악에 보다 유리하여 직장암 진단 후, 치료 방침 결정 전에 병기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로 사용 빈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장점: CT검사와 다른 조영제 주사를 이용하므로 CT검사에서 사용되는 조영제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에 이용될 수 있다.
단점: CT검사 또는 직장초음파검사에 비해 검사비가 높고, 검사 시간도 30분 내외로 CT검사에 비해 길며, 좁은 원통형 공간에 들어가 검사를 하므로 폐쇄 공포증이 있는 경우에는 검사를 하기 어렵다.
* 감별진단
직장 출혈이 있는 경우 치질, 게실증, 혈관이형성, 궤양성 대장염, 감염성 장염, 허혈성 장염, 고립성 직장궤양 등과 감별해야 한니다. 배변습관의 변화가 있는 경우 염증성 장질환, 감염성 설사, 약제 복용, 과민성 장증후군과 감별이 필요하며 복부 종괴가 만져지는 경우 양성 종양, 게실증, 크론병, 결핵, 아메바증 등과 감별해야 한다.
E. 임상적 특징
1) 임상 증상
대장암의 증상은 병변의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다양하다.
결장과 상행결장에서 발생한 종양은 비교적 커서 장의 내강이 협소해질 수 있으나, 대변은 회맹부 판막(iliocecal valve)를 통해 우측 대장으로 지나갈 대 비교적 유액성상을 보이므로 장 폐쇄 소견이나 배변 습관의 확연한 변화가 없을 수 있다.
우측 대장암은 궤양성 병변이 흔하며 대변형태의 변화 없이 만성적으로 지속적인 혈액손실을 일으킨다. 결국 상행결장암 환자에서는 피로감, 심계항진 및 협심증 같은 증상을 종종 볼 수 있고, 철 결핍시 보일 수 있는 저색소성, 소핵구성 빈혈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종양은 간헐적인 출혈을 보일 수 있기에 대변잠혈검사에서 음성반응을 보일 수 있다.
직장·S-결장부위에서 발생한 신생물들은 혈변, 후종(tenesmus) 및 대변두께 감소의 증상들이 흔히 동반되는 반면, 빈혈은 흔하지 않다. 이러한 증상들이 환자나 의사들로 하여금 치질의 존재를 의심하게 할 수 있지만, 직장출혈과 또는 배변습관의 변화가 발생할 경우 항문수지검사와 직장경 및 S상 결장경 검사가 필요하다.
2) 병기, 예후 인자, 전이 방식
결장직장암 환자의 예후는 장벽으로 종양의 침윤정도와 국소 임파선의 침범 및 원위부 전이 존재여부와 밀접한 관계가 잇다. 이는 Dukes에 의해 소개된 병기체계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결장직장암의 Dukes 변형 분류법
stage
Pathologic description
Approximate
5-year survival
A
cancer limited to mucosa and
submucosa
>90
cancer extends into muscularis
85
cancer extends into or through serosa
70-85
C
cancer involves regional lymphnodes
30-60
D
distant metastases (i.e.. liver. lung. etc.)
5
A병기는 장의 근육층 침범이나 국소 임파선 침범이 없는 표재성 병변을 말하고; B병기는 종양이 좀더 침습되었지만 임파선 침범은 없는 경우를 말하며(이중 종양이 장근층에 제한될 경우는 B1병기, 장막층을 침범한 경우는 B2병기); C병기는 국소 임파선을 침범한 경우를 말하고; D병기는 간, 폐 또는 골과 같은 원위부 전이가 있는 경우로 정의한다.
대장암의 외과적 적출술 후 대부분의 재발은 수술 후 첫 4년 내에 일어나므로 5년은 완치의 믿을 만한 척도가 된다.
결장 및 직장암 환자에서 5년 생존율의 가능성은 Dukes 병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생존가능성 정도는 비슷한 병기를 비교하였을 때 지난 수십 년 동안 호전을 보이고 있으며 이런 향상에 대한 가장 그럴듯한 설명은 수술중 및 병리학적 병기를 통해서이다.
결장암은 일반적으로 문정맥 순환에 의해 국소 임파선 또는 간으로 확산된다. 간은 장측 전이의 가장 흔한 부위인데, 재발성 결장직장암의 1/3에서의 원위부 전이의 시발점이고 결국 사망환자의 2/3이상에서 전이소견이 보인다. 일반적으로 결장직장암은 간으로 전이되기 이전에 폐, 쇄골상부 임파선, 골 또는 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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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23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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