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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공부문정보시스템아웃소싱]공공부문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의 등장배경과 특성,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의 현황과 문제점,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의 추진 과제,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의 전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의 등장배경

Ⅲ.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의 특성
1. 조직적(사업특성) 측면
2. 법․제도적 측면
3. 재정적 측면
4. 문화적 측면

Ⅳ.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의 현황과 문제점
1.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의 현황
2.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의 문제점
1) 사업특성 측면
2) 조직․문화 측면
3) 예산관리 측면
4) 법․제도 측면

Ⅴ.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의 추진 과제
1. 아웃소싱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 및 올바른 이해
2. 정보시스템의 아웃소싱 이전에 외부와의 협력가능성 검토
3. 아웃소싱의 타당성 검토
4. 비용절감보다는 서비스질 향상을 목표로 한 전략적 아웃소싱 추진
5. 기관장의 관여와 현업부서 책임자의 주도에 의한 자발적 아웃소싱 추진
6. 아웃소싱 전략의 설정 및 목표의 명확화
7. 아웃소싱의 최종책임 인식에 기초한 지속적인 관리
8. 협력 및 실행가능성과 성공가능성이 높은 영역과 신규시스템 우선추진
9. 데스크탑관리 등 파급효과가 큰 새로운 유형의 아웃소싱방안 도입
10. 아웃소싱 방법론에 준거한 체계적인 아웃소싱 추진의 제도화

Ⅵ.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의 전망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리 등의 이슈가 부각됨에 따라 데스크탑관리의 중요성은 계속 증대되고 있다.
10. 아웃소싱 방법론에 준거한 체계적인 아웃소싱 추진의 제도화
여태까지는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을 위한 체계적인 지침이나 기준이 없어 아웃소싱 타당성 검토 및 전략 설정이 미약하거나 계약 추진시 업체에 의존하고 성과지향적인 계약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어왔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전술한 바와 같이 한국전산원에서는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아웃소싱 방법론”을 개발하였다. 동 방법론을 활용할 경우 기존에 비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공공부문 아웃소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Ⅵ.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의 전망
아웃소싱의 형태는 대상이 되는 정보시스템 기능 전체를 단일한 업체에게 위탁하는 전면(Total) 아웃소싱과 다중의 업체에게 위탁하는 선택적(Selective) 아웃소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면아웃소싱은 아웃소싱 대상이 되는 업무 또는 기능에 대하여 일괄적으로 하나의 업체에게 위탁하는 형태이다. 선택적 아웃소싱은 아웃소싱 대상이 되는 업무 또는 기능에 대하여 전문성이 있는 전문업체들에게 분할하여 위탁하는 형태이다. Gartner Group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웃소싱 시장이 전면 아웃소싱을 담당하는 대규모 주요업체와 선택적 아웃소싱을 담당하는 전문업체로 양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웃소싱은 미국의 경우 1989년에 코닥이 정보처리 부문을 IBM에 이관함으로써 아웃소싱 시장이 생성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컨티넨탈은행, 미국 국세청, TechData, GM, BPE 다양한 분야의 업체 및 기관에서 아웃소싱을 도입하고 있으며 그 시장도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미국과 비슷한 시기인 1989년에 세븐일레븐 저팬이 노무라종합연구소에 정보시스템 부문을 위탁함으로써 아웃소싱이 시작되었으며, 복리후생, 총무부, 경리부문 등 사무 서비스 부문의 아웃소싱 활성화시기를 거쳐 최근에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인력의 이전을 포함한 아웃소싱 형태를 보이는데 비해, 일본에서는 고용 관행에 따라서 인력의 이동이 제한적인 특징을 보이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의 구조조정 과정과 새로운 정보기술수요대응차원에서 아웃소싱 산업의 저변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동국제강, 대한항공, 산업은행 등과 같은 민간기업 및 은행권을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공공부문에서도 아웃소싱의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대부분의 경우 그룹사를 중심으로 아웃소싱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아직은 시스템운영(System Management : SM)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국회의 전자도서관 구축, 행정자치부의 지방행정전산화 등과 같은 공공부문에서도 19개 사업에 대하여 정보시스템을 아웃소싱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정보시스템 분야의 아웃소싱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며, 동시에 삼성SDS, LG-EDS시스템 등과 같은 그룹계열 SI업체들은 주로 자사계열사를 중심으로 추진되어오던 시스템운영(SM)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아웃소싱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IBM, 컴팩 등과 같은 외국계회사의 경우 주로 자사 시스템이 보급된 업체 등을 중심으로 아웃소싱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외의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 분야별 전문업체들은 틈새시장과 선택적 아웃소싱을 추진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아웃소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Ⅶ. 결론
기업경영에 있어서 정보기술은 필요 불가결한 것이지만 경제적으로 부담이 큰 정보시스템이나 고도의 전문기술을 가진 정보기술자를 보유하는 것이 모든 기업에 허락되는 상황은 아니다. 이 조사에 의하면 핵심역량에 집중하거나 비용삭감을 목표로 하여 아웃소싱을 하고 있는 기업은 65.4%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정보시스템 기능의 대부분을 전문기업에게 맡기고 기업은 본업에 전념한다고 하는 사고방식은 이 조사에서 판단하는 지금으로서는 분명하지 않다. 정보기술의 공동화 우려, 환경이 변하는 상황에서 인소싱으로 바꾸는 등 한국 기업의 조직 문화특성이 여전히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즉 아웃소싱으로 인해 미국과 유럽 등의 서양적인 조직관과 달리 우리 기업들은 아웃소싱을 수행한다 할지라도 조직이 거의 변동이 없다는 것이 이를 대변해준다.
따라서 아웃소싱을 하고 있는 기업의 비율은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매우 높지만 정보시스템부문이 기업내에서 처리하고 있는 비율도 대단히 높다. 정보시스템의 기획, 관리에 머물지 않고 개발, 유지, 교육, 사고처리, 사용자 지원 등 기능의 일부는 여전히 조직내에 남아 있다. 아웃소싱에 대한 논의가 심화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접근방법은 아직도 복잡하다. 예를 들어, 현재 아웃소싱을 하고 있는 기업들은 앞으로도 계속 이를 활용할 계획이지만 IDC와 GartnerGroup 등의 외국의 조사와 본 실태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아웃소싱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 기업이 많다. 실제 아웃소싱 벤더업체들이 이전의 미비점을 수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아웃소싱을 선택한 대부분의 고객사가 내부적으로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는 아웃소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발주업체 또한 내부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시스템부문은 경영의 욕구를 만족시키도록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아웃소싱을 활용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 필요가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김광식, 정보시스템의 전략적 아웃소싱에 있어서 외주결정전략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6
○ 강세호, 현실상황에 맞는 추진방안 필요, (특집)떠오르는 시장 공공부문 아웃소싱, 월간 아웃소싱, 1999
○ 김동호, 한국 기업에서의 IT 아웃소싱의 효과에 관한 연구, 1996
○ 남기찬, 정보시스템의 아웃소싱의 유형별 구분에 따른 관리 기법, 경영정보학연구, 1996
○ 대한상공회의소 산업부, 국내외 기업의 아웃소싱 활용 실태의 향후 과제, 1998
○ 안문석,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의 성공요인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한국외국어대, 2000
○ 한국전산원, 공공기관 정보화 추진전략과 방안, 한국전산원,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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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정보시스템,   아웃소싱,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