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국어과 교육과정의 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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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 7차 국어과 교육과정
2. 제 7차 국어 교과서 희곡 작품 현황

본문내용

은 서양 연극의 폐쇄적인 무대 형식과는 전혀 다른 열린 무대 형식을 취하는 민속극으로 다양한 무대 형식을 경험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시집가는 날」과 「봉산탈춤」은 작품의 일부분만 수록되었다. 물론 작품의 길이가 길어서 교과서에 모두 수록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작품 전체의 짜임과 흐름에 대한 지도와 작품이 갖는 의의에 대한 이해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7차 교육과정에서는 중학교 3학년 1학기 과정에 ‘한국현대문학의 이해’ 단원을 통해 문학사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희곡사에 대한 기술은 빈약하기만하다.
희곡의 경우, 개화기 이후로 서양의 영향을 받으면서 독자적인 길을 모색하였다. 1920년대에는 김우진이 ‘이영녀’, ‘산돼지’ 등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근대 희곡을 확립하였다. 1930년대에는 유치진이 ‘토막’과 같은 리얼리즘 희곡을 썼고, 광복 이후에는 ‘자명고’와 같은 역사극으로 방향을 돌렸다. 625전쟁 후에는 차범석, 이근삼 등이 풍자극과 고발극을 썼다. 중학 국어 3-1, p.220.
문학사에 대한 기술이 시와 소설 중심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한국 희곡사에 대한 학습이 부족하다. 시와 소설에 대해서는 각각의 장을 별도로하여 자세히 기술한 반면 희곡과 수필은 각각 한 문단으로 간략하게 기술되어 있다. 한국 희곡사에 대한 이해 부족은 결국 한국 희곡의 문학적 성과와 특성 및 그 정체성을 이해하는데 커다란 장애가 된다. 그러므로 이후의 교육과정 개편에서는 문학사에 대한 기술에서 한국 희곡사에 대한 기술이 보강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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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9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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